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상 학생보험은 30세미만까지만 적용이 됩니다. 어학을 하는 경우에는 학생보험 가입은 불가능하고 사설보험을 가입하셔야 할것입니다. 어학을 통과하고 학교에 등록을 할때도 나이 제한 때문에 학생보험 혜택은 못 받을실것 같습니다. 항공권은 학생증의 유무로 결정이 되는것이 아니라 나이로 결정이 됩니다. 만 26세 인가 까지 적용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도와 왕복의 경우 요금의 차이는 그렇게 많이 없는데 독일현지에서 표를 구입하는게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편도로 오시는것이 좋을것도 같습니다. 만약에 왕복으로 표를 구입하면 매번 한국에서 다시 왕복으로 표를 구입하셔야 하니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것이라 생각됩니다. 학원개강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정해놓고 얼마전이라는것은 없고 행정적인 절차도 학원을 다니면서 병행을 할 수 있는것이기에 큰 문제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숙소를 구하는게 가장 큰 문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세토님 말씀데로 원칙상은 30세 미만까지만 학생보험에 가입할수 있습니다만, 요즘들어 부쩍 안좋아진 경기탓에 30세가 넘어도 받아주기도 합니다. 단 어학원생은 안되지요. 정식 학생이 되시면 직접 문의해보세요. 혹은 한국에서 군대를 갔다왔을경우 그 기간을 면제받아 나이를 깍아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병역증명서를 첨부해야 겠지요. 어학생의경우 어학원에서 사설보험사를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혹은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을 들고 오셔도 되겠죠. 물론 실제로 쓸모는 잘 없어도...^^;

한국에서 대학을 마쳤을 경우도 고려대상이 되는 것 같던데요...(제 경우 실제로 대학 졸업증명서만 제출 했습니다.) 그러니 졸업증명서 꼭 가져오세요... 아 그리고 입학허가서 있으면 만 30세까지 되는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루프트한자가 조건이 그런 경우가 있구요.  항공사나 여행사에 문의를 다시 자세하게 해보셔야 할 겁니다.  나머지는 윗분들 생각하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