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가 될려면 대학을 나와야 합니다. 기계과를 가려면 1등급이면 가능할 겁니다.

비자
1. 독일에서 받습니다.
2.
3. 네 매우 까다롭습니다. 특히 자동차 엔지니어쪽은.. 아우스빌둥 자체가 자국민 또는 EU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이고, 하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굳이 외국인 뽑을 이유가 없는 직종 중에 하나 입니다.

아우스빌둥
1. 물론입니다.
2. 등급은 정확하게 말씀 못드리고, 수학, 영어, 물리에서 높은 고등학교 성적을 요구 할꺼같습니다.

독일에서 한국사람이 자동차 엔지니어 관련 아우스빌둥 하고 있다는 글을 제대로 본 기억이 없습니다. 대체로 요식업, 악기 제작, 운송업, 플로리스트, 시계제작, 가구/가방 제작 등등의 글을 본적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아우스빌둥 자동차쪽으로 시작하신분 글 본거같네요. 딱 한 분 본거 같습니다. 글 보니 대단하신분입니다.

1.
아우스빌둥이 자국민 또는 EU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는 아닙니다.......난민이나 EU출신이 아닌 유럽인들도 하기 때문에 출신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비자가 아니고요 바로 계약서 입니다. 계약서가 있어야지 비자를 받든 말든 하지 그게 없으면
애초에 비자 받는 건 둘 째치고 비자신청이 안 됩니다 ㅡㅡ 그리고 인기직종이거나 대기업이면 아무래도 사람이 모이다 보니
아무래도 무언가 특별한게 있어야 할겁니다. 
제 경험 상 관련분야에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는 확실히 큽니다 그리고 기술계통으로 직업교육 하신다고 하면
인문계출신보단 확실히 공고출신이 훨씬 더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건 프락티쿰인데 자동차분야로 하실거면 BMW든
벤츠든 폭스바겐이든 아니면 기타 작은기업이던 독일에 와서 하시면  나중에 지원서 넣을 때 많이 도움됩니다. 운이 좋으면 프락티쿰 했던 회사에서 아우스빌둥을 할 수도 있고요.

2. 엔지니어를 하실 거면 최소 대학공부 레벨급인데 이러면 아우스빌둥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군요.....
다른 방법을 소개하자면 아우스빌둥 이후에 duales Studium을 하는건데 이건 시간이 굉장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