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찍어주지않는다는게, 직원이 손으로 찍는게 아니라는건지 정말 없는건질 확인하셔야될거같아요.
 저도 같은 대답을 들어서 일단 무작정 가봤는데 알고보니 자동 출력기에서 알아서 압인이나 직인이 찍혀나오거나,  종이자체에 이미 압직인이 처리가 되어있는경우였어요. 그래서 직원이 햇갈려서 답을 이상하게 해준거더라고요.
생각보다 대학교 교학처는 학생들 유학을위한 서류처리업무를 자주하는편이기 때문에 잘 알고있을겁니다 걱정마시고 직접 방문해보세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 내에 있는 증명서발급기계로 뽑았는데, 도장이 인쇄되서 나왔었고, 압인도 기계 안에서 자동으로 찍혀나오더라구요. 그거 가지고 독일왔어요. 그리고 여기서 복사집에서 복사해서 독일 영사관에 방문하니 사본공증해주셨어요.
그리고 서류 발급받은게 좀 오래됐다는 거는 ... 구체적으로 어느 서류인가요?
인터넷으로 받아서 출력한 서류의 경우 발급 후 3개월 이내의 서류만 한국영사관에서 사본공증이 됩니다.
독일 관공서에도 해줄런지 모르겠네요. 전 사는 도시에 영사관이 있어서 무조건 영사관에서 다 했어요.
대학 졸업증명서: 발급기계 출력, 인쇄된 도장 있음, 압인 있음
대학 성적증명서: 발급기계 출력, 인쇄된 도장 있음, 압인 있음
고등 졸업증명서: 모교 방문발급, 행정실직원이 찍은 도장 있음, 압인 없음
고등 성적증명서: 모교 방문말급, 행정실직원이 찍은 도장 있음, 압인 없음
>4가지 서류 모두 영사관에서 사본공증 받음.
수능성적표: 한국에서 인터넷발급 후 출력 > 독일와서 3개월 지나서 걍 버림 >
필요할 때 영사관 방문 후 민원인 컴퓨터로 다운받아 출력 > 그 자리에서 바로 제출 후 사본공증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