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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와 닭고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5건 조회 6,132회 작성일 10-06-07 11:40

본문

좀 뜬금없는 소리이긴 하지만, 먹거리 텃밭은 원래 이런 얘기 하는 곳이니까요.^^

제목에 나와 있는 고기들 중에서 뭐가 더 맛있고, 뭐를 더 좋아하세요?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이럴 때, 꼭 생선회! 또는 오리고기... 개고기 하는 분들, 참 밉더라요)

저는 소고기를 사주고 싶은데, 엄텅 비싸서, 돼지고기를 사주고요.  아내는 요리가 편하다고 닭고기를 사주고 싶어합니다.-역시 소고기는 돈이...

한동안 필리핀에서 살 때, 중국에 가족이 갔을 때...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값이 같아서 그땐 갑자기 소고기만 사줬던 적이 있어요.  애들이 의아해 하더군요.  아빠, 돼지고기가 더 영양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전,  닭고기는 돈 주고 사기가 아까워요.  그건 고기가 아니라 간식 같아서...

친절한 시선님은 뭘 좋아하세요? (역시 뜬금없어....)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구워놓았을 때 구분할 줄 아는 분은 계시는지요?

일단 고기가 정해지면, 다음 글도 나옵니다.^^
추천1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여기서, 인류 역사 이래로 가장 치열하게 이루어졌던... 어느 고기가 가장 맛있는가를 아예 쫑을 내기로 합시다.&nbsp; 대가리가 터지더라도, 끝장을 봅시다.&nbsp; 우선 나는 빈티나게...<BR><BR>돼지고기. <BR>(아냐, 역시 소고기...가.... 음.....마늘튀김닭도 좋고... 아...)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서는 싸움이 벌어질 수가 없는곳이니까...<br>근데 식성에 대해서는요...토론이 힘들텐데요..<br><br>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다 좋아합니다. 나름대로 영양가도 다르고 맛도 다르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기름기없는 담백한 쪽으로..<br>참이슬이나&nbsp; 처음처럼이 곁들여지는 한인들의 한자리에서는 돼지가 더 적합한 것 같고요..<br>근데 육식보다는 <img src="../geditor/emoticons/84.gif" border="0">과 해산물을 더 좋아하죠. <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자꾸 쌈쌈 하세요... 쌈 먹고 싶게...<BR><BR>아녜요, 토론해야 함다.&nbsp; 우리 죽을 때까지 토론을 해서, 이번 기회에 완전통일을 이룩해야 합니다.<BR><BR>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도 통일을 못하면서 어찌 우리 민족이 통일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이 어린 연사, 목놓아 외칩니다.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팬교주님, <BR>유미님은 "쌈쌈"이 아니라 "싸움"이라고 하셨는데요?&nbsp;<BR>"아" 다르고 "어"다른 한국말!</FON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하고 88하게 하루 하루를! <br>근데 Hainerweg님, 오랜만이에요.<br>여행다녀오셨나요? 잠수함 구경하셨나요?<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안녕하세요, 유미님!<BR>예, 어쩌다 보니 그리되었네요. 그래도 여기 쓰여지는 글들은 계속 읽고 있습니다.</FONT>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에 충실한 답변을 하시옷!<BR><BR>뭔 고기가 좋으신지.&nbsp; 지금 때가 어느 땐데 아 찾고 어 찾고....

왕토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왕토깽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호오.. 갑자기 서울&nbsp;반포동 어느 구석에 있는 마늘치킨집이 그리워지네요.. 냉장고 뒤적거리게 하시는 팬님.. 요번 주 헌금은 닭고기 값으로 대신 지출할 예정입니다..--;;</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이 글을 쓸 때, 독하게 마음 먹었었습니다.<BR><BR>여기 와서 딴 고기 얘기하는 첫번 째 사람을 반드시....<BR><BR>야튼 각오하시오.

  • 추천 2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여기에는&nbsp;왜&nbsp;추천 취소 기능은 없나요?<BR><BR>실수로 제가 교주님 글을 추천하여 버렸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0.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7.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BR><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는 얼굴이 넘 귀여워요..<br><img style="width: 17px; height: 18px;" src="../geditor/emoticons/161.gif" border="0"> 요것도 있네요..<br>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거죠? <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그렇게도 보이네요..눈섭도 빨간게 좀 이상하네요..<br>&nbsp;패션감각이 좀 또라이같아요..<br>어? <br><img src="../geditor/emoticons/159.gif" border="0"> 이건 ..침이 줄줄 넘쳐나오네요..우는 것 같죠? <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찹이라..<br>케찹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모두들&nbsp; 아시죠?&nbsp; 오히려 고추장이 건강식품이라는걸..<br><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끔직한 피눈물은 절대 아니것 같고요..새침때는 것 같기도 하네요..<br>우하하호호...고추장이래요..<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BR><BR>위의 원문은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는 하나도 좋아하지 않고 물고기만 좋아하는 회원의 입맛을 그냥 꺙무시하는 처사로 사료됩니다.<BR><BR>질문을 수정해 주셔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나는 니가 지난 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BR><BR>닭에 대해서 거의 논문을 쓰지 않았느냐.... 증거를 대라고 해도 댈 터이다.<BR><BR>그럼 그 닭에 대한 질문은 토막내어 베개로 삼으려고 했다는 말이냐.</P>

