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지원 준비시기 비자관련분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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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쓰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62회 작성일 20-03-03 12:02본문
독일 순수미대 입학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독일미대 2021년 지원시기가 대충 2월부터 ~5월까지로 알고있고 학기시작은 10월로 알고 있어요 , 맞나요?.?
저는 마페준비 시작전이고 독일어는 인강으로 공부중이며.. 재정적으로 여유가 (슈페어콘토 라는걸 이제 알았네요) 없어 최대한 한국에서 돈모아 떠나야해서 올해겨울 떠나는걸로 계획중인데 너무 늦은 시기일까요?.? 12월부터 현지에서 마페수업하는곳에서배워 준비할까해서요. 상황봐서 어학연수도 병행 할거구요. 이시기가 너무 늦다면 최대한늦춰 떠날수 있는 시점은 언제 일까요? 조언꼭 부탁드릴께요 .. 쪽지든 답글이든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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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handensekn님의 댓글
Vorhandensek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일 빠른 미대 지원 시기가 베를린 바이센제 12월부터 시작해서 가장 늦은 학교 지원시기가 5월일겁니다 (독일 남부학교들). 겨울에 떠난다면 1년 더 준비할게 아니면 마페를 만들면서 지원을 동시에 해야하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우왕좌왕하느라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뿐이지 작업하기엔 금전적으로 독일보다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재료비 등이 훨씬 저렴하니까요.) 한국에서 마페와 독일어를 충분히 준비해와서 독일 오자마자 지원을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드물지만 한국에서 바로 지원해서 합격하는 사례도 있고요.
미쓰니님의 댓글의 댓글
미쓰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번 감사합니다. 그럼 우선 한국에서 도와주실분 알아본후 결정해야겠어요.
ㅇㅇㄹㄹ님의 댓글
ㅇㅇㄹ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페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저는 독일어를 베츠바이까지 하고 마페를 완성하고 12월에 출국해서 지금 입시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생각하는 것보다 C1를 요구하는 학교도 많아서 아직까지 공부하면서 지원을 하고 있구요 특히 회화 쪽이시면 공부하면서 마페만들기 더 쉽지 않으실거에요.. 그래서 한국에서 지금부터 마페와 공부 무조건 하셔서 적어도 베아인스까지는 하시고 재료 싸고 정신적노동이 덜 한? 한국에서 마페고 완성 하신 다음에 독일에 10월 11월쯤 출국하셔서 베라퉁 많이 다니시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베라퉁은 완전 추천해드리는게 인터뷰 연습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