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분 답변하신 내용은 글쎄요...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를 거라 생각하는데요. 
1. 항공권에 대해서는 1년 오픈 티켓을 싸게 구할 수 만 있다면야 1년 오픈으로 왕복하는 것이 쌀 거구요. 만약 독일에서 더 오래 공부하게 될 거라면, 편도로 온 다음 독일서 왕복구입해서 한국 갔다가 오는 것이 쌀 겁니다.
2. 만일 1년 비자를 한국에서 받았다면 그냥 국제현금카드(시티은행, 신한은행)을 사용하실 수 있겠구요. 그렇지 않고 3개월 비자를 받고 오시는 거면 비자 연장을 해야 하므로 여기서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유학생 지정을 은행에서 받아야 하구요. 그럴 경우 환전수수료 및 송금수수료에 대한 대폭 우대가 이루어 집니다.
3. 도시에 따라서는 국제학생증으로 학생할인 정액권 않되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 대학에 Semesterkarte가 있는 경우에는 학원에서 학원생 증명을 끊어 주어야만 학생할인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어학원생은 학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반드시 Ausbildung과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고....)
4. 원본 서류 받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증명서 원본을 첨부했을 때 않된다고 복사본 공증 받아 오라는 학교를 보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독일은 우리나라처럼 증명서가 여러장 발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원본을 한번 내게 되면 다시 원본을 받을 수가 없으므로 복사본을 공증하여서 내는 것입니다.  굳이 원본을 낼 수 있는데 복사본을 공증해서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독일에서는 복사본 공증하는데 곳에 따라 가격이 틀릴 수 있습니다.  무료로 하는 곳 부터 장당 2유로씩 받는 곳까지...  결국 증명서 전체를 다 공증 받는데 20유로 정도 내야 하는 결과가 되더군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원본을 많이 갖고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1년 안에 들어가실거면 당연 왕복이죠. 전 편도로 왔지만...국제 학생증있으면, 키세스 여행사가 가장 싸지 않나요? 학생 여행사니까롱..
2. 저는 여행을 하도 다녀서 국제 학생증 유용하게 썼지만, 그 외에는 거의 필요없죠. 비자 연장을 위해 계좌 개설은 꼭 해야합니다. 저도 독일 계좌를 열어 놨지만, 송금받기도 귀찮고 해서, 외환은행 카드로 현금서비스 받아 쓰지만, 한번 뽑을때 5유로의 수수료가 있고...에..또....
3. 정액권 국제 학생증으로도 가능합니다. 물론 약간의 뻥을 섞어야 합니다. 공부하러 왔다고 하면 어학원증 가져오라고 하니, 여행 왔다고 하면 만들어 줍니다. 예전엔 3달까지도 만들어 줬는데, 요즘은 1달씩만 끊어서 만들어 주대요. 학생 정액권 받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ㅜ.ㅡ..
4. 안받는 학교도 있는게 아니라, 거의 안받습니다. 물론 등록시에는 원본을 요구하더군요.
서류는 각 학교에 낼 뭉테기로 해주구요. 전 독일에서 했는데, 한부에 .... 잘 생각은 안나는데, 2~3유로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게 2달전이니까, 가격차는 없을 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때그때님...제가 어학연수비자로 갈려는데...제가 알기로는 1년짜리인걸로 아는데...
듣기로는 원래 무슨 비자든지 한국서 받는 비자는 3개월이고..독일가서 다시 연장(?)신청하는거라 하던데...맞나요??
그렇게되는거면 계좌는 어떻게 해야 하난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