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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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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정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122회 작성일 05-01-23 07:18

본문

병아리감별사가 요즘각광을 받고 있따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취업도 쉬운편이라 합니다
그래서 뒤늦은나이25살에 병아리감별사 6개월과정을 맞치고
해외취업을 하려고 하는대요
독일로 생각중이거든요
그이유는 독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만약에 해외취업이 된다면
독일뮌헨대학에서 독일문학을 전공하고 싶픈데요
독일은 우리나라 와는 다르게 대학학비가 전혀 들지않는다고 해서
병아리 감별사로 취업이 된다면 병아리감별사로 버는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그러면서 어학연수를 몇개월간 받은후에 독일뮌헨대학에 입성하고 싶퍼서요
그래서 그런데 비자는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물론 취업비자를 받아야하겠지만
대학도 생각중인관계로
학생비자로 받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취업비자로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비자를 연장할수도 있는지
연장할수 있따면 몇번에 기회가 있는지
그리고 만약 독일에서 평생살고 싶으면 어떤절차를 걸쳐야 하는지
정말 궁금한게 많거든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조언좀 해주세요
한10~15녀정도살고 싶픈데 ........... 학위를 마칠때까지요
추천1

댓글목록

세토님의 댓글

세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한 이야기인지 좀더 확인을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병아리 감별사가 해외취업 유망이라고 말하는것이 학원측 이야기 인지 아니면 정말로 유망한지 말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에 취직이 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니면서 대학을 다닌다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독일에서 회사를 다니게 되면은 하루에 8시간을 근무해야 합니다. 이것은 점심시간을 제외한것입니다. 즉, 아침 8시에 출근을 하면은 점심시간 포함해서 오후5시나 되어야 근무가 끝난다는 이야기 인데 과연 이시간 부터 시작하는 대학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을 해보셔야 할것입니다. 독일은 한국과 달라서 야간대학이라는것도 없습니다. 또한 취업비자를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은 받고 싶다고 받는것이 아니고 독일의 회사와 정식으로 노동계약을 맺었을때 발급이 됩니다.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알길이 없지만, 현실상 차라리 학생비자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독일에서 평생을 살기위한 방법은 독일인과 결혼을 하거나 아니면 정식 노동허가서를 가지고 5년동안 일을 하면서 세금을 낼 경우에 국적취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연장은 연장사유가 확실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친분이 있는 감별사 분이 계셔서 가끔씩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들어 어느정도 업계사정은 알고 있습니다. 짧은 교육을 마치고 해외로 오시는 것은 가능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독일로 바로 올 수 있느냐도 문제이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느냐도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군요.
그분 말씀이 그런 교육받고 오신 분들 중에 제대로 감별이 되는 분이 없다는군요.
물론 세상이 쉬운 일이 흔치 않지요.
올리신 글을 다 보았는데 좀 감상이 지나치신 감이 있습니다.
대충 세운 계획으로는 버텨나가기 힘이 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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