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은 저도 정확히 뭘 내라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2번은 말씀처럼 학사논문 주제와 요약본을 내라는것 같기는 한데..
학과 사무실이나 입학처에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거예요. 서류는 '이걸 내라는건가'해서 잘못보내는것보다 첨부터 정확한걸 보내는게 좋죠.

4번은 '필요'서류에 교수추천서가 있는데 안 내시면 제출서류 다 갖춰서 내지 않은걸로 처리돼서 떨어뜨리죠.. 오히려 내지 않는게 웃긴...  추가로 내도 좋으나 필수는 아니라고 명시된거면 내면 좋고 아니어도 불이익은 없는거구요. (추천서를 냈다고 나보다 성적이 많이 낮은사람을 뽑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다른 조건이 다 똑같은 경쟁자와 비교했을때 상대방은 추천서가 있고 나는 없다면 상대방이 조금 더 가산점이 붙는정도 아닐까요)

1. 지원자가 Motivationsbrief를 혼자서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썼음을 확언하고 자필 서명하는 겁니다. 혹시 인용한 문장이 있으면 표시하고 출처를 밝혀야하고요.
특별한 양식은 없이, 혼자서 아무 도움 없이 작성했다고 쓰고 자필 서명합니다. 날짜와 장소 (사는 도시)도 기재합니다. - 말하자면 스스로 썼다고 맹세하는거지요.
2. 학사논문의 문제 제기 (주제) 와 그에 대한 결과 요약. 분량은 최소 A4용지 한 페이지 입니다. 번역이었다면 졸업 논문 대신 번역으로 대치해도 되는 이유를  쓰고 그 내용을 요약해야겠지요.
3. Computerlinguistik 또는 본질적으로  거의 같은 과정에서 석사 시험 자격을 독일 및 외국 소재 대학에서 상실했는지 여부와 또는 현재 시험 과정 중이거나 심사중인지 여부에 대한 자필 서명 설명서 (독일 대학에서는 주로 시험에서 두번 내지 세번 떨어지면 다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잃게되고 그후에는 다른 대학에 같은 전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확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4. 지원 서류 요구 조건에 교수 추천서가 있는대 제출하지 않는다면 서류 미비로 심사에서 탈락됩니다.
시간이 없어서 대충 번역하고 설명 썼는데 혹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질문해 주세요. 저는 학교 졸업한지 오래 되어서 현 상황은 모르겠고 위 독어 문장들을 기초로 댓글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