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살고 있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곳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석을 했었기에 그 당시의 경험으로 말씀을 드리면, 당연히 항공기편은 없습니다. 이곳은 구 동독지역의 아주 작은 오래된 동네 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대략 2시간 이상 걸릴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 교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학으로 아주 유명한 동네입니다. 아마도 이곳에 두개의 역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학은 시내 중심에 있고, Paradies 인가 하는 역에 내렸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이곳에서 나가시면 도로가 있는데 역을 등지시고 서서 오른쪽 방향이 시내방향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버스와 함께 시내전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ICE도 있습니다. 독일에서 유명한 광학회사중의 하나인 Jen Optik의 본사가 이곳에 있습니다. 시내의 중심에 유리로 만들어진 높은 건물이 있는데 이것을 목표로 나가시면 시내 중심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기숙사에 대한것은 모르겠고, 높은 고층건물 앞에 학교가 있는데 이곳에 보시면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아시아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거기에 맥도날드가 있었습니다. 동네가 작기 때문에 조금만 돌아다녀 보시면 금방 지리를 익히실것이라 생각합니다.

jena.. 구 동독 지방에서도 괜찮은 조시입니다. 칼 자이즈  유명한 회사도 잇고.. 안경산업에 대한 것도 잇죠...
이곳에 한인회는 없지만 한국 유학생들의 모임이 잇습니다.
저도 jena에 두번 약 10주정도 머물럿는데./..
좋은 작은 도시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3시간 정도 걸리고요.. 바이머에서 기타 갈아타고 가야합니다.
바이머에는 더 많은 한국인이 살고 있죠.. 한국슈퍼도 있고요...
jena에 가시면 아마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실수 있을텐데... 저도 한번 다시 가서 보고 싶네요. 저를 아는 분들을..

참 jena 정보 필요하시면 자가 아는 거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