  • 추천 1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정말 이렇게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증거로 갖다대시는 분들을 참 재미있는 분들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그거는 닭고기가 하도 맛이 없어서 닭볏 부위은 혹시 맛이 좀 괜찮을라나 하고 연구하던 중 올린 설문의 하나였단 말이에요!!<BR><BR>연구자의 원래 입맛과는 무관함.<BR><BR>그런데 혹시... 닭볏을 구우면 어떤 맛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닭발보다는 맛이 있을까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빠져나가긴...꼭 누구처럼...<BR><BR>야튼 일단 선택지가 닭고기는 빠지겠네요.&nbsp; 그럼 돼지와 소 중에서 택일 하시옷!<BR><BR>외모로 봐서는 돼지일 듯도 한데....&nbsp; 닭볏이라... 사실 제가 닭과는 좀 안 친해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9.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nbsp;&lt;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4.gif"><BR><BR>(역주: 소그림이 없는 관계로 위의 그림으로&nbsp;대치하였음. 소라고 걍 믿어주셔요.&nbsp;)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전 기름이 잘잘흐르는 돼지고기를 젤 좋아합니다. 뜨거운 판에 자글자글 오그라드는 고기를 보고있으면 막 황홀하기까지 합니다.<br>조걸 어떻게 먹을까..<br>걍 참기름 소금에 찍어서 먹을까<br>된장을 올려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을까..<br>음.... 고것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들어가며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의 그 짜릿함...<br>뭐 보다 더 좋습니다..ㅎㅎㅎ<br><br>그런데 팬님이 말씀하시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제가 아는 그 고기들이 맞는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혹 또 낚인 건 아닐까....ㅠㅠ<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조마자마저요.&nbsp; 돼지고기... 으... 자글자글... 돼지고기가 최고인 듯...으...자글자글...<BR><BR>한국 시간을 볼 때, 제가 이 글을 올린 것은 거의 자살골에 해당합니다... 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는 뭐니뭐니해도..한국산 배가 젤 맛있어요..<br>배: 배불뚝이,뱃사공, 사과와&nbsp; 배..또 무슨 배가 있죠? 별안간 한글공부하고 싶어지네요..<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id=view_28627><FONT color=#6633ff><FONT face=Verdana><FONT style="COLOR: #315584">질문에 충실한 답변을 하시옷!<BR><BR>지금 때가 어느 땐데 배 찾고 사각사각 찾고....</FONT> </FONT></FONT></DIV>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댓글이 산으로 가는 곳이긴 하지만, 이거 너무 일찍 산으로 간다 싶어요...<BR><BR>좀 집중 좀 해주세요.... 인류 최초로 시도하는 대형 아카데믹 심포지움이란 말예요.&nbsp; 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프로젝트!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 border="0"><br>금방 배우셨네요..<br>팬님이 헌금 면제해주셨나봐요.<br>전 헌금..절대로 안냅니다.. 얌체거든요..<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첨부터 제가 얼른 질문을 고치라고 했잖아요.<BR><BR>배,배 하니까 배를 갈아넣은&nbsp;한우 불고기를 국물 자작 자작하게&nbsp;불판에 구운 거 생각나내요.&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9.gif">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집에서&nbsp; 아이들 국어숙제를 도와주시나요? 제발 (어떤 이유에서든) 아니길...</FONT>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짧은 에피소드로 대신하죠.<BR><BR>우리 애가 중 1때, 독서 감상문 대회에서 전교 1등을 했습니다.&nbsp; 5만원짜리 문화상품권과 본선대회 참가.... 본선대회에 직접 가서는 거의 꼴찌... 인솔해간 국어교사가 그랬답니다.&nbsp; 아니, 그렇게 잘쓰던 놈이 왜....<BR><BR>비밀 : 전, 그게 상받는 대회인 줄 몰랐어요.&nbsp; 그냥 아내가 아들 숙제 좀 도와주라고 해서....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아들이 잘해서 본선 나가니깐, 아내에게 졸랐죠, 제발 "참견" 좀 하게 해달라고. 착한 아내는 '아들이 똑똑하니 "큰아들"이 아무리 방해해도 잘 해내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러라고 하셨을 테고 말입니다. 이 일을 아직 잊지 못하셨음은 깊이 반성했음으로 이해합니다. 이젠 아들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죠? </FONT></P>
<P><FONT face=Verdana>독일은 날씨 좋습니다, 팬교주님!</FONT></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아니구요... 학교 내에서 감상문 낼 때에는 집에서 썼었어요.&nbsp; 전 그게 숙제인 줄 알고, 아내가 좀 봐주라고 해서 봤더니, 하도 엉망이라서 거의 제가 쓰다시피 고쳐 줬습니다.&nbsp; 그걸 학교에 제출해서 1등을 먹은 겁니다.<BR><BR>그리고 본선 대회.... 이건 자기가 직접 어느 대학에 가서 쓰는 거예요.&nbsp; 완전히 쌩으로 자기가 쓰는 겁니다... 그러니, 국어선생님이 그러시는 거죠.&nbsp; 아니, 그렇게 글을 잘 쓰더니 왜.... 난 니가&nbsp;또 1등 먹을 줄 알았는데....<BR><BR>하여튼 그 날 이후, 저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nbsp; 내가 이래봬도 중학교에서 1등 먹을 정도는 되는구나.... 아내는 말합니다. 잘났수. 중학교에서 1등하고.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Hallo!!!<BR><BR>If I have to choose only one, <FONT color=#315584>I would say 돼지고기.<BR><BR>so, 돼지고기&gt;닭고기&gt;소고기<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 border=0></FONT></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정말 고기맛을 아는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br><br><img src="file:///C:/DOKUME%7E1/Marcos/LOKALE%7E1/Temp/moz-screenshot.png" alt=""><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 border="0">4ever ~~~<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야 이거... 이런 답변이 바로 21세기를 만드는 겁니다.<BR><BR>하여튼 디로제님은 돼지라 이거죠? (말이 좀.....이상하다만...)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미미모나님까지 돼지가 둘이네요.- 또 이상하다...<BR><BR>아, 디로제가 그 디로제였구나... 그니까 디 로제시구나.&nbsp; 저는 그걸 또 디제로 정도로 생각했어요. (골프 전문가는 그게 뭔 말인지 압니다. 샤프트의...)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저 막 삐졌다가 다시 곰곰히 읽어보니 돼지를 좋아하는 여인이 둘 이라는 걸 팬님식으로 쓰신걸 발견하곤 다시 히죽거리며 왔심다.. 아님 내 발이 저렸나???<br>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anks, <FONT face=Verdana color=#315584>유미님<BR><BR>Rose ist becoming a pig, though..<BR><BR>Anyway, Perterpan, I'm very interested in&nbsp;how the result&nbsp;will come out.&nbsp;Until when&nbsp;are&nbsp;you going to gather&nbsp;opinions?<BR>see you all tonight...(maybe) and have fun, bye.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 border=0></FONT>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윽... 영글리시를...<BR><BR>이거 좋네요.&nbsp; 나도 토론하다가 딸린다 싶으면 즉시 영어로.... (참, 난 영어 못하지....)<BR><BR>Same to you for all, my dea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평소 궁금했는데 여기서 질문하면 되겠군요. 잘됬다.<BR><BR>돼지불고기와 돼지두루치기의 차이가 뭐지요?</P>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지 불고기는 고기를 재워 놨다가 굽는것을 말하고 두루치기는 고기와 함께 양념을 바로 볶아서 만드는 걸 두루치기라고 합니다..<BR><BR>전 양쪽 다 좋아합니다... 불고기는 맛있어서.. 두루치기는 만들기 편해서...흐흐...<BR><BR><BR>(갑자기 프로베가 휘리릭~ 사라져 버려 오늘 하루 시간 남아 도네요.. 아싸!)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날씨가 좋으니 지휘자님이 오늘 프라이 주셨나보네요..^^<br><br>여기도 날씨가 완전 한국의 6월 입니다.<br>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건 그렇고 이 차이점도 아시나요?<BR>베란다와 테라스, 불륜과 바람, 찌개와 전골, 코메디언과 개그맨... 기타 등등...</P>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말에 개떡깥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 듣는 사람이 착한 어린이라고.. .. 아니 어른인가? <BR><BR>후다닥.........(쪽팔려서 어디론가 뛰어가는 소리....)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도 맛있는데.... 아, 배고프다.&nbsp; 회사에서 식빵만 두 개 구워서 먹었어요.&nbsp; 불쌍해요. 커피 한 잔에다가.... 쨈도 없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라쎄는 Penthaus 랑 어울리고..(테라쎄가 있는 팬트하우스에서 14년간 살았답니다..뮌헨 영국공원옆..).<br>베란다는 발코니보다 큰거고...<br>발코니는 베란다보다 작은 것 같은 느낌...<br>휘리릭...<br>....공부합시다!<br>최근에는 ‘발코니 확장’이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쓰이지만 아직도 ‘베란다 확장’을 고집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br><br><font>
 
