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음악 전공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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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780회 작성일 06-03-21 03:00본문
왜 음악 전공 하십니까????
왜 건축을 하십니까???
왜 화학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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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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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밥을 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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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나셨습니까???
이모든질문에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음악을 왜 전공할까 왜 좋아할까....
그렇다면 님께 물어보고 싶네요 왜 태어나셨냐고???
사람이 모든것이 다 세상에 단순히 살기위해 태어났을까요...
오로지 먹고 마시고....
누구에게나 태어났다면 그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들의 달란트들이 있을것입니다
음악 화학 건축 기계....문학...독어에 이르기까지....
하지만 단순히 먹고 삶을 의미한다면 그냥 농사나 짖고 애들이나 놓고 의학이나 좀 발달시키고....
나머지는 뭘할까요....
독일에서 힘들게 유학생활을 하는 많은 음악도들이 있습니다
활하나에 몇백만원하는 활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하루하루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힘들게 생활하면서도 오로지 음악이 좋아서 그것을 배우기위해 열심히 배움에 길을 걸어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많은수의 사람들이 나와 외화를 낭비한다는 생각도 가질수있겠지요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요
음악은 비교도 안될정도의 많은 공학도들과 문학도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작은도시의 대학을가더라도 공학도가 없는 도시는 없다는말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이 모두 한국을 빛내고 다들 잘먹고 잘살수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음악하는분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분들과의 경쟁이 될수있을까요
어느 전공이든 전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분들이 단순이 잘먹고 잘살자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아닐테니까요
뭔가 한국에서 배우지못한 부족함 그리고 꿈들을 안고 한국을떠나 먼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견뎌가며 하나의 학문에 정진함.....
이것이 진정인간이 살아감에있어서 행복감이 아닐까요
모두가 다 훌륭하고 한국을 빛낼수있는 음악가들이 될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이많은 음악도들중에 정말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 한둘만 나온다 하더라도 그건 국익에도 많은 도움이되리라 생각이됩니다
님이 보시기에는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한심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람들간의 행복감의 차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우구스부룩이 없어지고 만하임과 트로싱엔이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말이 언제부터 어디서 돌았는지는 근거없는 소리가 아닐까요
문닫을 학교가 학생을 받고 필요성이 없어진 학교가 새로운 건물을 지을까요...
님의 생각을 나무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여러 음악을하는 학생들의 사기는 떨어트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님주위의 음악하시는 분들이 어떻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이 다는 아닐테니까요^^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얘기하고 토론하자는건 좋지만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른사람들이 상처를 받는다면 그것이 올바른 토론이나 대화가 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더 넓은 안목으로 좀더 넓은 세상을 볼수있으셨으면 합니다
왜 건축을 하십니까???
왜 화학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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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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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밥을 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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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나셨습니까???
이모든질문에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음악을 왜 전공할까 왜 좋아할까....
그렇다면 님께 물어보고 싶네요 왜 태어나셨냐고???
사람이 모든것이 다 세상에 단순히 살기위해 태어났을까요...
오로지 먹고 마시고....
누구에게나 태어났다면 그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들의 달란트들이 있을것입니다
음악 화학 건축 기계....문학...독어에 이르기까지....
하지만 단순히 먹고 삶을 의미한다면 그냥 농사나 짖고 애들이나 놓고 의학이나 좀 발달시키고....
나머지는 뭘할까요....
독일에서 힘들게 유학생활을 하는 많은 음악도들이 있습니다
활하나에 몇백만원하는 활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하루하루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힘들게 생활하면서도 오로지 음악이 좋아서 그것을 배우기위해 열심히 배움에 길을 걸어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많은수의 사람들이 나와 외화를 낭비한다는 생각도 가질수있겠지요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요
음악은 비교도 안될정도의 많은 공학도들과 문학도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작은도시의 대학을가더라도 공학도가 없는 도시는 없다는말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이 모두 한국을 빛내고 다들 잘먹고 잘살수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음악하는분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분들과의 경쟁이 될수있을까요
어느 전공이든 전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분들이 단순이 잘먹고 잘살자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아닐테니까요
뭔가 한국에서 배우지못한 부족함 그리고 꿈들을 안고 한국을떠나 먼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견뎌가며 하나의 학문에 정진함.....
이것이 진정인간이 살아감에있어서 행복감이 아닐까요
모두가 다 훌륭하고 한국을 빛낼수있는 음악가들이 될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이많은 음악도들중에 정말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 한둘만 나온다 하더라도 그건 국익에도 많은 도움이되리라 생각이됩니다
님이 보시기에는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한심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람들간의 행복감의 차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우구스부룩이 없어지고 만하임과 트로싱엔이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말이 언제부터 어디서 돌았는지는 근거없는 소리가 아닐까요
문닫을 학교가 학생을 받고 필요성이 없어진 학교가 새로운 건물을 지을까요...
님의 생각을 나무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여러 음악을하는 학생들의 사기는 떨어트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님주위의 음악하시는 분들이 어떻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이 다는 아닐테니까요^^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얘기하고 토론하자는건 좋지만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른사람들이 상처를 받는다면 그것이 올바른 토론이나 대화가 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더 넓은 안목으로 좀더 넓은 세상을 볼수있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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