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04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궁금궁금님 답변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근심걱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92회 작성일 05-02-15 08:47

본문

궁금궁금님 글 잘 읽었습니다...
예..Amt에 전화해서 Termin날짜를 연기 하는것도 생각해 봤는데 합격여부 기다리느라
2주 연기달라면 싸인도 한 시점에서 가능할까 해서요.. 비자 연기하러 갔다가 싸인도 없는
상태에서도 여권 압수 당하고 비행기표 끊어 오라는 케이스도 봤어서요.
그럼 궁금궁금님 입장은 24일(25일 비자만기임) 제 Termin 날짜에 갈 필요없이 전화를
해보라는 입장이신가요? 혹시 본인이나 주위분이 그런 상황에 있으신적이 있으셨던건가요?
이래저래 걱정이 되어서요....그리고 약속 날짜를 어기면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는지요? 제가 들은 얘기들이 없어 잘 알질
못해서요...법적인 지식이 제대로 없어 어째야 될지 막막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crow님의 댓글

cro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면 termin 날짜에 맞춰 가 보시던지, 아님 그 전에 전화하셔서 termin 날짜를 연장하셔도 무리는 아닐듯한데요......?
독일 사람들도 인간인데 그렇게 박대하지는 않을듯...
겁먹지 마시고 자신의 상황을 그 쪽 amt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부탁하세요....
한국 사람들의 문제는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먹는것 같아요...
직접 부딪쳐 보세요....

근심걱정님의 댓글

근심걱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2주씩이나 Termin을 연기해주기도 하나요?  Amt가 바싸서 1달씩 늦게 오라는 경우도 있긴 한것도 같지만
제가 예약날짜를 미루게 되는거니 몇일도 아니고 2주씩이나 해줄까 싶어서요.. 그냥 Termin 날짜에 가지말고 전화도
하지말고 그냥 2주후에 가게되면 더 위험부담이 커질까요? 그때가서 이러저러해서 편지 기다리느고 가지고 오느라고
좀 늦어졌다고....괜히 갔다가  같은 말이지만, 비자연장 더이상 안해주고 언제까지 나가라고 (재수없게 2주안에ㅜㅜ) 안그럼 불법체류자 명단에 올리겠다고 할까봐서 걱정이 되서요...
아이고...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해서 같은 질문을 또 반복하게 되네요...죄송ㅜㅜ

궁금궁금님의 댓글

궁금궁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ermin이 잡혀있으면 절때로 그런일이 없습니다.  잘못 들으신 정보를 알고 계신겁니다. Amt는 약속을 잡았을 때의 혼란이나 실수를 방지하고자 1:1 처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이름이 있다면 다른 담당자에게 배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개개인을 담당하는 직원이 정해져 있고 님의 파일은 그 직원의 방에 철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님은 그 Amt의 담당자와의 개별적 약속을 갖고 계신 셈이기 때문에 담당자와 이야기가 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겁니다. 게다가 무비자 불법체류자의 처리 역시 그 담당자가 서류를 불법체류 단속명단에 올렸을 경우에만 적용되므로 Termin을 가졌을 때에 단속당하는 일은 죽었다 깨도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사실을 말하고 Termin 약속을 연기만 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겁니다. 전화를 해 보세요. 친절하게 연기해 줄 것입니다. 

참고로 독일 이민법에 따르면 한국은 법적으로 처리되는 국가가 아니라 담당자의 직권으로 비자를 연장하는 국가였는데, 이번에 최혜국으로 지정되면서 법적인 보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혜국이 된 것은 유학생에게는 더 좋게 되었습니다. 이젠 유학생에게 비자 연장에 문제가 될 일은 이민법에 명시된 것을 어기지 않는 한 없습니다. 독일서 사업을 하시고 싶은 분은 법에 정해진 요건을 충족해야만 하므로 융통성있게 적용되던 과거보다 좀 더 까다롭게 되었습니다.  후에 이것에 대해서도 시간이 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자를 만약 제시해야 할 일이 생기더라도, 본인을 담당하는 Amt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우편을 통해 알고계실거고, 거기하고만 연락이 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외국인청 바빠서 Termin 갖고있다 답하면 되고, 만약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Amt 담당자한테 전화해 봐라 그러면되죠.

궁금궁금님의 댓글

궁금궁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도 사람사는데고 독일사람들 친절합니다.  외국인 청 직원도 친절합니다.  때론 짜증내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그날 무슨 일이 있겠거니 하십시오.  한국에서 일할 때 짜증날 때 있지 않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독일 사람들이라고 외국인청 직원이라고 절때 무시하거나 나쁘게 대하지 않습니다.  겁먹는게 이상한 겁니다.  한국 동사무소에 일보러 간다 생각하세요.

제가 아는 분은 외국인 청이 우편으로 보름을 연기하고 난뒤에 일이있어서 본인이 연기하고 싶은데 전전긍긍하고 계시더군요.  그때도 제가 뭐 어렵게 생각하느냐, 걱정하느냐 해서 1달 통합 1달 반이나 늦게 비자 잘 받고 신나게 왔답니다.  걱정마시고 전화부터 하셔서 사정을 정확하게 말하고 약속시간을 새로 잡으세요. 새로 약속잡은 날짜와 시간은 우편으로 통보않해주니 잘 적어놓고 잊지말고 가세요. 약속은 독일에선 엄청 중요한겁니다.

전화도 하지말고 그냥 2주후에 가게 되면 약속을 어긴 겁니다. 그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압니까?  비자를 받을 사람이 만기일을 넘겨서 자기가 챙겨야 할 일을 자기가 처리해야 하면 책임감없다 생각하고 화나겠죠.  외국인청 직원에겐 자기가 담당하는 외국인이 독일에서 일 없이 잘 지내다가 가능하면 독일에 기여도 좀 하고 잘 무사히 돌아가게 하는 것을 처리하는 게 그 사람들 일이니까요.  않그러면 해야할 일이 많아지는거 아닙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면 세상사는 곳은 어느곳이나 똑같은거에요.

전화는 직접 만나 하는 대화보다는 좀 어렵습니다.  말로만 상대를 이해시켜야 하니까요.
언어가 혹시 어려우시거든 주변에 독일어 잘하는 분이 계시거든 하루빨리 부탁을 해 보세요.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95 안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7 02-20
3194 mir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0 02-20
3193 최리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9 02-20
319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9 02-20
3191 이승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2 02-19
3190 은색볼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9 02-19
3189 노양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1 02-19
3188 이세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6 02-19
3187 luc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1 02-19
3186 이용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3 02-19
3185 안하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1 02-19
3184 Ein St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4 02-19
3183 wbqlff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5 02-18
3182 유성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6 02-18
3181 St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9 02-17
3180 ad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5 02-19
3179 달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7 02-17
3178 이일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7 02-17
3177 Kartoffeln..S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0 02-17
3176 달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5 02-16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