정답은? 발코니 확장이다.  대한<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onmouseover="mouseOver(this,'주택',event);" onclick="mouseClick(this,'주택');" onmouseout="mouseOut();">주택</font>공사의
설명을 들어보자. </font><br><br><font>
발코니는 ‘거실을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onmouseover="mouseOver(this,'연장',event);" onclick="mouseClick(this,'연장');" onmouseout="mouseOut();">연장</font>하기 위해
 밖으로 돌출시켜 만든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onmouseover="mouseOver(this,'공간',event);" onclick="mouseClick(this,'공간');" onmouseout="mouseOut();">공간</font>’을
말한다. </font><br><br><font>
일반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onmouseover="mouseOver(this,'아파트',event);" onclick="mouseClick(this,'아파트');" onmouseout="mouseOut();">아파트</font>의
거실에 붙어 있는 공간은 모두 발코니인 것이다. 반면 베란다는 아래층과 위층의 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을 뜻한다. </font><br><br>
위층 면적이 아래층보다 작으면 아래층의 지붕 위가 위층의 베란다가 되는 셈이다. <br><br><font>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는 흔히 베란다를 볼 수 있지만 일반 아파트는 계단식으로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onmouseover="mouseOver(this,'설계',event);" onclick="mouseClick(this,'설계');" onmouseout="mouseOut();">설계</font>되지 않는
 이상 베란다 공간을 만들 수 없다. </font><br><br><font>
그렇다면 테라스는? 테라스는 실내 바닥 높이보다  20cm가량 낮은 곳에 전용정원 형태로 만든 공간이다. </font><br><br>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통해야 한다. 또 1층에만 설치된다. 2층 이상 주택에 마련된 공간은 베란다로 분류된다. <br><br>
건설사들이 3층짜리 ‘테라스 하우스’라는 형태의 주택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베란다 하우스’라고 표기해야 한다. <br><br><font>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onmouseover="mouseOver(this,'조성',event);" onclick="mouseClick(this,'조성');" onmouseout="mouseOut();">조성</font>학 주공
기술계획처 차장은 “발코니와 베란다는 지붕이 있을 수 있지만 테라스는 지붕이 없이 일반 땅 위에 조성해야 하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font><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정말 존경합니다.<BR><BR>저는 베란다와 발코니에 그처럼 고결한 뜻이 담겨있는 줄 여태 모르고 살았습니다. 한국 아파트는 베란다, 독일집은 발코니인 줄만 알고 살았다니까요.<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립리히님,<BR>돼지 불고기가 더 맛있다면요 두루치기같은 것은 왜 있죠??<BR><BR>그리고 설명 내용을 아직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두루치기는 고기를 볶을 때 양념을 붓는다는 것인가요?<BR><BR>그리고 돼지 불고기에 고추장 들어가는 거 맞죠?<BR>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제가 원래 설명을 잘하는 재주가 없어서리....<BR><BR>다시 설명을 잘 드리려고 노력하자면..^^<BR><BR>불고기는 양념에 재워서 하루나 있다가 드시는게 불고기 이구요..(고기에 양념이 잘 스며들여 있겠죠...)<BR><BR>두루치기는 생고기를 볶으면서 양념을 바로 넣어서(즉 고추장이나 간장, 마늘 다진것&nbsp;등등) 바로 볶아 먹는 것을 말합니다.. 즉 대부분의 제육 볶음이 두루치기가 되겠군요...<BR><BR>찌개와 전골의 차이도 아시죠? 찌개는 끓여져서 나오는 것... 전골은 안끓인 상태로 나와서 끓여지는 것... 머 비슷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BR><BR>지금 12시 다 되가는데... 음.. 먹을꺼 쓰다보니 배고파요..ㅜ.ㅜ</P>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한개 더 보너스 ...<BR><BR>불고기는 절여 놓고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두루치기는 바로 해서 먹을 수 있다는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BR><BR>돼지 불고기는 두가지.. 간장으로 맛을 내는 법... 또는 고추장으로....<BR><BR>고추장만 넣으면 퍽퍽해져요...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잘 섞으셔서 맛을 내시면 맵고 시원한 맛이.. 흐흐... 아 침흘러....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로는 전 양고기.......(오리고기, 개고기, 물고기 말 안했슴다!)<BR><BR>몇일 전에 먹었다가... 지금도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는.....아흐흑...<BR><BR><BR><BR>독일에 살면 돼지.... 한국에 살면 소고기....<BR><BR>원래 비싼게 맛있는 법!!<BR><BR>아흑.. 육회 한접시 먹고 잡다...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 자축하겠습니다.<BR><BR>베리에 글쓰고, 처음으로 댓글이 50개가 넘은 듯 합니다.(물론 제가 쓴 댓글도 좀 포함해서...)&nbsp; 텃밭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와.... 나, 인기 좋네요. - 사실은 내가 아니라 고기가 인기인지도...<BR><BR>선적 준비 중이라, 시간이 널널.... 포장들 잘 하고 있을까요.&nbsp; 사람들은 뺑이치고, 나는 댓글 놀이하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영이님. (옛날 여자친구 이름....)<BR><BR>근데요... 제가 50개 댓글 넘었다고 자축하니까, 어떤 분이 쪽지로.... 너 옛날에 쌈질 한참 할 때에는 100개도 넘은 적 있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nbsp; 글구 보니까 그랬어요.<BR><BR>양같이 순해지고 싶습니다.&nbsp; 양 얘기 하니까 또 양고기 생각이...<BR><BR>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영이님의 아이디만 보면 가슴이 콩당콩당....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란 여성도 있었다고 하셨죠? <br><br>..댓글수가&nbsp; 막&nbsp; 올라가면 넘 기분 좋죠? <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 border="0"><br>축하합니다. 노래 한곡조 .. 음..나 어떡해에서 나나나나..하다가 구사리 맞으셨다니까..<br><br>걍 춤을 한 번 ...<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나 무서워진다.... 