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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이용약관   

익명글쓴이 2005-09-25 (일) 17:28 11년전 120019  
한때 베리의 약관은 딱 한줄이었습니다. "약관은 무신." 지금은 약관이 좀 길어져 부끄럽습니다.
 
제1조(가입전에 알아야 할 베리의 단점)
베리는 <관리의 축소 및 자율>을 지향합니다. 베리엔 <친절한 관리자>는 죽고 없으며, 손님은 왕이라는 의식이 없고 상호존중이 원칙인 곳으로 모든 게 썰렁한 독일식입니다. 그러므로 약관과 게시판사용규칙을 미리 숙지하신 후 
자기책임 하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불친절한 베리관리자는 부실한 회원정보가 발견되면 바로 제재 들어가며 이것을 일일이 통보해 드리지 않습니다. 단 기록은 해두고 있으므로 문의하면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가 불친절하며 통보를 하지 않는다는 게 베리의 큰 단점입니다만 관리비용의 절감을 위해 의도적으로 선택된 차선책이니 받아들이기 힘들면 가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외적으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만큼은 관리자는 조심스럽게 처신합니다. 이는 '표현의 자유'와 관계되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나와 다르게 생각할 권리'를 위해서는 평소 둔한 베리관리자도 성의를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제2조(베리의 과거 상식약관)
약관이 길어 읽기 싫은 분들은 베리의 과거 <상식약관>만이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은 글로만 대화를 나누니 오해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고 떠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사양합니다. 비록 생면부지의 타인이지만 은인을 대하듯 배려하고 그 실날같은 인연을 함부로 하지 않고 마음을 내어 가꿔가는 분들만 오세요. 베리가 상처 주는 곳이 아니라 희망을 전하는 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베리의 약관은 곧 상식이다.
-베리는 관용의 동의어이다. 타인의 허물이 보이면 장점도 같이 본다.
-타인이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관용하며 그들이 발언할 권리를 억압하지 않는다.
-생각이 다르면 다른 논점을 제시할 뿐 사람을 비판하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대화상대도 나와 똑같이 선의를 가진 인간이며 진심을 말하고 있다고 전제할 뿐 상대를 넘겨짚지 않는다. 

제3조(회원가입과 계약성립)
1) 약관에 동의하시면 글쓰기권한이 있는 4등급 정회원이 됩니다.
2) 회원정보에 문제가 발견되면 3등급 준회원으로 강등됩니다.
3) 문제를 일으킨 회원이 재가입하거나 3등급회원이 탈퇴해 재가입한 경우는 회원가입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4) 관리자는 회원정보를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합니다.(예: 홍길동은 실명 아님)
5) 가입한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글을 쓸 수 있습니다.(스팸로봇방지용)
6) 벼룩시장은 일주일에 한번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 글쓰기제한을 우회하려고 새로 가입하는 경우가 있어 신규회원도 가입후 일주일 후부터 글을 쓸 수 있습니다.
7) 자유포럼도 회원가입 후 일주일이 경과해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논쟁에 열받아 가입한 경우 악플을 쓸 소지가 있어 이런 제한이 생겼습니다.
 
제4조(회원의 권리와 주요 5대 의무)
4등급 정회원부터 글을 쓸 권한을 갖습니다. 글은 책임을 동반하므로 이에 따라 회원이 지켜야  될  의무가 있는데 크게 5개의 주요의무가 있습니다. 이 5대의무만 읽으셔도 약관의 본질적인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 가장 중요한 회원의 의무 - 정확한 회원정보기재의 의무
회원님은 정확한 회원정보를 기재하여야 하며, 변동시 바로 변경해야 합니다. 삭제대상의 글을 올린 경우 회원정보의 정확성은 제재의 강도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회원의 가장 강력한 권한은 글쓰기권한이고 이 권한을 행사할 때 그에 따르는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약관과 사용규칙을 미리 알고 지킬 의무
약관은 현재 읽고 계신 글을 말하며 게시판사용규칙이란 대개 해당게시판 상단에 잘 보이게 공지되어 있는 내용을 말합니다.
 
3) 관리행위에 대한 인정 및 승복
관리자는 감정을 배제하고 중립적으로 원칙에 따라 운영하려고 노력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다고 관리자를 매도하면 안됩니다. 관리자의 가장 큰 고충이 관리행위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관리자는 님에 대해 아무런 음모도 갖고 있지 않으니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토론해보자는 식으로 시비 걸지 마세요. 님의 사적인 분노로 관리자의 시간을 빼앗지 마시고 쿨하게 '승복'하세요.
  
