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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독일에서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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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5,191회 작성일 18-04-14 01:05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고, 그저 2년 정도 공부하여 DSH 2를 받았을 뿐인

한국인 국적의 외국인 학생입니다

현재 제 Hauptfach는 교직 가능한 과목인데

Zweitfach가 교직이 안 되는 과목이예요. 5월말까지 Zweitfach도 교직 가능한 과목으로 변경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전공 두 개가 전부 교직에 적합한 과목이어야만 교직 과정을 이수할 자격이 생기고

학부 때 교직에 필요한 과목을 전부 이수해야만 석사도 교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질문 1.

제가 외국인으로서 독일에서 교직을 이수할 경우 독일에서 교사직을 잡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교직 이수하는 학생들 보면 98%가 독일인 같더라구요



질문 2.

제가 독일에서 교직을 이수할 경우 한국에서 교사직을 잡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사실 저는 한국 교사직에 큰 뜻이 없지만 알아두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풍문으로는 독일에서는 교사 인력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한국에서는 반대로 교사 자리에 비해 교사 자격을 가진 사람 수는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정말 아무 배경지식이 없어서 작은 힌트라도 얻고 싶어서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외국인이지만 교사직을 하는 분을 뵌적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사람들도 원하는 도시 좋은 학교에 자리를 구하는게 쉽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2.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은 교사자리가 주마다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NRW  주에서 교사가 가능한 사람이 다른주로 가서 교사를 할 수 없거나 설령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힘이드는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친한친구가 교사로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 추천 1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독일의 교육 인력란은 교사자격자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사 자격자는 많지만 교사로 채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론에 의하면 매년 새롭게 교사 자격증소유 무직 교사가 수천명 늘어난다고 합니다.
웃는 말이기도 하고 조금 과장해서 80% 이상 교직 자격증 후에 택시기사로 시작한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 일시적으로 갑자기 늘어난 난민관계로 독어와 영어로 복수 전공한 교사들의 취업률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수학/화학이나 수학/ 물리등 복수 전공 이과 과목은 원래 임용에 조금 유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마다 임용 커트라인이 있어서 졸업성적 내지 고시 성적이 중요합니다(졸업인지 고시인지 주마다 달라요: 고시를 안보는 주는 졸업시험이 고시에 상응한다고 해요).
 1,0에서 1,3까지는 임용이 확실하고 1,99까지는 희망이 있고 2,0이 넘으면 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합니다. (바이에른 주 기준)
2,01로 고시 합격한 교육 실습생 (Referendar)한테서 실습기간 끝나면 바로 실직 내지 무직이 된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고요. 제 친구들 중에 현직 교사들도 있는데 예전부터 성적 0,1 차이에 따라 임용 가능성이 좌우했다고 합니다.
Referendar는 2년간 임시 공무원이기 때문에 시민권이 없으면 못할 수도 있어요. 덧불어 교육 실습 기간 월급도 대학 졸업생으로 따지면 아주 적어요. (주마다 다르지만 현재 약 1000유로입니다)
주마다 임용 커트라인이 조금 다를 수 있고 시민권없이 교육 실습생을 할 수 있는지없는지도 모르니까 결정하기 전에 Lehramt-Studienberatung에 가서 미리 상담해 보세요.
윗분 말처럼 한 친구는 다른 주에서 오래 교사하다가 남편 직업때문에 바이에른 주로 이사한 후 교사로 일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안 되었어요. 경험도 많고 박사 학위도 있지만 고시를 바이에른 주에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추천 1

ADJIN님의 댓글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맞아요. 제 친구도 학교에서 정규직 전환이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하여 학교 교직 학업상담 부서에 제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한 상담요청 메일 보냈고, 제가 살고 있는 주의 교사 협회 및 조합 몇 군데에도 메일 보냈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답장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 :)

형광펜님의 댓글

형광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요즘 Quereinsteiger도 많고 베를린에서는 외국인 교사도 많습니다. 한국인 교사도 뵌 적 있고 여러나라 국적의 사람들도 봤습니다. 도시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베를린의 경우 지금 정말 선생이 많이 부족합니다.  한번 학교에서 정확하게 알아보세요~

  • 추천 1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베를린에서 공부 중이 아닌 게 사뭇 아쉽군요... ㅎㅎ 우선 학교 관련 부서에 문의 및 상담요청 메일 보내 보았습니다.

