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받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한가지 님을 위해서 꼭 확인을 하셔야 할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위의 확인서에 의하면은 박사전제조건을 충족시키면 박사과정생으로 받아들인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 즉, 바로 박사를 시작하기에는 약간 부족하기 때문에 마기스터 과정의 일부를 해야지 할것 같은데 여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신분입니다. 일단 박사로 등록은 하고 마기스터 과정의 일부를 하는것인지 아니면 학력인정을 해서 마기스터의 윗학기로 등록을 해서 마기스터를 마쳐야 하는것인지 말입니다. 그리고 후자에 해당이 된다면은 아마도 대학에 입학허가서를 신청을 하셔야 할텐데 돌아오는 학기를 위한 지원은 이미 늦었고 그러면 겨울학기나 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것에 대하여 자세히 문의를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지에 의하면은 대학의 어학코스를 다닐수 있다고 하였는데 어학코스는 이미 신청이 끝났을것이고 이것 역시 입학허가서가 있거나 아니면 연구소의 박사과정생으로 받아들여 졌을경우에 한하여 교수님의 재량에 의하여 자리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 내용에 의하여 판단을 해보면 전자가 즉, 박사과정생으로 받아들이고 일단은 어학과 마기스터를 하는것,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지금 겨울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사관에 어렵게 문의를 했는데 이서면가지고서는 비자를 발급받을수 없다고 하네요. ㅠ.ㅠ 교수님께 편지를 드릴때 비자발급때문에 교수님의 승낙서를 보내달라는 내용으로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이 서면을 며칠전에 우편으로 받았거든요. 어찌해야 할지..ㅠ.ㅠ

심지님에게는 기분나쁜 질문일수도 있지만 몇가지 혼란스러운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러면 위의 편지는 님이 비자를 받기위해서 필요하다고 해서 그냥 보내주신것입니까? 그리고 지난번에 올리신 편지외에 어느정도까지 진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님께서 다른것보다 이 문제를 먼저 명확하게 정리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학력인정이 되었는지. 즉, 위원회가 열렸는지. 만약에 열렸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대학 어학코스에 자리를 받을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마기스터로 지원을 해야 하는것인지 등에 대한것입니다. 그리고 대사관에 어떤 방식으로 물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가능하다면 위의 편지를 가지고 가서 아니면 위의 내용을 메일로 독일 영사에게 보내시어 확인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만약에 교수님이 원칙적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시고, 그리고 단지 비자를 받기위해서 보편적으로 편지가 있어야 하는것으로 이해를 하고 계시다면은 문제가 생길수가 있으니 이것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제가 명쾌하게 해결이 되어 있어야만 더이상의 혼란이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님의 답글중에서도 이해하기 힘든것이 지금 겨울학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박사는 원칙상 학기와 상관이 없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준비하시는것이 마기스터 이신지 아니면 박사를 의미하시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