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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학 관련 질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시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729회 작성일 05-02-07 15:47

본문

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현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올해로 고등학교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어렷을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아 끝내 올해 1월달에 휴학기를 써버리고 검정고시를 본후
수능을 보고 한국내에서 대학을 1년이나 2년 다닐 생각하지 않고 바로 독일로 유학갈 생각입니다.
음 우선 제가 궁금한 것은
첫째로
저는 문과생입니다 문과생이 의대입학 여부에 관해서 가능하다.가능하지 않다 여러 의견이 많으시던데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문과생에는 이과생보단 의대입학에 관해선 점수면에서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됩니다 이점에 관해서 전문가분들의 경험은 어떠하신지
둘째로
검정고시를 봐도 예비자 과정을 이수해야 하나요?
셋째로 저는 광주에 사는데 광주엔 독일어 학원을 찾아봐도 없던데 혹시 광주에 있는 독일어 학원 아시는분 있으시면 정보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절대로 실력이 없어서 도피성유학을 갈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대나와서 개인 병원차려서 잘먹고 잘살려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지 이점에 관해선 우롱은 하지 마시되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밖에 꼭 유학선배로써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꼭 조언해주고 싶으신 냉정한 조언 다시 한번부탁드립니다 설 잘 보내십시오
추천1

댓글목록

제임스님의 댓글

제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봐서 한국의대 오세요. 그게더 효율적입니다. 수능 1% 안으로 맞으면 되구요.

제임스님의 댓글

제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대를 지망하시면서, 왜 쉬운 문과로 가셨나요? 도피성 유학인것 같네요.

박시국님의 댓글

박시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도피성 유학이라구요?
처음엔 통일에 대해 공부할려고 독일유학을 고1때 결심을 했습니다.
 청소년때 책을 쫌 보신분이라면 중.고등학교때 얼마나 자신의 지식이 무시되는지 그저 교과서에 있는 것만 달달 외우는 것에 회의를 느꼈는지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그래서 고2때 문과를 선택하게 되었죠, 그러던 중에 상당히 난치인 제병에 치료의 길이 열리고 요즘 들어 병원을 자주 다니다 보니 저와 똑같은 과정을 겪고 있는 꼬마애들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고 그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지원이 가능한가만 질문해본 것이지 위에서 쓴 것 처럼 도피성유학은 아닙니다

oblivion님의 댓글

obliv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임스님 글들을 쭉 보니 대부분 답변이 딴지 걸기 내용이네요. 물리, 화학 전공하시겠단 분이 왜 그리 의대 얘기만 나오면 그렇게 딴지를 거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혹 컴플렉스로 해석해도 될까요? 의대생들도 쉴 땐 쉬고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죠. ip주소 보니까 한국에 계신듯 싶은데 실제 생활도 모르시면서 그러면 안되죠.

박시국님께... 일단 시작하려는 의도는 아주 좋습니다.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수능 성적이 좋다면(아주 좋아야하죠! 어느 정도인진 저도 모르겠네요. 전 대학2년을 마치고 온 터라...) 한국에서 대학을 굳이 안가더라도 대학입학허가서는 나옵니다.
대학입학허가서가 나온다면 예비자과정을 하지 않아도 되요.
그런데 박시국님 체력이 약하면 공부하기 더욱 힘듭니다. 이 부분 다시 한 번 고려하시길... 예과 때엔 학기 내내 시험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

박시국님의 댓글

박시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치료를 올해 안에 받을 계획입니다.
물론 독일유학 역시 치료후 완치가 되었다고 가정했을때 하는 것이지요.

바샤르님의 댓글

바샤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제임스님 왜 자꾸 저렇게 핀잔을 주려고 하시는지...? 독일의 의대에 가고 싶다는 사람을 왜 한국에 가게 하려고 안달입니까?열등감 대단하신듯...

바샤르님의 댓글

바샤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국님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해 지시고요 독일유학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일박나비님의 댓글

일박나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에 질문하셨던 부분은 교차지원에 관한것이었는데.. 거기에대해서는 저도 답변해드릴게 없네요.
저는 한국에서 이과를 나와서 독일에서 이과계통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라서..
그래도 조언하나 해드리자면,
여기 자연과학대에서 기본 과정 (의대에서 예과나 자연과학대에서 학부과정 같은것들)
중에서 전공 외에 할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의대면 당연히 물리, 화학, 생물은 기본일 것이고 수학도 한학기정도는 하지 않을까합니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기본을 다지고 와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많이 노력하세요~ ^^

잘될껄님의 댓글

잘될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은 수능을 아주 좋은 성적으로 보셔야하고요
이곳 슈튜디엔콜렉이란곳에 원서를 내시면 됩니다.
준비서류는 고등학교 내신, 졸업증명서 수증성적표
콜렉은 세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문과와 이과 그리고 의대계통
콜렉시험을 치르셔야하는데, 의과를 원하시면 수학 독일어 화학 물리 지학
우수한 성적으로 붙으셔야합니다.
콜렉을 들어가시기전 약 1년정도 어학을 열심히 하셔서 콜렉입학시험을 치르실수 잇습니다
나머지도 열심히 하셔서 입학하시면*참고로 나머지 시험은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test 란 곳을 클릭하시면
시험문제를 풀어보실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엄청난 노력과 열심으로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으로 콜렉을 졸업하시면됩니다.
그리고나서 의대를 지원할수 있답니다.
콜렉에서의 점수를 가지고.. 콜렉의 수업은 고3정도 하지만 독일어로 하는수업이라 만만치않고
숙제도 많다네요. 참고로 콜렉은 1년과정입니다.
일단은 체력이 튼튼해야하고요,
의대가 아니더라도 수능후 점수로 독일에서 대학을 준비하고, 대학을 입학할수 있답니다.
저도 아는동생이 추진중이라서, 이곳저곳 정보를 알아본 대로입니다 *참고로 아는동생은 문과쪽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잇다면 지적부탁하고요
http://www.stk.uni-hannover.de/index.php?doc_group=Unterricht&doc_page=1
나이도 어리신분이 뜻을 굳게 세우셨으니 힘드시더라도 꼭 길이 열리리라 믿습니다.
일단은 학업에 정진하세요. 그리고 수능 자알 보시고요. 건강하세요
아마도 99%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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