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26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페이스트리 옷을 입은 연어구이 ^^ (Lachs in Blaetterteig)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360회 작성일 10-06-15 09:43

본문

img_6_3366_12?1275552512.jpg

 

안녕하세요~ (공손히 인사~ ^^)

 

색다른 요리를 시도하고자 요리책을 뒤적거리다 만든 연어 구이,

 

재료: 블래터 타이크(Blaetterteig)이라는 얇은 시판용 반죽과,

냉동 연어 2조각, 라쟈냐를 만들고 남은 Bechamel 베샤멜 소스,

입이 넓고 질긴 서양 시금치 데친것 외에 소금 후추, 달걀물...

 

사실 제대로 만들었기 보다는 내맘대로 만든 작품이라 요리책 속의

완 성샷과는 모습이 매우 다르더만유... ㅠㅠ

 

 

 

img_6_3366_2?1275552512.jpg

 

이 작은 DVD 플레이어는 결혼 선물로 몇년전에 받은건데

서랍장 속에서 잠자고 있다가 요새 부엌으로 입성하여

요리하거나 설거지 할적에 제 곁을 지켜준답니다.

 

요리든 청소든 부엌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으면

지치고 답답해지곤 하는데, 이 녀석 덕분에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img_6_3366_5?1275552512.jpg

 

잎이 매우 넓은 서양 시금치,

엄청나게 큰 뭉치 사들고와 물에 담궈 흙 좀 빼주고

잘 헹궈서 끓는 물에 데쳐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이날은 연어 구이 안에 넣으려고 물이 꼭~ 짜서 모셔두심~

 

img_6_3366_8?1275552512.jpg

 

img_6_3366_1?1275552512.jpg

 

이걸 파이지라고 하나요?

암튼 퍼프 페이스트리(Puff Pastry)라고 오븐에 구으면 풍성이 부풀면서

바삭거리는 반죽을 넓게 깔고

 

 

img_6_3366_11?1275552512.jpg

 

 

img_6_3366_14?1275552512.jpg

 

 

img_6_3366_4?1275552512.jpg

 

그 위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 연어에 베샤멜 소스를 뿌려주고

반죽위에 올렸어요.

 

 

img_6_3366_0?1275552512.jpg

 

img_6_3366_15?1275552512.jpg

 

다시 밑간 안된 부분에 소금 후추 뿌리고 시금치를 넉넉히 얹고

모 양 잘 잡아야 하는데... 간만에 해보는거라 마무리가 쪼메 엉성~

 

 

img_6_3366_10?1275552512.jpg

 

 

남은 반죽은 버리기가 아까와서 억지로 우리 이니셜을 빚어 장식~

 

계랸물 바르는건 옵션이지만 굽고나서 땟갈이 이뻐지는것 같아요.

 

img_6_3366_6?1275552512.jpg

 

 

양파가 들어간 빨그스름한 샐러드는 내것~

토마토 넉넉히 들어간 푸른 입사귀 살라드는 신랑것~

 

img_6_3366_9?1275552512.jpg

 

img_6_3366_3?1275552512.jpg

 

밥도 국수도 따로 안하고

 

img_6_3366_13?1275552512.jpg

 

img_6_3366_7?1275552512.jpg

 

간단하게 냠냠~

 

 

다음은 부록… ㅎㅎ

 

img_268_3371_14?1276521645.jpg

 

독일 아울렛 도시 멧찡엔 (Metzingen)으로 간만에 나들이를 했어요. 집에서 차로 도로 안막히고 쑥쑥 달리면 한 40분 거리..

 

img_268_3371_17?1276521645.jpg

 

도착했을적엔 날씨가 흐릿하더니, 쇼핑하고 아울렛 카페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나오니까 맑고 뜨끈하게 변해줌~

 

img_268_3371_5?1276521645.jpg

 

아울렛 매장 구역을 벗어나서 멧찡엔 시가지로 들어가 산책좀 하고

길가에서 일광욕하는 쪼매난 녀석도 만나고..

