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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VS자동차디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국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449회 작성일 05-03-12 16:59

본문

독일유학을 생각해보고있는 학생입니다.
아직 중3이구요.
글들을 쭉 읽어보다가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건축공학과를 나와 독일에서 건축사로 활동하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한국에서 건축사로서의 생활은 너무 힘들잖아요.. 전망도 어둡고.. 2015년?? 이쯤 독일의 건축경기는 어떨까요? 독일에서 건축사라는 직업은 어떤가요?

2.자동차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건축전망이 어둡다면 자동차디자인쪽으로 생각해보고있어요. 슈투트가르트대학이 카디자인쪽으로 유명하다던데, 메르세데스벤츠와 관련있는학교 맞나요? 그리고 이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고등학교 졸업만으로는 대학입학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정말인가요? 고등학교졸업만으로는 안되는건가요?

3.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어리(?)잖아요..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하는지 조언해주세요..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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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스타파님의 댓글

무스타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략 인증정도는 받는거죠. 솔직히 한국 고등학교 졸업만한 학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수능을 빼면 암것도 없으니.. 것두 교수가 한국에서 시행되는 수능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친다면 그나마 전공 관련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에게 입학허가를 내주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떤 대학 어떤 과들은 취업, 연수 혹은 실습한 경험이 있는 학생만 뽑기도 하거든요. 이런것들이 다 인증되는 자료라고 보면되죠.
글구 고등학교 졸업만으로 학부 과정을 바로 시작할수 있을지도 확실하지가 않고.. 스튜디엔 콜렉 해야하는 경우를 생각했을때.. 그럼 한국에서 자기가 원하는 분야 확실하게 정하고 이년 공부하고 여기 오는것이 오히려 시간을 절약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으로 따지면요 한국에서 부모님 밑에 있으면서 좋은 대학 나오는것이 가장 저렴하죠.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은 고졸만으로는 힘들구요.... 최소 대학 2년이상은 다니고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건축이던 자동차 디지인이던... 현재로서는 독일도 경제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걸로 압니다..
중3이면 앞으로 5년정도는 더 기다려야하니 그때가서 고민하셔도 되구요... 지금은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자신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전공을 선택해서 그 분야에 관련된 대학에 진학하시는 것이 우선이겠네요.
모든것이 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유망직종을 선택하기에 앞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지를 결정하는것이 더 중요한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입학을 목표로 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요... 정말 독일을 오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고등학교 진학해서 제2외국어를 독일어로 선택, 공부하시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대학에 다니면서 틈틈히 독일어학원을 다니시고....그렇게 차근차근 유학의 꿈을 키워 나가세요. 그러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하실겁니자.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uttgart에는 자동차 디자인 학교가 없습니다. Pforzheim 에 좋은 자동차 디자인 학교가 있죠. 게시판 검색을 해보시면 나올 듯 합니다만. 그리고 Uni. Stuttgart는 현재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에게만 입학 허가가 주어집니다.

무스타파님의 댓글

무스타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앞의분들 말씀에 공감하는데요
유망직종이란거 정말 시대마다 특히 한국에선 무척이나 스팩타클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니,
님이 진짜 하고 싶은일을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나서 유학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봅니다.
아직 꿈 많은 분께 시니컬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전에 한국에 있을때
왜 돈은 한국이 더 벌기 쉽다고 하는지 지금은 진짜 이해가 가거든요.
여기 경기가 어렵구 그래서라기보단 머든 돈버는일은 한국이 시도하기도 더 쉽고 제약도 더 적죠.
저두 디자인 출신인데 여기서 요즘 취업준비하거든요. 노동청에 문의했더니 디자이너(일반적으로 모든 디자인분야)  몇년전부터 취직하기 아주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만 졸업하시고 오신 분들중에 50프로이상은 일년안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것 같네요. 어리다는것이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또 다른 면은 자아 상실, 빠른포기로 이어진다는...
전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독일와서 대학갔다는 유학준비생 아직 제 주위에는 한명도 없어요. 딱한명의 경우 독일에서 부모님이 유학을 하셔서 김나지움 8학년까지 다닌경우를 제외하면.. 그애 경우는 한국에서두 수능성적 좋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학이 정말 보편화되서 특히 수능 끝나고 오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되요. ' 쟤도 수능 망쳤구나"
한국에서 공부 잘했던 애들 어디가도 잘 해요.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지금부터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자세는 좋은데요 지금 당장 할수 없는일이니 한국에서 님이 원하시는 대학에 간다 생각하고 학교 공부 열심히 하시고 위에 분 말씀처럼 독일어 제 2 외국어로 공부하시고, 한국에서 가능하면 여러가지 경험 예를 들면 대학에 들어가시면 산학협동 같은것 많이 하시면 좋고, 아님 관련분야 알바라도.. 그리고 독일어 뿐만이 아니라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무엇보다도 난 유학갈거니까 이런 생각으로 한국에서 혹 헛되게 보내심 않된다는거 꼭 명심하세요.
어쩜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그런의도는 아니었다는거 이해하시고 어디가나 정석이라는것이 가장 지루하지만 안전하다는것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하명님의 댓글

안하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한가지만 물어보고 싶은데..독일대학 입학전에 국내대학 다니면 좋은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국내대학까지 다닌다면 그 학비나..뭐나 다하면 비용도 장난 아닐텐데..

유학하시는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네요...

小室拓提님의 댓글

小室拓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동차 디자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거들중에 하나가 BMW 나  벤츠나  독일 제 자동차라서 독일출신들 뽑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미국대학이나  뉴욕  아트센터 출신들이  많고  그외에 타국가등지에서...

小室拓提님의 댓글

小室拓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축이 힘든이유는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단가도 싸고요  어느 나라나 디자인이나 건축은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재미있고 멋있어 보이고 누구나 물리나 전자 등  다른 전공에 비해 쉽게 접할수 있는분야고
  근데 취직은 힘들지 않습니다  워낙  개인회사들이 많기때문에  돈을 못번다는거 때문에 독일에서 건축은 리모델링의 개념의 일이  많습니다  한국이 일거리는 독일보다  더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돈벌거면 둘다 비 추천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디자이너 잘안뽑습니다.  공업디자인전공자 중  절반의 남자들은 자동차디자인원합니만 하지만 졸업후  대부분  다른분야로 취직합니다.운도 따라야 해주여야 하고 
답변이 너무 비관적이라서 죄송    현실이 그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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