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자들의 초봉이 가장 높은 독일 10대 지역의 평균은 세전 44 647 유로이다. 그러나 분야, 지역 따라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 프랑크푸르트 존탁스 차이퉁에 게재된 내용이다.

      

       도시                                                                     (유로)

1	슈투트가르트 인근 지역 (Großraum Stuttgart)	49 677
2	레버쿠젠	49 403
3	뮌헨 인근 지역	49 220
4	울름	49 013
5	뮌헨	48 844
6	슈투트가르트	48 822
7	프랑크푸르트	48 528
8	만하임/루드빅스하펜	48 034
9	....	....
10	에를랑엔	47 829

 

        분야

1	컨썰팅 (Beratung)	52 047
2	은행 (Banken)	51 787
3	자동차산업 (automobilindustrie)	50 919
4	기계공학 (Maschinenbau)	50 827
5	항공 (Luftfahrt)	50 502
6	금융계 (Finanzdienstleistung)	50 230
7	전기공학 (Elektrotechnik)	49 842
8	종합시스템 (Anlagenbau)	49 761
9	보험 (Versicherung)	49 638
10	화학 (Chemie-Verfahrenstechnik)	49 630

 

초봉이 가장 높은 분야와 도시는 뮌헨 주변(Großraum München) 지역 법조계로 연봉 59 067, 슈투트가르트 58 914,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58 646 유로이다.

 

그 외에 초봉이 괜찮은 분야는 컴퓨터공학 (Informatik)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높아 52 930유로, 레버쿠젠이 52 806, 슈투트가르트 주변 지역이 52 552 유로이며, 엔지니어공학 (Ingenieurwissenschaft) 은 슈바인푸르트에서 가장 높은  55 772, 뮌헨 인근 지역 54 649, 슈투트가르트 주변 지역  54 591 유로로 통계가 나왔다.

 

가장 낮은 분야는 인문계 졸업자로 그래도 그중 가장 초봉이 높은 곳은 대학 도시인 하이델베르크로 39 050 유로, 뮌헨 주변 지역  36 274, 슈투트가르트와 프랑크푸르트는 35 000 유로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