 

img_268_3371_4?1276521645.jpg

 

이곳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람사는 동네다… 라는듯

서있던 시청 건물 사진도 담아보구요

 

img_268_3371_9?1276521645.jpg

 

img_268_3371_6?1276521645.jpg

 

구수한 카푸치노 한잔과 달큰한 바나나 아수크림 사먹고

집으로 왔네욤~



추천2

댓글목록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반갑습니다, 모두락님.<BR><BR>20 여년 전에 Bad Urach에 갔다가, Metzingen으로 쇼핑을 갔었다지요.<BR>올리신 사진을 봐도 하~나 생각나는 게, 그러나 없네요.<BR>처음 독일 땅을 밟은 때라.. 저 이름, 참 반가왔습니다.<BR><BR>Blaetterteig을 무지 좋아하는데.. 바삭거릴 연어구이가 맛나 보여요,<BR>연어는 구우면 퍽퍽해져서, 차라리 살살 녹는 회가 낫더군요(제가 회 팬은 아니지만).<BR>타익에 넣어 구운 저 경우에는, 습기를 머금어 주어 좀 촉촉했을까.. 궁굼합니다.<BR><BR>* 저도...&nbsp;샐러드의 양파는 모두 제 접시에 담는 답니다.&nbsp;</FONT>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micat님 안뇽하세요~<br>와우 20여년전 제가 살고 있는곳 가까이 독일로의 첫발을 디디셨었군요!<br>말씀하신 두 곳다 집에서 가깝고 자주 가는 곳인데, 20년전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 싶네요. ^^ 전 슈투트가르트 외곽동네로 시집을 와, 늘 그 주변을 전전한지 고작 몇년 되잖아요.. ㅎㅎ <br><br>저는 시댁에서 연어에 크림 소스를 후악 얹고 오븐에 구워주시는 음식을 맛보면서 늘 팬에만 구워먹던 방식에서 좀 바꿔봤어요. 원래는 베샤멜 말고 다른 하얀소스가 들어가는데, 전 남아도는 식재료 구하려고 마구잡이로.. 다행이 퍽퍽하진 않구요, 대신 반죽이 무척 기름져서 금방 배부르더라구요. <br><br>mimicat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아이가 없으시군여~~ ㅎㅎ &nbsp; 딱 두명만의 밥상을 차린지도 근 20년 입니다..ㅠㅠ<br><br>이제 슬슬 다시 우리 둘만의 밥상을 차리고 있죠..^^<br><br>내일 당장 따라합니다..ㅋㅋㅋ 요즘 Rote Bete 가 왜 이리 땡기는지... 한 두 봉지 사다가 그놈들로만 살라드를 해 먹어야겠습니다..<br><br>참, 참 맛있게 보고갑니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 border="0"><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할리할룽~ *^^*<br>와우, 척하면 아시는 미미모나님 쎈수쟁이~! (윙크~ 전 이모콘 안떠요.. ㅠㅠ) 밥상은 2인용이지만 음식의 양은 3.. 내지.. 4인이여야 한답니당...<br>오, 미미모나님 저도 Rote Bete만 보면 막 군침이 돌아요. 예전에 어딘선가<br>그릴 파티에 나온 양념 잘된 샐러드를 먹어보곤 그냥 사다 자르면 그맛이 날줄 알았는데.... 에흉... 미미모나님 맛난 샐러드 레시피 전수해 주십사 부탁~ 드려욤~ (이덕화 아저씨 버젼) <br>맛나게 보아주시고, 또 반갑게 맞아주시어서, 당케 쉔~~!! *^^*<br><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할리할룽에 즉응 중인데.. 안녕하세요로 바뀌었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BR>우쨓거나 약속 지키는 모두락 쨩이야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BR><BR>이니셜 새겨진 음식.. 정말 깜직한 아이디어 입니다.<BR><BR>저도 저것 따라&nbsp;&nbsp;함 해볼까남??<BR>근데.. 제가 안하던 짖하면 울랑 지레 겁을 먹어요.<BR>이 요편네가 뭘또 바라는 것이 있어 그런지 안다눈...<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3.gif"><BR><BR>연어요리 움루프트로 몇도에 얼마동안 구우면 되나요?<BR>블래트타익 냉동고에서 굴러 다니는 것이 있는데..<BR>좋은 아이디어 두루두루 도움이 될것같아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BR><BR>그라고..<BR>사진 찍는기술이 좋은거임?&nbsp; 카메라가 좋은거임??ㅋ<BR>배우고 싶으이...</P>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님~ 할리할룽~ 한번더 해드릴께요, 할리할리 할룽~ ㅋㅋㅋ<br>오늘님 댓글이 대박이야요... 얌전한 곰순히 같은 즈희집 젊은오빠야는<br>이런거 해주면 애기처럼 좋아하며 막~ 사진찍으라고 난리입니다.....<br>-_- 쿨럭~<br><br>아, 냉동연어를 일단 해동을 살짝 해주시어요. 전 실온에서 한 1시간 정도 두었던거 같구요. 움루프트로 175(예열된 상태요)도 에서 20분에서 25분 정도 구우시면 될꺼에요. 연어의 해동 상태에 따라서 굽는 시간이 달라지구요.<br><br>지대로된 사진과 레시피는 링크 걸어드리것슴니당~<br><br>http://www.chefkoch.de/rezepte/228811093863918/Lachs-in-Blaetterteig.html<br><br>도움 되신다니, 기쁘옵니당~ ㅎㅎ<br>오늘님 반가운 인사 당케 쉔~이구욤~ <br><br>사진찍는 기술... ㅋㅋㅋ 아이공 일케 업시켜주시면...<br>좋아서 히죽히죽~ 아무튼 오늘님 캄솨해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굽신모드 아녀요..<BR>진심어린 칭찬임매!!<BR>칭찬은 코끼리도 춤을 춘다는데..<BR>많이 히죽 거려도 되는거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1.gif"><BR><BR>그나저나 지금 축구보면서 컴질인데..<BR>포르투칼이 쩔쩔 메고 있네요.<BR>코트디 라는 나라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나라인데...<BR><BR>낼 우야든동 우리가 이겨야 할텐데..<BR>조금있다 북한과 브라질 ..<BR>그래도 나는 북한 열심히 응원해야쥐!!<BR><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오늘님이 제게 굽신모드 하실 필요가.. ㅎㅎ<br>제말이요, 칭찬해 주시니 좋아서 히죽거린다라는거~<br>각박한 세상에 서로 토닥토닥 좋은말 나누며 사는거...<br>좋은게 좋은거라는거... 무훗~ 어줍게 아는척 하네요!<br>앗, 북한과 포르투갈전인가요?<br>즈희집 아즈씨가 퇴근을 해야 축구를 하는질 알터인데..<br>암튼지간에 맞아요, 우야둥둥 우리팀이 이기기를요!<br>저도 늦게남아 남은 축구 경기 좇아가야 겠어욤! *^^*<br>

