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는 사람이 없구나..ㅜㅜ

스스로 질문하시고 답변을 도발적으로 쓰곤 하시는데
솔직히 답변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달아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왜 아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알려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요.
말은 꺼냈으니 아는대로 답변은 해드리겠습니다.
저와 아내는 사정상 다른 주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두 대학의 경우는 알고 있습니다.
Studiengebuehr에 관한 것은 주정부관할이어서 같은 주에 있는 대학은 다 동일할 것입니다.
Bayern과 Hessen의 경우는 각 전공별로 지정된 Regelstudienzeit가 지나면 Studiengebuehr를 내기 시작합니다. 적어도 이 두주는 원하시는 조건에 해당되는 것 같네요. 다른 주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답변은 고맙습니다만 제가 멀 도발적으로 글을썼다고 그러는 겁니까? 제가 글을 쓴 시간대를 보십시요 아직 아는사람이 없구나 이건 아직 답변이 않올라왔구나 이런말입니다 알려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구요? 제가 무슨 그리 큰 잘못을 저질렀나요? 제가 성의없게 질문했나요? 님이 답변하고싶은 마음이 달아나셨다면 억지로 답변하지 마세요 저도 억지로 그런 싫은 소리 들어가며 답변듣기 싫습니다 이곳 게시판 용도가 먼지 다시한번 알아보십시요 이곳에서 많은 글을 읽고 별의 별사람들을 다 만나봤지만 님같은 분도 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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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올리신날 1월21일...스스로 답글 다신날 1월21일....
제가 보기에도 좀 참을성이 없으시긴 한것 같네요... ^^;;
그런데 제생각이지만 등록금의 유무로 학교를 선택하시는건 왠지 바람직한 선택은 아닌것 같아요.
물론 돈도 중요하긴 하지만요..^^;;

affesaft님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그날 질문올리고 그날 답글을 한마디 적은건 그냥 한숨섞인 목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 개인적인 목소리를 답글에 굳이 달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모든대학이 평준한데 구태여 일년에 근 2백만원씩 내는 학교는 다닐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TU생님, 어쩌다보니 며칠새 자주 아이디를 보다보니 오랜동안 알고 있던 아이디처럼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그 사람이 과연 무슨 의도로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 지 한 번쯤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TU님, 저는 바로 위에 TU님께서 물으신 질문에 짧게 답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댓글들을 읽다가 그냥 지나치기엔 기분이 좋지 않아 짧게 이렇게 남깁니다.
모르는 남에게 질문을 할때는 기본적인 예의라는 게 있습니다.
저 역시 제가 남긴 답변 밑에 올리신 댓글에 기분이 상한 사람입니다.
말은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죠. 조급하신 마음 겪어본 사람으로 저도 그 점은 이해하겠는데,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누가봐도 어긋난 겁니다. 게시판 용도를 왈가왈부하기 전에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시죠. 다수의 사람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얘기할 때 분명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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