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신청시 intended stay in Germany
페이지 정보
작성자 222lllos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7회 작성일 19-11-26 17:59 답변완료본문
연구원 비자를 신청하려고 하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아래 글에서 처럼 학교 측에서 빨리 비자신청을 하라고 요청한 상태이고 필요한 서류는 조만간 받을 예정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비자 신청서를 보면 독일에서의 거주지를 적어야하는 항목이 있는데, 아직 방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민박 같은 곳에 살면서 방을 구하려 하는데, 비자 신청서에 민박이나 호텔등의 임시 주소를 적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반드시 확정된 거주할 주소를 적어야 하나요?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당연히 임시 거주지 주소를 적으시면 됩니다. 아무런 지장이 없으십니다.
나중에 독일에서 실지로 카드로 된 거주증을 신청하실때에는 가능한 장기 거주지가 되면 좋겠지만, 그 경우에도 집이 일찍 안 구해지면 일단 임시거주지를 주소지로 해서 비자 신청해야 합니다. 그래서 임시거주지를 구할때도, 가능하면 우편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구하셔야 합니다. (우편 받을 수 있음 = 거기서 공적인 서류 받을 수 있음 = 주소지 등록 대상이 됨 = 거주증 신청전 필수 사항)
집 구하는게 쉽지 않은지라, 일단은 호텔/게스트 하우스에서 첫 3개월을 보내면서 그 주소로 등록 다 하고, 그 주소지를 기준으로 거주증까지 받고, 그리고 나서 이후에 장기로 살 집을 구해 옮기는 것도 일상입니다.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 (편지를 받을 수 있는) 주소지는 모든 공문서 처리의 필수 요소입니다. 가령, 독일에서 외국인은 신분 증명을 (보험, 은행 계좌 오픈, 계약 및 기타 등등) 위해 여권 + 주소지 등록 증명 (멜데베스테티궁, 이라 불립니다) 이 필요합니다. 즉, 주소지 등록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럴려면 집을 일단 구해야 하는데, 독일에서 현장에서 만나지 않은 사람에게 집을 장기 임대 해주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대개 사기들입니다) 좋으니, 대학의 게스트하우스나 도미트리를 몇 달이라도 얻어 시작할 수 있으면 편하지요.
222lllosk님의 댓글의 댓글
222lllos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GilNoh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