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코스들어갈때 치는 실력증명 시험 같군요..
Bam대학(줄여서..밤..-_-;;)에는 미텔부터 대학부설 어학코스가 있나보네요
저도 학교부설 어학코스인데 전 아직 그룬트코스 -_-;;
저희 학교는 초급부터 있어서...어쨌든...이곳도 중간부터 오는 사람들은 님처럼 실력증명시험을 칩니다 그런데 떨어진 사람 못보았구요...학교마다 난이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룬트 배운거 차근차근 다시 한번 복습하고 가시면 큰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떨어져도 머 베를린같은 큰도시엔 어학원이 많으니 거기로 기차타고 가서 거기서 배우면 그만입니다 물론 이 경우엔 집을 베를린에 구하셔야겠죠...방구할동안 몇일은 여관에서 지낸다 치고....한국에서 독일오는건 비자나부랭이때문에 이리저리 힘들지만 독일땅 밟는 순간 자유입니다...Bam대학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곳 대학부설 어학코스는 한달마다 중간평가 시험을 쳐서 떨어지면 짐 싸야합니다 어학처음 들어갈때도 힘들지만 중간중간 매달 마다 시험을 치니 스트레스 장난 아니구요..ㅠㅠ 제가 생활게시판에 담배이야기 적은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아..잡설이 길었네요...아무튼 걱정마시고 그룬트까지 배운 제 실력만 낸다면 거진 다 합격입니다 그리고 Bam의 숙소문제는 1달밖에 않남았으니 그곳에 공부하시는 분한테 도움을 받던지 인터넷으로 직접 알아보세요 그룬트실력으론 방구하기가 좀 어렵겠지만...우째우째하다보면 다 되게 되어있답니다 저는 아베체데만 알고 독일땅와서 대충아는 어설픈 영어로 모든 행정절차와 집을 구했답니다..집구할때 꼭 직접 보고 계약하세요 집주인성격이라든지 인상 이런것도 참고 하시고 방값도 네벤은 얼마인지...칼트인지 바름인지 이것도 잘 알아보시고 싸인하세요 함부러 싸인 하다간 큰일납니다 독일에서 싸인은 막강한 힘을 가집니다..끝으로 제 생각이지만 Bam에 집사정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다지 엄청 큰도시도 아니고 대학이 왕창 몰려있는 곳도 아니니...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