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지원이라고 생각되시면 학교에 이메일/전화 문의하시는게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이미 보냈는데 한국에서 출발해서 그 안에 도착하긴 어려울 것 같다, 뭐 그렇게 이야기 해보세요.

그 우니아시스트 온라인 사이트 가시면 배송업체의 배달지연으로 데드라인 넘겨도 처리불개능이라고 하는거로 봐서는 이마 안되지않을듯 싶네요.. 한국이신가요??

한국이신가요? 내일은 휴일이라
31일에 직접 제출해야할것 같은데.
저라면 그 도시 사는 사람에게 프린트해서 학교 제출해달라고 할 것 같아요. (수고비 주고요)
물론 사본공증 해서 보낼 순 없겠죠? 일단 미비 서류라도 기간안에 도착 하게 한 다음에 우편으로 제대로 된 서류 보내면서 서류 잘못보내서 다시 보낸다고 하세요.

우체국 스탬프가 찍힌 날짜를 기준으로 할 수도 있는데, 내일 (목요일)이 독일은 공휴일인데다 곧 주말이라.. 독일로 우편이 넘어와도 배송이 31일까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류 특급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으니 요금이 비싸더라도 제일 빠른 편으로 시도해 보세요. 발송후, 배송정보와 영수증 스캔해서 문제가 없을지 학교측에 일단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독일은 공지한대로 처리합니다.
31일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조건미달로 처리됩니다.
이 학교에 가는 것이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하다면,
1. 독일에 계시다면
직접가셔서 제출하시면 될 것이고,
2. 한국에 계시다면
대학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오늘 당장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인천공항의 프랑크푸르트나 뮌헨직항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로 가셔서
출국하는 분들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부탁해서 해당 대학창구에 직접 제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 30일은 휴일이고 도착시간이 늦어서 불가능하고,
31일 금요일. 근무일이긴 하지만 근무하는지 대학당국에 확인하시고,
창구가 열려 있어도 12시까지만 근무하는 곳도 있으니 또 정검하십시오.
그 고마우신 분께는 꼭 직접 제출했다는 날짜와 스템프를 꼭 받으시라고 확인하십시오.
서로 전화 번호와 카톡아이디 교환하시고, 그리고 사례는 후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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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성님 말씀이 절대적으로 맞아요.
가끔 도와주려는 마음에 (다른 경우나  다른 글에도) 이렇게 저렇게 한번 수법을 써봐라 하는 댓글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도움이 안되요.
학교 지원서나 관청 숱하게 많은 경험합니다. 한번 해보려는수법이나 변명이 내게는 처음이지만 여러 사람이 이미 셀 수 없이 많이 시도했었기 때문에 받는 쪽에서는 이미 알고 지겨워 한다는 걸 염두에  두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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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실적인 조언에 감사하고,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