nahn님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W주는 전체적으로 교사가 부족합니다.해마다 학교에서 교사충원요청 탄원서를 작성하고 학무모 싸인도 받아 정부에 제출합니다.
교사가 부족해 단축수업하는 학교도 많구요. 대도시인 경우엔 문제가 없지만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교사가 부족하다고 해마다 정부 관계자가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중고등학교 교사는 사정이 나으나 초등학교 교사는 급여가 너무 낮아 생계가 어려워 자격증을 갖고도 지원을 않는다고 합니다.
교원 자격증을 가진사람도 자격 요건을 까다롭게 보는게 아니고 신청 절차가 까다로워 그냥 포기한다고 선생님들이 그러더군요.
참고로 제 친구는 미술, 체육 전공인데 독일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 추천 1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저는 현재 NRW에서 공부 중입니다. BW는 등록금이 비EU 외국인 학생에게 가혹하더라고요. 대학 등록금이 가혹한 것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 급여 사정이 안 좋은 것은 아이러니네요. 고등교육과 초등교육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으리란 법은 없지만...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드시 질문하신 분 글의 댓글은 아니고, 일반적 정보로 몇 자 적어봅니다.

독일은 지금도 초중고 교사 부족난을 겪고 있는데요. 한 연구소 보고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는 2025년 경, 35 000 명이 부족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faz.net/aktuell/politik/inland/bertelsmann-studie-deutschland-fehlen-bald-35-000-grundschullehrer-15425371.html

수입에 관해서는 주관적일 수 있다고 하겠는데요.  BW 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초봉이 세전 3200 유로 정도입니다.  (찾아보았더니, 세후는 독일전역이 2500 정도로 거의 비슷합니다.) 일 년에 수업은 39주, 나머지는 방학입니다.  대부분 주에서 교사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혜택도 많은 편이지요.

 다만 최근들어 김나지움이 아닌 초, 중등학교 교사는 독일 학생들 사이에 크게 인기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요새는 교사가, 단지 전통적 개념의 교사의 직책만을 맡는 게 아니라, 언어와 독일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외국 학생들을 돌보고 도와주는, 매우 중대한 교육적, 사회적 과업을 맡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교사들이 겪는 극심한 어려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도 하고,  방송에서 공개토론이 있기도 하는데요. 

정말이지 힘들더라도 꼭 교사가 되어 소중한 일을 하고 싶다는 의식을 가진 젊은이들이 교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교육대학에서도 Inklusion 이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이 되어 있다고 하겠지요.

  • 추천 1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BW 초등교사 초봉은 연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연봉이 세전 3600이라면 왜 생계가 어렵다고 쓰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정부 정책에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Integration 부분은 저도 벌써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수강 중인 교직 연계 강의에서 강조되었습니다. 이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그중 일부는 NRW주 특별 정책인 것 같기도 합니다. 강사분이 중간에 "이 부분은 NRW에만 해당될 수 있다"는 언급을 하셨거든요.

마지막 문단에 크게 공감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교사의 꿈을 키운 적 없는 것은 저 스스로 어릴 때부터 공교육의 문제점을 뼈저리게 체감했었고, 적응하기가 어려웠고, 우여곡절 끝에 남들처럼 대학공부는 마쳤으나 당분간은 과열된 입시 교육 분위기를 잠재우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독일에는 보다 불량 학생이 많을 수 있을지언정 (이 부분은 독일 지인에게 얼핏 들었을 뿐 자세히는 모릅니다) 점수와 성과의 압력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신에 한국에 없는 어려운 이슈들과 마주해야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외국인 정체성을 가진 제가 교직에 있어서 장점을 발휘하게 될지 아니면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게 될지 의문이 듭니다. 법이나 제도적인 부분을 해결한다면 많은 부분은 저 하기에 달렸겠지만요.

