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한국에서 하면 무쟈게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독일에서 공증을 받으면 싸거나 아님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 Auslaendisches Amt나 아님 영사관 아님 Bezirksamt에서요... 그래서 생각한 건데요.. 제 친구가 독일에 있거든요. 독일 친구도 있고
한국 친구도 있구요.. 그 친구한테 부탁을 해서 독일서 공증 받은 것을 Antrag과 함께 서류 제출해도 되겠죠?? 근데요.. 제가 외국어 경시대회 나가서 상을 받은게 있어요. 상장이 한국말이라 이것은 번역을 해서 공증을 받아야 할텐데요.. 그것은 독일에 한국 영사관에서 해줄까요? 다른 서류들은 영문으로 뗄수 있는데 상장은 아니잖아요. 제가 직접 번역 하고 싶은데 어떤 분 글보니 인정 안해주는 곳이 있어서 다시 한다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 서류 준비하고 공증 받는 것도 골치가 아프네요. 지금 제 사정이 조금 나쁩니다. 이번학기가 마지막 학기인데 학교서 성적을 최대 빨리 받아야 7월 1, 2일경이라고 하고 공증 받고 우편으로 독일에 보내야 하는데
15일까지 도착하게 하려면 시간이 빠듯한 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다른 서류들도 슬슬 준비 하려구요... 막상 유학 준비하려니 맘이 답답하고 걱정부터 앞서네요. ㅠㅠ... 리플 좀 부탁 드릴꼐요..
아참.. 그리고 그저께 대학교랑 콘탁을 했는데요.. 독일어나 영문으로 무조건 공증을 해서 보내래요. 영문이라도 원본은 안된데요.. 어떤데는 영문으로 발급된 것은 그냥 받아준다던데.. 여기는 무조건 하래네요. 참고로 베를린 훔볼트우니예요. ㅠㅠ.. 여하튼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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