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2. 비자만료 한달남은 시점에 다시 독일 입국하게되면 왜 왔는지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이제 대학교 다닐거라고 하면서 학교에서 받은 쭐라숭이랑 비자테어민 보여주면 될거같네요.
3. 테어민을 받으셨으면 그게 비자효력이 되구요. 테어민때 테어민받은 용지만 잘 들고 가면 비자기간이 끝나도 문제 없습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워킹비자 끝나기 3달 전에는 신청을 하셔서 미리 받아놓으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2달전에 신청하셔도 그렇게 큰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그렇게 했었습니다)

저도 에센대학 다니고 있는데 여기로 오신다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걱정없이 한국 다녀와도 되겠네요!
저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안멜둥 하는 그날 집계약서를 들고가면 되는거죠?
안멜둥 전 쯔비셴으로 살면서 멜둥이 확실하게 되는 집을 찾아야 할 것 같아서요.
테어민날까지만 멜둥되는 집을 계약해서 계약서를 가져가면 상관없는건가요?

님의 경우 안멜둥이랑 비자연장을 동시에 해야하는것이기때문에 비자테어민 날 가서 안멜둥도 해야한다고 하면서 집계약서(확실히 안멜둥 되는, 계속 살 집) 보여주면 됩니다. 그 전에 쯔비센 살았던거는 관계 없구요. 근데 직원이 전에는 어디 살았냐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상활설명을 잘 말하시면 될거 같네요. 어학할때까지는 어디 살았고, 집 구할동안 잠시 친구집에 살았다 혹은 쯔비센으로 살았다 등등. 에센 살기 이전에 안멜둥했었던 집 서류 함께 가져가면 더 좋구요.

글에 취지랑 맞지는 않지만 혹시 에센 음대에서 쭐라슝 받으셨나요???

늦게확인했네요.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