별 걸 다 기억하는 분... 내가 그런 얘기까지 썼던 모양이네요.&nbsp; 밴드할 때...<BR><BR>참, 유미님, 지금 우리 쪽지에서 님이 반칙하고 있는 거 아세요?<BR><BR>유미도 있었어요.&nbsp; 못생겨서 자주 안 만났음.&nbsp; 표범무늬 원피스 (아마도 엄마꺼) 입고 다니곤 했었음.&nbsp; 그래서 저는 지금도 표범무늬 매우 싫어함.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고요.. 송창식 만난얘기는 몇 번이나...하셔서 재미없고요..<br>제 별명 유미는 뜻이 다릅니다. <br>you and me ...<br>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세... 선적 다 끝났음.&nbsp; 이제 집에 갑니다.<BR><BR>가서 눈치보고 밥 좀 달라고 해볼까 우짜까... 여러분 제가 내일 베리에 못 오면 지금 시간에 밥달라고 했다가 맞아죽은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BR><BR>이제 헌금이 아니라 부조금을....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키스탄입니다.&nbsp; 물건은... 비밀이구요, 신용장^^<BR><BR>갈! 에 대해서 답글 달아드렸습니다.&nbsp; 별 말을 다 듣고 사네요.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궁금하네요...파키스탄으로 뭘 팔면 사업이 될까....<br><br>갈!!!!!!!!!!!!!!!! (소심한 저..요거 저한테 한 말인데용)<br><br>여직원 필요하시면 저 좀 싸게 어떻게.....<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출장 왔다가 짐싸고 독일로 돌아가기 전에 한 글 남깁니다요...<BR><BR>일단 팬교주님 질문이 틀렸다는걸 지적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픈데요.<BR>어떻게 먹을 때 어떤 고기가 맛있는가를 물어봐야 하기에 무턱대고 맛있는 고기를 말하라고 하면 사람마다 식성이 틀리기 때문에 나중에 칼부림까지 납니다...<BR><BR>그런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요리방식을 분류하여 제 입맛을 말씀드립니다.<BR><BR>그릴 : 그릴에는 역시 돼지고기죠. 돼지고기중에도 기름이 좔좔 흐르는 삼겹살...<BR><BR>튀김 : 전 튀김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튀긴 후 외투에 소스를 휘둘루는 양념통닭 좋아합니다.<BR><BR>찜 : 제겐 역시 소갈비찜이 최고지만 닭갈비나 돼지갈비... 혹여 오리찜까지도 좋아하는 분도 계실듯...<BR><BR>볶음 : 전 다 좋습니다.<BR><BR>생육 : 역시 생선이죠...<BR><BR>제 취향 갖고 딴죽거는 분들... 미워할꼬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스누피님, 안녕하세요. <BR>그럼 지금 어디 계신가요?<BR>&nbsp;<BR>님의 취향이 전반적으로 저와 비슷합니다. <BR>다시 말해서 아주 훌륭한 음식 취향을 가지고 계십니다. <BR></FONT><FONT face=Verdana>이건, 정말 딴죽 아닌데요~~~<BR>스누피님께 미움받기는 싫거든요.<BR>생선이 고기인가요? <BR>아니면 "육"은 "고기"가 아니라 "살"?</FONT> </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지금 세상의 한 가운데인 부켱에 이씀돠~<BR><BR>전 아무리 그 누구가 제게 언제든지 딴죽을 걸어도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BR>다만 담부턴 상대하지 않습니다. ㅋㅋ<BR><BR>아~ 농담...<BR><BR>肉은 제가 알기로는 쇠고기 돼지고지 닭고기에만 붙이는 이름이 아니고 생선에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BR><BR>예를 들어 육질이 꼬들꼬들 하다 라고도 말하는 데요...<BR>하니너벡님 말씀대로라면 살질이 꼬돌꼬돌하다고 들어본 적이 없어서...<BR><BR>글고...<BR><BR>하이너벡님은 제 글이 나오면 딴죽거리부터 찾으시는것 같다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BR><BR>그러다가 딴죽거리 잔혹사 발생하면 어찌 책임지실려는ㅈ...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맞아요. <BR>스누피님이 나타나면 저는 우선 웃어요. <BR>그리고 댓글을 기다리지요. <BR>계속 웃으면서. <BR>어떤 땐 노래도 불러요. </FONT></P>
<P><FONT face=Verdana>와, 그런데 "거리의 잔혹사"를 아시네요? <BR>전 그냥 제목만 들어봤습니다.</FONT></P>
<P><FONT face=Verdana>부켱이 어디 있나요? </FONT></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의 중심인 중쿡의 수도입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BR><BR>이 사람들의 말로만 듣던 중화우월주의 경험하고 한바탕 '시껍'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BR><BR>전 어느 나라에 가서도 현지 가이드가 고용인을 무시하고 중화사상을 칭송하는건 처음 본다는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3.gif"><BR><BR>그런데...<BR>댓글 기다리시는 동안 어떤 노래를 부르시는지...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세상에, 그 도시를&nbsp;부켱이라고 쓰는 사람 이세상이 딱 한명!<BR><BR>"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라 오너라<BR>Stock und Hut steht ihm gut"<BR>을 부르기도 하고, 또는 <BR>"아아아아아아아아아"를 부르며 밤의 여왕이 되기도 하고,&nbsp;<BR>때론 "Marmor, Stein und Eisen bricht" 도.&nbsp;<BR>더 쓸까요? &nbsp;<BR></FONT>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부르시면...<BR><BR>저 짐도 몬싸고 잠도 몬잔다는요...<BR><BR><BR>그나저나...<BR><BR>밤의 여왕은 무엇인지... ㅋㅋㅋ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이 북경에서 짐싸고 계신다고요..<br>근데..이제 울지는 마세요.. 얼굴이 젖어있을 것 같아서요..댓글번호 77...<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나비야..노래가 나오니 옛날생각이 나네요..<br><br>첨에 그 노래를 독일어로 들었는데 작은 한스(Hänschen klein) 을 잘못 알아듣고&nbsp; 작은 닭( Hähnchen klein) 이라고 불러 친구들을 많이 웃겼었다는..ㅋㅋㅋ<br><br>Hainerweg 님 Draffi Deutscher 도 아세요??? <br><br><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미미모나님, 안녕하세요.<BR>아뇨, 뭐 안다기보단, 그 노래가 하도 유치찬란해서 압니다. 친구 약 올릴 때 쓰면 딱입니다. <BR><BR>저는 지금도 "작은 닭"이라고 하는데요! 그 발음 어려워서, <FONT face=Dotum><FONT face=Verdana>그냥 듣는 사람이 알아서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FONT> </FONT></FONT>&nbs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Hainerweg님... 해도 나고 바람도 좀 있고..아주 노천카페즐감날입니다.ㅎㅎ<br><br><br>전 드라피 도이춰의 그 노래 넘 좋아하는데.. 풍짝 풍짝 박수치기도 좋고 어깨춤도 들썩여지고...<br><br>어디 다른 횐님 말씀도 좀 들어보지요..함 들어 보세요.<br><br><br>


