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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독일로 석사나 대학 가실 때 한국에 돌아올 길은 알아봐두고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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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을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809회 작성일 18-07-28 15:15 답변완료

본문

어느 분이 그런 조언을 해주셨는데, 제 수준에서는 그것이 가능한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3년 후의 일을 예측하고 준비해놓고 간다는게...

애초에 저는 독일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일단 그 생각에만 집중하고 싶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그런 대비도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두는게 좋은지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제가 아직 면허가 없는데, 또 독일에서 운전면허 따기가 엄청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독일가기 전 당분간은 한국에서 면허를 딸 생각 입니다 ㅎㅎ

언어의 장벽을 낮춰놔야 하는데 제가 부족 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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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을꾸자님의 댓글의 댓글

꿈을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 안보고 제가 관심있는 세부전공? 있는 곳들로 넣었어요~
지금은 로스톡이랑 퀼른 대학 결과 기다리네요~

orionn님의 댓글

orio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올 가능성을 충분히 남기고 떠나라고 주변 모든 분이 그러셨습니다.

트롤님의 댓글

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한국에 돌아올 길이라는게 딱히 뭐가 있나요. 석사 졸업도 안했는데 한국 회사 콘택 넣으실것도 아니고, 당장 눈앞의 독일 유학생활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오리무중인데, 미리 비행기 표 3년전에 끊어놓을 것도 아니고 언제 돌아갈 지는 또 어떻게 알까요. 제 생각엔 그냥 있어보이려고 하는 소리입니다.
2. 면허는 한국 면허를 가지고 가셔서 독일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시면, 한국 면허를 독일 정식면허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 면허 꼭 따고오세요.

꿈을꾸자님의 댓글의 댓글

꿈을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ㅎㅎ 가서 공부 조지겠다는 생각만 다지기도 빡쎈거 같아요. 가서 공부 조지겠습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면허는 메뉴얼로 따세요.. 저는 오토로 왔는데 참 새로 따기도 뭐하고, 오토는 별로 없고 많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삼년은 너무 길어요. 일년이면 이해가 가지만.... 그냥 뼈를 묻겠다는 마음만 가져오세요.

꿈을꾸자님의 댓글의 댓글

꿈을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8월 중에 합격발표 나는데
붙으면 시간이 모자를 수 있어요
메뉴얼의 경우 빨리 당기면 따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알아볼게요. 면허 따가야지 하는 생각만 했는데, 하나 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렁이2님의 댓글

지렁이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이번 겨울학기 지원하신거면 한국에서 지금 따도 독일에서 면허교환이 불가능해요. 한국에서 면허를 따고 6개월이상 체류했어야 해요. 만약 국제면허증 만들어오신다면 사용가능하겠지만 국제면허증은 사용기한이 정해져있어요.
저도 독일오기 전에 바로 면허를 땄는데 와서 빌린차로 연수를 할수도 없고 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따셔도 좋은데 일단 알고있는 점이라 댓글달아요.

전 독일올때 한국에서 사람들이 막연히 가서 오지말아라 탈조선 해라 했는데 올때는 그런말에 농담으로 주워넘기고 왔는데 막상 있다보니 그런말들이 제 자유로운 결정을 가로막는 부담이 된다는걸 느꼈어요. 마음속으로는 뼈를 묻을 각오라 하더라도 주위 사람들에게는 모든 선택은 상황에 따라 주체적으로 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나중에 어떤 상황에서든 돌아갈 길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쓸 문제는 아니지겠만, 유학은 성공, 한국돌아오면 실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가치 판단들이 답답 하더라구요..

유럽에 유학가는걸 여행가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전히 넌 좋겠지 다신 오지 마라 하는 지인이 있고 제가 힘들때는 갑자기 욱해서 마음속으로 몇대씩 때려줍니다.

꿈을꾸자님의 댓글의 댓글

꿈을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매해지네요... 지금 결과 기다리는 애들이 8월 중순이나 말쯤에는 결정될거 같은데, 붙으면 면허를 따놓는게 의미없고, 떨어진다면 따놓고 내년 여름학기를 가면 쓸 수 있겠네요. 일단 결과가 나올때까지 보류를 해둬야 겠네요. 운전면허고 뭐고 이번에 넣은 애들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 것은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지 하는데, 그러기엔 또 주변에 너무 휘둘리는거 같아요.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에 충실해볼게요~

GIZEHN님의 댓글

GIZE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마다 다르리라 봅니다. 딱히 한국에서 꼭 살아야한다는 의지를 가진게 아닌 사람도 많고, 중요한건 하고 싶은걸 열심히 하는거죠. 그리고 길목 길목마다 최선을 선택하면 됩니다.

북어님의 댓글

북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뭐 대학 졸업장이랑 이름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정도의 계획이었지만 아주 없진 않았어요.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은 있는 게 좋은 것 같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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