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억....아무도 모른단 말인가? ㅠㅠ

아무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학교마다 다르다가 정답에 가까울 겁니다.

그리고 학사과정이 개설된 과에는 대부분(?? 제가 다니는 학교는 그렇습니다.)
석사과정도 개설되어 있고 학사 마치고 석사하면 자동으로 디플롬과 같게 되니까
별로 갈등하실 일이 아닙니다.
혹시 장사를 위해 만들어져서 무조건 돈내라고 되어 있다면 그 학교에 안가시면 될 일입니다.
해당학교의 홈페이지에 가면 원하시는 답이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도 DSH로 지원했고 독일어로 공부하는 학사과정의 TU학생입니다.

jvm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저도 독일어로 공부하는 학사과정 이공대생입니다.
저희학교는 지난학기부터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온 경우) 무조건 등록금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석사를 원하시면 학사 마치고 master과정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마다 틀리고, 학교마다 틀립니다. 원하시는 학교를 정하셔서 직접 알아보셔야 합니다.

말씀들은 고맙습니다만...님들의 학교가 어딘지도 말씀해주셔야죠..ㅠㅠ 그냥 우리학교는 이렇다 이렇게 말하시면..-_-;; 쩝...

학교를 밝히시기 곤란하시면 속해있는 주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TU생님이 직접 가고 싶은 대학들을 하나하나 알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학교는 적어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tuttgart 대학(Uni Stuttgart)는 Diplom을 지원하는 한국 학생의 경우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만 입학이 가능합니다. Bachelor의 경우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제한되어 있고 일부 학과의 경우 시험(DSH가 아닌)을 보셔야 하기도 합니다. International course의 경우에는 개설되어 있는 학과가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영어로 된 홈페이지도 제공하고 있으니 독일어가 힘드시다면 영어로 된 안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Markus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곳에서 그냥 간편히 여러사람말을 들어보고 그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정보를 쉽게 얻을려했습니다. 역시 중요한 정보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군요 제 게으름이라 탓하고 괜히 질문글을 올렸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제가 직접 알아보는데...

본인이 다니실(그것도 먼 외국땅에서) 학교에 대해서는 본인이 최종적인 확인을 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할때는 답변을 달아주신 분들이 님께서 잘못알고 있던 사실(Bachelorkurs는 영어로 수업을 하는 과정이다)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을 해주신 것 같은데요.  현재 몇몇 독일 대학이 Diplom 과정에서 Bachelor와 Master를 분리한 과정으로 체계를 변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몇몇 학교에서는 2007년까지만, 아니면 그 이후에 몇년까지만 Diplom Abschluss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Bachelor Abschluss만 가능하다라고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더군요.) 각 학교별로 이러한 사정들이 모두 틀리고, 일반적으로 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의 경우 올해부터 신입생 선발체계가 틀려지는 것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기 때문에 답변주신 분들의 내용에 대해서 과소 평가하는 것은 다소 지나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또한 각 학교별로 과정체계와 차후 Diplom이나 master과정에서 주로 다루어 질 수 있는 분야의 공부 같은 것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학교의 홈페이지나 각 학교의 관련 부서에 전화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겁니다.  또한 수시로 변하고 있는 대학의 체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