김원겸님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연어구이 너무 맛있겠어요! :)<BR><BR>도서관에 있다가 허기지면 쉬는겸 텃밭에 놀러와요.<BR>늘 가벼운 마음으로 팔랑팔랑 오는데, 오늘은 마음이 조금 무거워요.<BR><BR>혹시 베를린리포트가 무거워졌나요? (웃음)</P>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원겸님 안녕하세요~<br>음식 사진 보시면 당근 허기들겠어요!<br>에구구.. 근데 왜 마음이 무거워지셨을까요...<br>토닥토닥~ 원겸님 마음의 무거움이 쑤욱 빠져나가기를요! <br>힘내시고, 언넝 저녁드세요~!<br>식사 맛나게 하시고 기분 UP! 하시길요~! 홧팅!!!! *^^*<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CURSOR: pointer" title=링크삭제 onclick="geditor_wr_content.edit('UnLink')">김원겸님 텃밭까지 오셔서 발자국 남겨 주시니 넘 고마워요.<BR>허기진다는 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BR>김밥 두줄 남은게 있는데..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5.gif"><BR><BR>그리고 지난번 찌게와 찌개의 다른점이 뭐예요?<BR>국어공부 짧게한 제가 자주 헷갈리는 철자인데요.<BR><BR>베리가 무겁게 느껴지시면 텃밭으로 피신오셔요.<BR>이곳 부엌때기들은 늘 가볍거든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SPAN></P>