 http://www.youtube.com/watch?v=vNJWJpjW7tU&amp;feature=related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잘 들었어요. <BR>여기 복장 좀 보세요!<BR></FONT><A href="http://www.youtube.com/watch?v=xTnUdz6DoOQ&amp;feature=related">http://www.youtube.com/watch?v=xTnUdz6DoOQ&amp;feature=related</A>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댓글&nbsp; 길어 읽기 넘 힘들어요.<BR>걍~~ 위에 오늘집에 오셔서 놀아 주심이...<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6.gif"></P>

김원겸님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보러 가서는&nbsp;<BR><BR>고기를 조심스럽게 들었다가 잠시 응시하고서는<BR>다시 조심스럽게 원래 있던 그 자리에 내려놓고 빵을 사러가는 유학생은<BR><BR>고기면 다 좋아요. (웃음)<BR><FONT color=#ffffff>누군가가 '마음껏 사줄테니 먹어보아' 라고 한다면 소고기를 먹겠습니다. :p<BR></FONT></P>

  • 추천 2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김원겸님 학생 이시군요.<BR>웃음이라는 저 단어에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BR><BR>고기고픈 유학생활.<BR>그시절이 너무나 그리운 일인 입니다.<BR><BR>맘으로라도 맛있는 고기 듬뿍 구워드릴께요.</P>

  • 추천 1

김원겸님의 댓글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님. :)<BR><BR>마음으로 구운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아는 고기가 아니겠지요?<BR>고기맛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웃음)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지들이 이겼습니다.^^<BR><BR>원래는, 어느 고기가 이기고 나면요, 그 다음 질문이 있었어요.&nbsp; 뭐냐면, 그렇다면 그 고기를 어떻게 요리하는 것이 제일 좋으냐... 볶음, 불고기, 튀김, 전골, 찜, 수육... 뭐 이럴라고 했는데...<BR><BR>그만 스누피님이 초를 치셨어요.&nbsp; 뭐는 뭐가 젤로 맛있고.... 그걸 미리 얘길 해버리면 우짭니까.<BR><BR>그나저나 김원겸님의 글은 은근 슬프네요.&nbsp; 고기면 다 좋다... 제 허벅지라도 베어드리고 싶어진다는.... (농담입니다.&nbsp; 칼 들고 오지 마세요.)

