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거주 규정상, 학업 준비 이전 과정을 위해서는 (어학 + 스투디엔 콜렉 등 모두 포함) 총 2년간만 체류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즉, 독일에서 거주권을 얻어 살기 시작한 시점이 얼마나 되셨는가가 관건입니다. 지금 비자 종료 시점에서 이미 2년 독일에서 체류하셨다면, 원칙적으로는 합격하시기 전에는 더 얻으실 수 있는 거주증이 없으셔요. 아직 1년만 지내셨다면, 1년 동일한 비자를 더 얻으실 수 있고요.
만약 이미 2년다 쓰시게 되는 경우,
- 외국인청도 사람이므로, 합격 기간가지 얼마 안 남았다고 임시 거주증을 요청한다: (그런데 이게 3개월 이상이면 좀 힘들수도 있지만... 담당자의 재량에 들어가는 부분. 원칙대로 안되, 하고 귀국명령서를 주는 경우도 베를린 리포트에 올라온 적이 있다. ) 
- 외국인청에서 안된다고 하면: 압하고 한국에 갔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일단 콜렉을 마치고 (압하고 한국 갔다 입독하면 일단 무비자 3개월 체류 가능하므로), 이후 대학 합격을 노린다.

일단 대학 입학이 결정되면 그때는 제대로 학생비자를 받게 되니, 문제가 없게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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