김원겸님의 댓글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늘님. :)<BR><BR>찌게와 찌개의 차이는, '무엇을 넣고 끓였냐' 의 차이래요.<BR><BR>끝의 단어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들었어요.<BR>찌게는 '게' 를 넣고 끓인 음식이고요, 찌개는..<BR><BR>찌개는 표준어에요. (웃음)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김원겸님 저도 덕분에 찌게와, 찌개의 차이점<br>알게 되었어요.<br>맞춤법에 참 헛점이 많은 저인데 찌개, 찌게 확실히(이?)<br>접수 했슴다~ 당케 쉔~! *^^*<br>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만에 베리와서 또 살 옴팡 찌게 생겼슴다 ㅎㅎ <BR>모두락님의 이뿌고 맛스런 요리 잘 배웁니다.<BR><BR>저는 부탁의 글을 하나 올릴까 합니다.생일상을 곧 차려야 해서요ㅠㅠ&nbsp;<BR>많은 도움 부탁드려 봅니다.&nbsp;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님 안녕하세요~ ^^<br>아항~ 라인님 아뒤가 라인강의 라인과 같은거지요?<br>얼마전 코블렌쯔로 휴가 여행을 다녀오며 라인강 주변 경치에<br>완전 반해버렸답니다~ (샛길로 빠지는 아줌마 수다...)<br>이뿌고 맛스런 요리라 칭찬해 주시니 어깨가 으쓱으쓱~<br><br>아, 옙, 실은 전 규모큰 손님 초대는 아직 못해봤지만<br>독일분들 제가 한것중에 잘 드신다 싶은거 라인님 댓글로<br>쪼르륵 올라가서 달아 볼께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캄솨~! *^^*<br>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연어... 연어...<BR><BR>나는 아마, 김연아 보다도 김연어를 더 좋아할 겁니다.<BR><BR>어지간하면 지금 시간에 저런 음식을 보고 흥!을 쏠 텐데...<BR><BR>연어는 너무나 강력한 유혹이군요.<BR><BR>연아 보러 갈래, 연어 먹으러 갈래 하면 저는 연어 먹으러 갈 겁니다.&nbsp; <BR><BR>연아야, 너는 니가 알아서 해라.... 아저씨는 연어 먹어야 된다.<BR><BR>(혹시 여기도? ㅎㅎ)</P>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 안뇽하세요~<br>팬교주님께는 친한척 할리할룽 해도 될것 같지만.. 담부터.. ㅋㅋ<br>오~ 팬교주님 연어랑 무척 친하시고 굉장히 좋아하시는군요.<br>독일 슈퍼마켓의 냉동고에 달랑 두식구인 즈희 가족이 집어 먹기<br>참 좋은 냉동연어~ 팬교주님이 아시는 김연어랑은 쪼메 다를지도 <br>모르오나, 저도 참 그 애들이 좋아요~ 흐흣! *^^*<br>

Nomad님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락님, 오랫만에 뵙네요~ 맛깔스런 음식은 물론이지만<br>저는 커피한잔과 후식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br>이번주 내내 날도 흐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쭈욱 비가 주구장창 내립니다.<br>신경질나서 엄청 단 것이 땡긴다는...<br><br>*제가 부엌에서 양파썰고 있으면 신랑이 킁킁대며 들이댑니다.<br>&nbsp;양파써는 동안 반은 생으로 먹어대고 저녁내내 양파냄새 풍기구요.<br>&nbsp;아침부터 따시한 밥에 김치로 한끼를 해결하는 특이한 독일인인데,<br>&nbsp;이상하게도(??)제가 한 김치는 잘 안 먹는다는..ㅋㅋ<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omad님 할리할룽~<br>잘 지내셨슴까? ㅋㅋ 아, 저도 지금 급제조된 된장찌게 한냄비 끓여먹고<br>부른 배른 가라앉히며 달달한 아수크림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br>전 이번주 내내 비가 펑펑 내려줬음 좋겠어요.<br>정원에 옆집 애완동물들이 돌아댕기며 응가 못하게요... ㅠㅠ<br><br>오홍~ 노마드님댁 아찌는 정말 용(ㅋㅋ)하시다능~<br>즈희집 오빠야는 양파 제칼질로 아무리 작게 채쳐도 다 냄새 맡고<br>그거 일일이 찾아내서 제속이 가끔 부글부글.. ㅋㅋㅋ<br>또그런다죠, 본인이 덜 먹어야 부인님 드실게<br>더 많아 지는거라나... 그나저나 올 저녁은 또 모해 먹을지..<br>고민되어요~ 암튼 노마드님 반갑습니다~! *^^*<br>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6 10-16
12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8 08-31
11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3 08-29
10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1 08-24
9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7 07-12
열람중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1 06-15
7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7 12-04
6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8 09-29
5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3 09-16
4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0 09-01
3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8 08-21
2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4 08-18
1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8 08-1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