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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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막무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56회 작성일 18-08-29 10: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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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생각하시는 바우 라이터라는 직업은 일단 바우테크닉이나 엔지니어쪽 스튜디움을 하시던지 아니면 마이스터 과정을 하셔야 합니다. 아우스 빌둥으로 기술을 익혀서 시작하게 되면 보통 현장에서 대장? Polier 정도 되는거지요. 바우라이터는 현장에 일을 하기보다는 가장 중요한게 견적과 물량산출 등을해야하고.. 구조와 건축도면을 정확히 읽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튜디움이 요구 되는거 같습니다.
바우짜이흐너는 사실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이 현실인거 같습니다. 건축학 졸업자가 짜이흐너 보다 더 많이 졸업을 하고 사회에 배출이 되기때문에.. 점점 건축사의 임금이 낮아지고... 결국 자이흐너와 건축사의 연봉이 별반 차이가 없고 하는일도 점점 건축사와 자이흐너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요즘 느끼는 것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점점 힘든일을 하기를 꺼려하다보니..책상에서 하는 직업을 하는 점점 늘어나고.. 밖에서 일을하거나 힘든일을 하는 직업들을 하는 사람의 수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실정만 하더라도 독일이나 한국이나 경험이 많은 한드베어커는 건축사 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요.
그리고 바우라이터나 건축사들은 한드베어커의 스케쥴을 고려해야 하구요. 그만큼.. 한드베어커의 수가 많이 줄어.. 여기저기 현장에서 수요는 많은데 수가 적어서 발생하는 현상인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우라이터나 한드베어커 두개 모두 추천드립니다. 바우라이터가 된다면 회사에 소속이 되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테구요... 한드베어커가 된다면 폴리어까지는 회사에 소속되어서 일을 하다가 나와서 본인이 건설회사를 보통 차리는 경우가 많아요. 한드베어커 초반 임금은 낮지만.. 경험이 많은 한드베어커는 임금이 비싸고 입소문이 나서 여러현장에서 서로 땡겨 가려고 합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직업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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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네님의 댓글
소영이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erufskolleg für Technik 을 추천 합니다. Einjährige Praktikum ( berufsbezogene) 같이 할수 있는 학교도 있구요. Berufskolleg 졸업후 Fachhochschule für Bauwesen oder Bauwirtschaft 에서 Bachelor 를 목적으로 가는길이 더 괜찮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