4) 단일하고 동일한 정체성을 유지할 의무 - 중복가입 및 양도금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새 아이디를 만들어가며 문제를 일으킨다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종의 신사협정으로 1인 1아이디 원칙을 지켜주실 것을 가장 중요한 의무의 하나로 강조드립니다.
 
5) 타인과 평화공존할 의무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배려합시다. 이에 대해 별도의 장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제5조 타인과의 평화공존을 위한 3대의무
1) <인신공격불가>  
“베리에서 인신공격의 정의: 대화주제를 넘어 상대를 주제로 삼는 논점일탈, 상대의 논리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주제넘게 상대를 비난하는 것, 상대의 주권영역에 속하는 인신사항, 즉  품성, 인격, 성격, 양심, 능력, 지능, 이해력, 수준, 교양, 무지, 외모, 자세, 습관, 특징, 취향, 출신, 학력, 경력 등을 부정적인 맥락에서 언급하고 문제시하는 일체의 주제넘은 말과 행동이 모두 인신공격입니다.”

위에서 거론된 단어 중 하나라도 토론중 상대방을 규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입에 올리는 순간 십중팔구는 이미 인신공격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토론중 타인을 낙인찍으려고 하지 마시고 최대한 논점에만 집중해 주세요. 

오지랖이 넓은 우리문화에서 쉽게 내뱉는 많은 발언들이 사실은 인신공격에 포함됩니다. 많은 이들이 타인의 주권을 침범해 인신공격을 하면서도 스스로는 이를 자각 조차 하지 못하고 되려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부디 타인에게는 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기 바랍니다.
 
2) <토론중 감정 개입 및 표현 불가>
토론중 가장 중요한 규칙은 논점을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인데 이는 논점외로 토론중에 감정을 개입시켜서는 안된다는 의미도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인신공격까지는 아니라도 토론중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인신공격과 같은 차원에서 다루어집니다. 토론중 슬쩍 비꼬는 것은 유머가 아닙니다. 우리 언어가 'cool'한 독일어와 달리 'hot'한 언어이기 때문에 다양한 뉘앙스와 감정이 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쿨한 토론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3) <실명비판/투서불가>
실명비판은 인터넷의 속성상 검증이 불가능하므로 베리내에서 함부로 실명을 거론하고 '실명비판'을 해서는 안됩니다. 인터넷은 그 익명적인 속성상 타인을 단죄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투서형글(정의: 대개 분쟁당사자가 압력수단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행하는 특정인을 겨냥한 폭로성 실명비판)이 베리에 남아 있다면  관리자가 발견하지 못한 것뿐이니 말씀해 주시면 피해자의 요청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또 실명비판/투서형글은 설사 그 내용이 옳다고 하더라도 즉각 혹은 최소한 일정기간 내에 삭제됩니다. 한번의 실수로 영구적인 낙인을 찍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 게재자는 먼저 자신의 신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실명비판/투서형 글만 쓰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리자가 신원확인을 요구할 때, 부당하게 박해받는 코스프레하지 말고 협조해 주세요. 

그리고 동포사회는 좁다보니 이니셜로 숨겨 보았자 알 가능성이 높고, 누군가 오해를 살 수도 있으므로 안하니만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또 누군가 진짜 나쁜 놈이라고 하더라도 이에 대해 글을 쓰면 공인이 아닌 이상 문제가 됩니다. 즉 사실을 적시하더라도 명예훼손이 될 수 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6조(게시물 삭제 일반원칙)

1) 불량글 삭제
아래의 글은 사전 통지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인신공격
2. 유언비어
3. 광고
4. 저작권침해
5. 욕설,반말
6. 헤이트 스피치(인종, 종교, 민족, 성, 나이, 직업, 지역 차별 조장)
7. 특정인에게 불리한 주장을 한 후 논증의 의무와 답변을 회피하는 경우
8. 개인정보 무단유포
9. 공인이 아닌 특정인/특정단체 실명비판
10. 게시판 사용규칙 위반 혹은 게시판 주제에서 어긋나는 글 
11. 중복게재, 도배
12. 특정인 저격/스토킹/왕따
 
2) 기타 삭제와 관련해 알아둘 사항
1. 자신의 글이라도 댓글이 달리면 삭제와 수정이 제한됩니다. 
 
