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오페라 하우스에서 솔리스트로 활동중인 성악가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독일 막데부룩이라는 도시에 이번 4월부터 인터네셔널 성악 아카데미가
생깁니다. 교수진으로는 메쪼소프라노 가브리엘라 뽀뻬스꾸와 베이스 체자레 권 두사람입니다.
뽀뻬스꾸 교수는 이번 4월달 (8. 10)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일 트로바토레의 아주체나로 출연 하고 있습니다. 뽀뻬스꾸 교수는 도밍고, 호세 반담, 넬 쉬코프, 안젤라 게오르규등의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 공연한바 있으며, 현재 막데부룩의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유명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하였으며, 지금도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역량있는 성악가 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체자레 권은 이태리,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수학하여 현재 독일 막데부룩
오페라 하우스에서 솔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일본과 유럽등지에서 활동중이며 후학양성에
많은 힘을 써오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서울시립오페라단과 대구시립오페라단,
그리고 예술의 전당등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한국의 대학에서도 강의한바 있습니다.

막데부룩 성악 아카데미에서 수학하시게 되면 독일 비자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디플롬을 받으시게 됩니다.
그리고, 아카데미내에 기숙사가 있으므로, 언제든지 노래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독일이나 유럽으로 유학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메일 ciaokwon@hanmail.net로 문의해 주시면
상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성악을 사랑하시는 님들의 가정과 학업과 사업위에 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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