  • 추천 1

김원겸님의 댓글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걱정마셔요 팬님. :)<BR><BR>'고기면 다 좋아요' 아래쪽을 마우스로 긁어보시면 안심하시게 될거에요. (웃음)</P>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 원겸님, 소네요. (말이 이상하다...)<BR><BR>정말 알고 싶은 건데요, 저런 거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nbsp; 마우스로 긁으면 나오는.... 마술 같아요.&nbsp; 많이 부러웠어요.</P>

김원겸님의 댓글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랑 소에 관련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BR>나중에 다른곳에 적어둘게요. :)<BR><BR>저건 글씨색을 하얀색으로 하고 쓰면 되는거에요.<BR>이제 그다지 안부러우시죠. 괜히 알려드린거 맞죠. (웃음)</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처럼 멍청한 사람은, 그런 걸 꼭 시험해봐야 합니다.<BR><BR><FONT color=#ffffff>흠, 이거 아무것도 아닌 걸 가지고... 아주 재미있구만요.&nbsp; 여기다가 누구 욕을 써놓을까...</FONT>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ffffff>저는 미미모나님이나, 목로주점님, 유미님 등등 베리 아줌마 삼총사가 정말 못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BR><BR>그리고 저는 정말 잘 생겼습니다.&nbsp; 장동건은 비교도 안됩니다.&nbsp; 인격도 아주 훌륭합니다.&nbsp; 에 또.. 뭐 더 쓸 거 없나?&nbsp; 아주 이거 죽이는군요.^^</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6.gif" border="0"><br>칫.. 그래도 새글종합에서는 나오거든요..</span><br style="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저 처럼 하시면 안 나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팬교주님은 멍청하다</span><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팬교주님은 여기가 무슨 놀이동산인 줄 아시나 봐요? <BR>맞긴 하지만.<BR>제가 혼자 계속 키득키득 웃고 있거든요.<BR>미미모나님은 이런 걸 도대체 우찌 아시는 거죠? <BR>신기할 세!!!</FONT>

김원겸님의 댓글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은 당분간 이불동굴에서 나오지 않으실거에요.<BR>아마 '식사하시래요-' 소리가 들리면 나오시겠지요. (웃음)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초를 쳤나요?<BR>죄송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BR><BR>그런데 그 초가 식초던가요 양초던가요?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잖아요...<BR>소아직 못 찾은 사람은 우짜면 좋씀니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

  • 추천 2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153);"><font style="color: rgb(85, 107, 47);">장보러 가서는&nbsp;<br><br>고기를 조심스럽게 들었다가 잠시
 응시하고서는<br>다시 조심스럽게 원래 있던 그 자리에 내려놓고 빵을 사러가는 유학생은<br><br>고기면 다 좋아요. (웃음)<br><font style="color: rgb(255, 0, 0);" color="#ffffff">누군가가 '마음껏 사줄테니 먹어보아' 라고 한다면 소고기를 먹겠습니다. :p</font></font></font><br><br><br>저 윗글이 김원겸님이 쓰신글 이거든요.. 맨 밑의 빨간색글은 김원겸님이 흰색으로 만들어놓아서 마우스를 가져다 대야 보이게 됩니다. 그 글 속에 "소" 를 좋아하신다고 쓰셨지요??? 그래서 소 라는 겁니다..ㅋㅋㅋ<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미미모나님은 정말 모르는게 없으시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6.gif"><BR><BR>아고~~ 재미있긴 한데요...<BR><FONT color=#ffffff>이히히~~ 나도 한수 배웠시유..ㅋ<BR>모나온니 고마버요~~^^</FONT><BR>이제부터 글 중간에 공간이 있슴, 늘 긁어야만할것 같은<BR>집착증 비스부리한 병에 걸릴것 같아요.<BR></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으쓱으쓱... 저 오늘 칭찬 쬐깨 더 필요헌디... <br><br>다른 건 뭐 칭찬할 거 없으신가요??? 얼굴이 이쁘다던가 참하게 생겼다던가 아님 백년에 한 번 날까 말까한 양귀비 같다던가... 머 그런걸루요..ㅎㅎㅎ<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미미모나님은<BR><BR>참 좋은 분이십니다.<BR><BR>(제가 요렇게만 끝을 맺으면 다들 불안해 하시죠.^^)&nbsp; 그러나, 진짜 끝입니다.&nbsp; 참 좋은 분이십니다.</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에구.... 이쁘다 소리는 듁어도 안 하시네....<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br><br><br>

  • 추천 1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 비 많이 안왔습니까?<br><br>그저께 나가봤더니 강물이 불었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던데...<br><br>파사우로 놀러가면 저도 좀 칭찬해주세요....<br>디로제님 독일땅에서 잘 견디고 계신다고..ㅎㅎㅎㅎ<br>

김원겸님의 댓글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많이왔었어요.<BR><BR>강물이 어찌나 불었는지 학교 옆 산책로도 다 잠기고..<BR>학교에 갔는데 베네치아가 눈 앞에 펼쳐져 있었어요. :)<BR><BR>파사우로 오시면 칭찬이랑 요리도 해드릴게요.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혹시 남자분???<br><br>칭찬도 주고 요리도 해주고 하트까지 날려주시면<br>나무아미도로타불~~나무아미도로타불~~~<br><br><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혹 밑에.................<br><br><span style="background-color: rgb(51, 255, 51);">고기를 실컷 먹여주신다면요...</span> 라고 써있을 것 같아 마우스로 긁은 1인~<br>

