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링구와라는 어학원은 13년전만 해도 획기적인 교제로 인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학원이였죠. 가격은 좀 비쌀지 몰라도 소수정예에 좋은 강사진을 소유했었다가 요즘엔...그 인기가 많이 간 학원이죠.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은 있는 학원입니다. 그 학원의 인기가 가신 이유중에 하나가....바로 거짓으로 등록증을 발급해준 일이 들켜서였죠!
요즘에도 그런다니...조금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걸려도 님이 잘못한 부분은 없으니 큰 손해를 입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서류상엔 그 학원이 다 발급해준걸로 되어있으니...!!

그리고 한주에 6시간밖에 수업을 안하니...가격이 저렴하게 제시할 겁니다. 보통은 주 20시간을 다 채우거든요.
과거를 준비하실 분이라면....글쎄요....최소한 남들 듣는 만큼은 수업을 받고+시간투자를 해야되지 않을까요?

대학공부를 목적으로 독일어를 하시면 인링구아는 절대 아닙니다. 문법이 너무 약하지요.
증명서가 거짓이던 아니던 그것보다는 일단 기초를 잘 못해놓으면 후에 많이 고생을 합니다. 
어떤 대학은 인링구아 어학증을 인정하지 않는곳도 있어요.
처음에는 돈과 시간을 투자를 하세요. 대학부설 어학원에 자리를 알아보고 차라리 그곳에 가십시오.
보통 G2부터는 시작할 수 있을꺼예요.

인링구아는 제가 알기론 수업료가 우리나라 돈으로 월 7~80만원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결코 저렴한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