제7조(계약해지 및 이용제한 즉 강퇴와 강등)
아래의 경우 강퇴 혹은 강등 즉 회원권한이 박탈되거나 제한됩니다.
1). 약관에서 규정한 회원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2). 약관에서 규정한 삭제대상의 글을 올린 경우
3) 허위회원정보가 발견되면 제재는 즉각 행해집니다. 특히 회원의 의무를 위반했거나, 삭제요건에 해당되는 글을 올린 회원의 경우, 회원정보의 정확성 여부는 이후 제재의 강도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제8조(전형적인 질문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 Q&A)
1) 한번 실수니 봐줘 - 한번 실수에도 강등되는 경우는 대개 부실한 회원정보때문입니다.
2) 왜 나만 갖고 그래 - 관리자는 삭제될 글을 놓칠 수도 있으며 쟁점은 님의 잘못입니다.
3) 왜 통보도 안해줘 - 요청하시면 답변드립니다. 
4) 문의메일에 답변도 안해? - 인사말을 생략하면 관리자도 답변과 예의를 생략합니다.
5) 탈퇴방법? - 회원정보수정화면에서 탈퇴하실 수 있습니다.
6) 닉네임수정? - 회원정보수정화면에서 3개월에 한번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제9조(등업신청과 절차)
1) 등업신청이 필요한 경우 
회원기재사항에 문제가 있거나, 약관을 위반한 경우 3등급 준회원이 됩니다. 3등급은 글쓰기권한이 없으며, 관리자에게 메일로 등업신청을 하고 4등급 정회원이 되어야 글쓰기권한이 생깁니다.
 
강등된 회원님께 따로 통보를 드리지 않습니다만 문의하시면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베리의 약관과 해당 게시판 사용규칙을 읽어보시면 스스로 아실 수 있습니다. 대개 강등은 회원정보부실 때문입니다. 회원정보가 부실하면 사소한 잘못에도 강등될 수 있습니다. 

강등의 목적은 같은 실수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일 뿐 회원님을 도덕적으로 재단하려는 것이 아니니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이를 바로 잡으면 그만입니다.
 
2) 등업신청절차
등업을 신청하기 전에 먼저 회원정보를 스스로 수정하셔야 하며 이름만큼은 관리자가 수정해 드립니다. 회원정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름과 주소입니다. 사시는 곳이 한국이면 한국주소를 적으면 됩니다만 독일에 거주등록해 사는데 한국주소면 강등사유가 됩니다.
 
회원정보수정이 끝나면 관리자에게 등업신청메일을 보내주시는데 이때 첨부파일이 필요합니다. 가령 거주신고증처럼 이름/주소가 들어가 있는 어떤 자료든지 디카로 찍어 첨부해 주시면 됩니다. 자료를 첨부할 때 주민번호와 같은 정보는 꼭 삭제해 주시고 그밖에도 민감한 개인정보는 삭제한 후 보내주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과거 잘못을 이제는 알고 계시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래 전에 강등이 되어 기억이 나지 않을 땐 차선책으로 약관과 주요게시판 사용규칙을 숙지했다는 점을 밝혀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메일을 시작할 때 "안녕하세요"란 한마디만 부탁합니다. 관리자가 회원님께 인사말 없는 메일을 보낼 수 없으므로 역으로 상호주의원칙에 따라 인사말없는 메일에는 대응하지 않으며 회원님을 무시할 의도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먼저 회원정보수정후 관리자에게 등업신청메일을 보내시면 등업이 되는데 이때 필요한 건 다음의 세가지입니다. 1. 이름과 주소 들어간 자료첨부, 2. 과거의 실수에 대한 인지여부 혹은 약관과 주요게시판사용규칙 숙지여부 언급, 3. 메일서두에 안녕하세요란 한마디. 
 
베리관리자는 신상정보가 포함된 메일을 읽고 바로 삭제해버리므로 등업이 안되어 메일을 다시 보내실 때는 처음부터 모든 요건을 다시 구비해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등업방법이란 글을 읽어보시라고 해도 읽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경우 더 대응하지 않습니다.
 
제10조(책임의 한계 및 부칙)
베리는 컨텐츠에 관해 진실성을 보장하거나 법적인 책임을 질 수는 없는 입장이니 자기책임하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베리의 약관은 틈틈이 다듬고 있지만 큰 변화가 있는게 아니면 따로 공지하지 않으니 가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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