  • 추천 2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ㅎㅎㅎ 부러버요??? ㅋㅋ<br><br>사랑보다는 기적을 한 번 받고 싶습니다..<br><br>단 하루만이라도 수퍼모델 같이 생겨보고 싶습니다. 그 기분이 어떨까... 무척 궁금합니다.. 길거리에 나가면 거리가 완전 훤해지는 그런 미녀..<br><br>남자들은 헐레레 하고 쳐다보고 여자들은 질투에 가득찬 눈빛으로 쳐다보고..<br><br>그런 경험을 죽기전에 딱 한번만 이라도 해 보고 싶습니다..<br>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뜬금없이..<BR><BR>친절한 시선님은 이곳에 안놀러오시나봅니다..<BR><BR>친절한 시선님은 뭘 좋아하세요? (역시 뜬금없어....)....<BR><BR>저도 궁금한데요..ㅎㅎ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 돼지고기삼겹살 좋아했는데 울앞집아줌마 놀러와서는 돼지고기 몸에 안좋다고<BR>인상팍~쓰고 몽고간장 소스만들고있으니 것도 몸에 안좋다고 인상확~~쓰공~~<BR>아~~그녀가 올떈 절때 요리하면안돼요...절대건강식으로만먹는다는 그녀~<BR>언제까정 살는지 꼭 두고봐야할거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BR>모든고기 골고루 좋아하는 1인~~~</P>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드뎌 텃밭에도 댓글을 달 용기를 내 봅니다. (가장 가슴 떨리는 곳이라, 폼나는 음식 사진과 함께 멋있게 데뷔해야지 했는데..) 예전에 시골에서 금방 잡은 (아쉽게도 불법으로요..) 돼지의, 털이 숭숭한 비곗살을 구워 먹은 적이 있는데요. 그 맛을 능가하는 고기를 아직도 못 찾고 있습니다. 흉칙한 고기 덩어리 모습과는 달리, 아무 양념 안한 그 고기 맛이 암소 갈비를 능가하더라구요. 정말 육즙이 끝내줬는데... 근데, 그 돼지 잡던 그룹에 속한 한 청년은, 저 편에서 하염없이 울기만 했어요. 잘 살고 있을까, 그 이는...&nbsp;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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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 이는 저 편에서 울기만 했죠<BR><BR>돼지멱 따던 두 손에 얼굴을 묻고 <BR>'나 다시 돌아갈 수 없으리라' 울기만 했죠<BR>그 맛을 능가하는 고기는 아직도 못 찾겠는데<BR>세상에 덩그란히 내 던져진 외로움&nbsp;혼자 굽고 또 굽고<BR>그 이는 새카만 고독만을&nbsp;그릴 했었죠<BR>&nbsp;<BR>'그 돼지에게도 청운의 꿈이 있었을까나'&nbsp;<BR>고기 맛은 암소 갈비 능가하는데<BR>'그 돼지에게도 첫사랑이&nbsp;있었을꺼야'&nbsp;<BR><BR>끝내주는 육즙은&nbsp;석쇠 위에 나리고<BR>저 편에서 그 이는 하염이 없고 <BR>진달래는&nbsp;산하에 흩날리는데<BR><BR><BR>제목. "잘 살고 있을까, 그 이는.. " <BR><BR>(이&nbsp;새벽 저를 웃게 만든 진달래님께&nbsp;추천 하나 누루며..^^)</P>

  • 추천 5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과 감동을 한 큐에 보냅니다.&nbsp; 저도 댓귀!<BR><BR>슬퍼할 그 무엇이 두려워,<BR>우리는 돼지의 뼈에 붙은 살점을 뜯는 것일까.<BR><BR>내 손가락에 묻은<BR>자글거리는 돼지기름의 아픔은<BR>오늘도 나의 기다란 내장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BR><BR>식탐과 과식이라는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BR>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BR>돼지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하며<BR>돼지는 그저 방울소리만을 울리고<BR>짧막한 족발을 남긴다.<BR><BR>등대....<BR>숯불이 보이지 않아도<BR>버지니아 울프는 식은 족발을 뜯고<BR>박인환은 향불처럼 담배를 입에 문다.<BR><BR>제목 : 돼지와 숙녀

  • 추천 3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장 얘기를 읽다 드는 생각 하나. 저는 이상하게 곱창 등등을 먹지 못합니다. 타 것의 내장을 나의 내장으로 밀어넣어 소화시키는 일이 불온하게 느껴져서요. 꼭 닭이 계란 부스러기를 쪼아먹는 일 처럼 왠지 그러면 큰일 날 것만 같아요.다른&nbsp;부위 고기는 그렇지가 않은데 꼭 내장만 그렇습니다.^^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근데 순대는 좀 먹어요! 좋아하지는 않는데 먹어요. 미미모나님 말씀 듣고 왜 곱창은 못먹고 순대는 먹는지 나흐댕켄을 해봤더니 순대에는&nbsp;곱창과는다른 이중잣대를 적용하네요. <BR><BR>선지가 원래 허무하잖아요. 아무리 씹어도 고기 비린내만 나고 질감에 다다르지는 못하고..그래서 선지해장국은 안 먹습니다. 그런데 당면도 허무하잖아요. 아무리 씹어도 질감만 있고 향은 없고.<BR>선지와 당면의 허무함이 기가 막힌 선조들의 지혜로 만난 알찬 경우로서&nbsp;순대에 쓰인 곱창만은 긍정합니다. 저 되게 우끼죠.^^<BR><BR>아무 정모나 좀 끼워만 주셔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

