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만, 몇가지 부정확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몇가지만 보충하자면,.. 독일에서는 현재 Stuttgart에 있는 SIMT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수준에 근접해가는 MBA코스입니다. 그리고 수업년한은 대부분의 미국학교들이 2년과정인반면 유럽학교들은 상당수가 1년과정입니다. 파리(혹은근교)에 세계정상급 학교몇곳(INSEAD, HEC, ESSEC)등이 있고, 스위스의 IMD, 런던의 LBS, 네덜란드의 RSM, 스페인의 ESADE등몇곳이 유명하지요. 제가 열거한곳중 3곳정도는 일부 조사기관에 의하면 세계 탑10안에 들어갈 수준이므로 파리의 한 1년과정(필시 INSEAD겠지만..)만 세계수준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현재 세계적인 분위기가 유럽쪽 학교들 랭킹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차별화된 유럽식 MBA 학교스타일이 먹혀들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 아직 독일 MBA는 유럽내에서도 top-tier안에는 들지 못하지만 산업 기반이 강한만큼 수년내에 수준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businessweek나 financial times 웹사이트의 business school섹션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로 가져가도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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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