흐흐흐님의 댓글

흐흐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시부모님들이 교사이신데, 교사 부족현상이 많이 심각하다 하시더라구요. 교사 교생실습 나간 선생님들(아직 교육을 마치지 못한 선생님들)까지도 동원 되야 할 만큼 부족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외국인으로써 교사가 되는건,, 시엄마께서 본인 학교에 프랑스계 (독일 국적아님) 교사 한분이 계신데 그 특유의 친절하고 다정한 면에 학생들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된다며 독일인 교사와 긍정적인 면에서 달라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전 저희 딸아이 바이링궐스쿨에 보낼 계획인데 학교에 가보니 독일 커리큘럼에, 선생님들은 독일어쓰는 선생님, 영어쓰는 선생님 반반이었어요. 엄청 인터네셔널 한 분위기구요.. 독일에서 교사가 되는 방법과 환경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_^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유럽 그것도 프랑스 정도 되는 나라 국적인 외국인과, 아시아 그것도 한국 국적인 외국인은 일리가 있는 여러가지 이유로 입지가 다를 것 같지만요... :) 어떤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영어를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게을리 해선 안 되겠군요.

kikikiki님의 댓글

kikiki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정적인 자격 절차가 그렇다쳐도...선생자리 경쟁과 모국어 수준의 언어와 발음, 주위의 아시아 선생 못미더운 거부감등 그런것들이 여러가지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도 워낙 보수적이라서...

  • 추천 1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움이 많겠죠. 말씀해주신 부분이 저도 걱정됩니다. 가르침이 중점이 되는 초중고교 아닌, 연구가 병행되는 대학, 특히 이공계 쪽에야 아시아인 도쩬트나 junior professor가 종종 있는 것 같지만... 저는 대학에서 가르칠 생각은 없고 하물며 인문계열입니다. ㅎㅎ 벌써부터 예상되는 난관이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학교 몇 년 다니면서 생각하려고 했는데 교직 가능한 전공 변경이 당장 지금으로부터 한 달 안에만 가능한 실정이라 ㅜㅜ 경험 부족한 채로 너무 많은 사항들을 고려하게 되었네요. 일단 대학 상담 부서와 교사협회에서 어떤 답장을 주실지 궁금합니다.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erbeamtung (공무원되기)는 독일이나 EU 시민권이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공무원이 아니어도 공공 기관에서 일 할 수는 있지만 대신 공무권 혜택 등등에서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제가 대학 다닐 때만해도 학생만 독일인이라는 사실 만아니라 그 학생의 아버지가 독일인이라는 증명까지했어야 1차 고시도 볼 수 있었어요. 그때 비하면 그동안 많이 바뀌었으니까 앞으로 바뀔 수도 있겠지요.
참고로 현재 베를린 ( GEW: Gewerkschaft Erziehung und Wissenschaft Landesverband berlin) 교사 채용 공고를 찾아보았는데, 2차 고시 성적과 합격증을 지원할 때 내지 못하면 늦어도 계약 기간 시작까지는 내야한다고 해요. - 1차 고시 성적이 제일 중요해요 - 베를린이나  몇몇 주는 1차고시-교육 실습-2차고시를 다 거쳐야 정규 교직과정을 마친게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다 거치지 않은 사람도 교사로 일 할 수는 있지만 다른 대우를 받는 셈이지요.
제가 걱정하는건 외국인으로서  Referendar를 할 수 있는지 인데  쓸데없는 걱정이길 바래요.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무원으로서의 교직은 EU 시민권이 있어야 하는군요 ㅎㅎ 게다가 성적이 역시나 중요하군요. 저는 아직 졸업 시기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일개 신입생인데 임용고시 성적까지 내다 보려니 조금 막막하네요. 첫 학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도 지금 염려스러운데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전공 선택을 해야 하다니 말예요. 과 선택 고민을 첫 학기에 끝내는 건 당연히 권장되어야 할 일이지만요... ERHBY님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멀리 보지말고 바로 앞에 닥친 것부터 최선을 다 하는게 제일 나은 길 아닌가요?. 그리고 NRW는 임용고시안보고 Bachelor가 1차 고시에 상응한다고 하니까 교직을 하던 안하던 열심히 하시면서 한학기씩 잘 지내세요.
Viel Glück^^

basadeh님의 댓글의 댓글

basade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태까지 그래 왔는데 교직 가능한 전공으로의 변경이 이번 학기 5월까지만 가능하다고 해서요 ㅠㅠ 이러나 저러나 감사 드립니다. 많은 정보 감사 드려요. 아직 독일어로 자료 찾기도 헤매는 수준이라... 정말 당분간은 학업에 전념하며 눈 앞만 보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테트리스정님의 댓글

테트리스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독일어 실력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외국인이라서 채용 안하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학생을 가르치는 직업인만큼 독일어 실력이 원어민 못지 않은 이상은 채용하지 않겠죠.
하지만 독일어를 원어민 못지 않게 잘 한다면 문제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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