  • 추천 2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저기요~~~<BR>제 (서울에 있는) 조카가 보라색을 안 먹어요. <BR>왜 그러냐고 물으면 "보라색이잖아!" 합니다.</FONT>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엄떠요. 보라색 바퀴벌레, 보라색 지렁이, 보라색 돌맹이, 보라색 새똥.. 아 그런거 어케 먹어. 퉤퉤.&nbsp;&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7.gif">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색 가지와 보라색 양배추는 베를린시 지정 관상용 채소.<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6.gif"><BR>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w!&nbsp; (열광! 열광!) ---&gt; 보라님과 팬교주님의 시. <br><br>-------<br><br>아, 보라님의 "순대옹호론" 추가요.^^<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 color=#000000>안녕하세요, 진달래님, <BR>안녕하세요, Bora님,<BR>두 분의 글을 읽으면서 "그이"라는 말이 참 좋은 말임을 느꼈습니다.</FONT>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작은이모님! 이게 얼마만이예요..왜 한동안 안 보이셨습니까?!!! 베리에 올 때마다 문득문득 빈자리를 돌아봤더랬습니다.&nbsp;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나형도 통 안 보이셔서&nbsp;정기적으로 접속하시는 분이 행여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nbsp;청춘도 노파심이 있습니다. 후배들 걱정하게 않게 자주 자주 얼굴좀 보여주세요.^-^</P>

  • 추천 1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보라님, 안녕하지요?<BR>청춘도 느끼는 마음! 안부 감사합니다. <BR>저도 잘 지냅니다. <BR>오늘은 509장짜리 원고를 인쇄해서 방금 복사 집에 제본 맡기고 왔고요. 얼마 전 프린터기 잉크를 갈아 넣은 것이 어찌나 다행스럽던지! 처음으로 가루를 사다가 제가 직접 채웠거든요. 인쇄 만족스럽게 잘 되네요.</FONT> <BR><BR><FONT face=Verdana>그나저나 저도 나시윤님 어디 계시나 찾아다니고 있습니다.</FONT>&nbsp;&nbsp;&nbsp;&nbs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나형님은 허니문 가신거 아닌가요??&nbsp; 얼마전에 국수얘기도 있고 그래서리...<br>스누피님이 방도 구해놨고... <br><br>그나저나 스누피님은 부켱에서 돌아오시기는 한건지...? (어디 뱡기를 타셨남?)<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나저나 Bora님은 같이 안 가셨어요??<br><br>전 노년이라 요즘 신혼들은 허니문도 따로가나... 했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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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스누피님 엊그제 뱡기(!) 타셨으니 지금은 오셨을 텐데, 아니면 나시윤님 방 구할 때 옆방을 동시에 예약하시고... </FONT></P>
<P><FONT face=Verdana>나시윤님, 언제 돌아오시나요?</FONT> <BR><BR><FONT face=Verdana>그리고 지금 여기가 텃밭인데 "그이"는 또 어디 계시나?</FONT> </P>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요 넘 걱정이 되어서요 큭. 며어칠 전에 쪽지도 보내놔 봤어요. 혹시나 언젠가 나형 이름 잘못 적었던 게시물에 혹시 충격을 받고 탈퇴를 하셨나 아, 노파심이 발동을 해서리.. 그런데 쪽지도 여태 확인 안 하십니다. 그래서 저 진짜 걱정되어요. <BR><BR>덧. <BR>1.나시윤님께 생전 처음으로 보낸 쪽지였음. 원래 그런 거 안함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BR>2. 스누피님 빨리 뱅기타고 독일땅에 내리셔서 몽몽 거리시는 날만 기다리고 있음.&nbsp;실은 중국산&nbsp;머리삔이라도 하나 안 뿌리시나&nbsp;하고..ㅎㅎ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걱정 붙들어 매시라요..<br><br>저 한테 가끔 텔레파시를 보내시는데 아주 해가 짱짱한 곳에서 우산쓰고 계시답니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7.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방금 텔레파시로 보내오신 사진 임다<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6/1601449625_87957e1d_images.jpg" align=""><br>
<br>

  • 추천 1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바로 뻗어서 오늘 일곱시까지 한나절 넘게 잤습니다.<BR><BR>앞으로 이렇게 3일은 더 해야 출장때 못잔 잠 보충할 수 있을 것 같아요.<BR><BR>아...<BR>그리고...<BR>오늘 출근해서 밀린일 하다가 자주 베리에 들어왔었는데...<BR>저기 윗동네에서 벌어지는 일들 보고 여러차례 그냥 답답해서 문 닫고 나와버렸습니다.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tyle="color: rgb(49, 85, 132);">안녕하세요? Hainerweg
님!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nbsp; <br>그렇구나, "그이"가 좋은 말이구나, 저는 여기 댓글을 보고 새삼 느낍니다. ^^;;&nbsp; (Hainerweg 님에 대한 댓글인데, 긴 꼬리 뒤에 붙으니 좀 생뚱해져 버리네요. ㅠㅠ)<br></font>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진달래님, 이렇게 인사를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BR>"그이"라는 말이요, 그 말을 독일사람들은 과연 뭐라고 할까 고민하면서 님의 글을 읽었고, 또 보라님의 글도 읽었습니다. 답은 아직도 찾지 못했구요.<BR>하지만, 앞으론 "그이"란 말을 들으면 haki란 말도 함께 떠오를듯합니다.</FONT>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댓글이 160개 되는 글은 베리에서 첨인거 아닌가요.ㅎㅎ<BR><BR>전 늘 돼지만 먹다가 최근에 쇠고기 맛에 들였어요. 잘 굽기만 하면 육즙이 정말 ~<BR><BR>소고기 잘 굽는 비결 : <BR><BR>1. 단 한번씩만 뒤집는다.<BR><BR>2. 고기에서 '땀 날때' 뒤집어준다. 이상 끝.</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고기 잘 먹을 수 있도록 돈 버는 비결도 좀.... <BR><BR>네터만님 올만에 오셔서 먹는 얘기부터... 아, 배고프다.

Netter-Mann님의 댓글

Netter-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앙.... 그나마 유럽, 아니 최소한 제가 사는 동네는 소고기가 돼지보다 '약간'비싼 정도라서요.....<BR><BR>어떤 고기가 최고냐&nbsp;얘기를 꺼내신 건 교주님이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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