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17044&page=3

얼마전에 올라왔던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글에 따르면 글쓴님은 비자소지자이기 때문에 양자협정이 우선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 심신의 안정에 무궁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 정확히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마세요 :) 근데 오히려 한국 공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표가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학비자 신청할 계획이여서 없다고, 자치종종 잘 설명하니깐 괜찮았어요. 전 독일 입국을 네덜란드에서 한번 경유해서 들어갔는데, 입국 심사할때, 워홀비자 보고, 오~ 너 독일 살아? 독일에서 뭐해? 하고 묻길레, 대학교 준비할거다하니깐 알겠다고 했는데, 독일로 바로 들어오시게 되면, 아마 좀더 꼼꼼히 보고 워홀비자 만료된거 보고는 왜 다시 왔냐 하고 물을텐데, 어짜피 유학준비 비자 신청하실거면 어학 등록증 있어야하니깐, 12월쯤에 하나 미리 등록해놓고 학원에 등록증하나만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입국하실때 보여주시면서 어학하러 다시 왔다고 하면 됩니다 :)

아 그리고 혹시 안멜둥 하셨으면 한국에 돌아가시기전에 압멜둥하는 거 잊지마세요! 안그러면 불법체류자가 될 수 도 있어요

소중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고,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까
제 스트레스가 -1000 줄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전에 살던 곳에 안멜둥을 하고 이사를 왔는데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안멜둥이 안되는 곳이라 압멜둥을 하고 갔다오면 후에 안멜둥할 곳이 없어서
압멜둥은 못할 것 같은데ㅜㅜ 출입국에 제가 찍히는 데에도 불법체류자가 되기도 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