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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수준이 한국보다 높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resac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5,370회 작성일 18-04-13 17:08

본문

독일 낙제율이 장난 아니던데요.

유학생분들도 고생 많이 하시고요.

같은 언어로 배운다고 가정했을 때 독일쪽이 훨씬 빡세게 배우고 진도가 빠른지...?

단순히 언어 차이인지...? 이런게 궁금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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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hjk님의 댓글

ghj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부수준은 비슷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전공과목을 보면 몇몇 과목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A비율이 30% B비율이 40%로 대략 보장(?)되어있지만, 독일에서는 예로 유체역학 시험을 200명이 보면 과락율의 비율이 60%정도됩니다. 상대평가로 하면 한국이면 무난히 B를 받을 학생이 독일에서는 시험에서 불합격하는겁니다. 석사과목은 좀더 사정이 낫지만 전공시험보면 시험본 학생들 전체평균이 3,2정도인 시험들이 꽤 됩니다. 독일학점 3,0이 한국으로는 C정도 될겁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과는 달리 교수들이 학생들을 졸업시켜줘아한다는 그런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본인 자체 기준이 있고 딱 그 기준에 맞으면 알아서 점수 받아가는거고 아니면 그냥 낙제를 시켜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수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더 어렵다고 볼 수 있겠네요.

까뮈님의 댓글의 댓글

까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도 교수들이 학생 졸업시켜줘야한다는 생각 안 해요. 어떤 교수가 그런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막학기에 학점 제대로 못 받아서 한학기 더 하는 친구들도 보이는 판에...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Note가 높지 않아서 한 학기 재수강 더 하는거죠. 계절 듣거나 하면 Note, Leistungspunkte 정규 학기보다 쉽게 먹죠? 여기는 그런거 없고 제대로 못하면 그 Leistungspunkte 자체를 못 받고 낙제를 줍니다. 낙제 3번이면 그냥 퇴학당해요. Note 낮다고 재수강 같은건 있지도 않아요.
한국에서 누구나 아는 학교 다녔는데 의치한 같은 학교 아니면 '좋은' Note로 졸업하는게 어려운거지 한국 학교 '졸업' 자체가 어렵다고 여기는 사람 한 사람도 못봤는데요.
그리고 졸업시켜줘야한다고 한건 저 상담할 때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kalmanfilter님의 댓글

kalmanfil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언어로 한다고 가정을 해도 한국보다 빡세다는 말씀 드리자면 어떤 면에서 빡세냐면 전공과정중 배우는 내용이 어렵다는게 아니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한국은 대학이 4년제인데 반해서 독일의 학부 과정은 3년 6학기 과정으로 그 시기에 180학점을 채우는겁니다. 그 시기에 전공 기초과목도 배우고 전공과목에다가 선택과목 학점 채우고 프로젝트 하고 졸업논문 써야 됩니다.
물론 독일 학생들도 이건 6학기에 제때 졸업하는 인원은 극소수입니다.

시험의 경우 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다.
시험 내용이 어려운 경우 수학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 보면 보통 전공이론의 내용이 어려운것을 묻는다기 보단 문제는 많은데 그것을 제 시간에 정확히 풀어내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시험의 경우를 보면 과락비율의 경우 채 절반도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어떤 경우는 일부러 좀 학생들을 걸러내기 위해서 좀 불합격 비율이 높은 경우도 있고...
절대평가이긴 한데 그래서 그냥 내 할것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면 좀 안되는게 뭐냐면 지식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업하다 보면 좀 변수가 많습니다. 저야 좀 운이 없어서 좀 고생하면서 공부한 케이스지만 좀 이런것도 조심해야 됩니다.

Zielstrebig님의 댓글

Zielstreb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어떤거를 전공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제발 모든학과가 그렇다고 일반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전 현제 상경계열 4학기중이고,  뭐 1학기에 비교하여 많은 학생들이 중도 포기하였지만, 그렇다고 대부분이라고는 말하기 힘들며 저를 포함 제 주변의 많은 애들이 6학기에 학부를 마칠정도로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의 과락여부는 해당 Modul에 따라서 과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건 탈락율이 60% 어떤건 10%대이지만 평균적으로 30%인거 같습니다. 이 30%를 제가 함부로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보통은 공부를 안했거나 노력을 안했거나 또는 관심이 아예 없어서 애초에 공부를 할 생각이 없는 학생들이 해당합니다. 안타깝게 그날 컨디션이나 기타 개인사정에 의하여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예외의 경우에 속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충분히 졸업하실 수 있습니다.

yooi님의 댓글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wl Vwl 은 원래 졸업 성적도 이공계보다 낫고 졸업 학기도 더 빠릅니다. 일반화가 아니라 거의 모든 학교에서 그래요. 이공계는 과락 70프로는 허다하고 쉬운 시험이면 50퍼센트, 정말 쉽게 냈다 하면 20퍼센트 정도 됩니다. 님이 말하신대로 과마다 다르죠. 뭘 제발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하실 것 까지야...외국인이 학사 처음부터 시작해서 7학기에 졸업만 해도 평균은 한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Zielstrebig님의 댓글의 댓글

Zielstreb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봐도 제 답변이 약간 포인트가 나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문자께서 특정 학과 또는 분야를 언급하지 않으셨기에, 그래서 단순히 공대의 사례만 접하여 '독일 유학은 어렵다'라는 사고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격하게나마 저렇게 표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경쪽은 1점대 아니면 취직 안된다는 동네고 공대는 2점대로 졸업하면 잘했다는 말 듣는 동네입니다.
어차피 여러 학과 공부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거고 각자 본인이 경험한걸 올리는건데 그걸 일반화하지말라는 식으로 말하면 답변 주시는 분들이 뭐가 되나요.

Zielstrebig님의 댓글의 댓글

Zielstreb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과격하게 언급한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상경쪽에서 1점대 아니면 취직이 안된다는 말은 제 경험상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유명 대학 다닌 독일 친구가 말해준 내용이에요
저야 잘 모르지만 그래도 학교 졸업하고 실무에 있는 그 친구가 저는 더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해요.

Zielstrebig님의 댓글의 댓글

Zielstreb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제가 지금 이 분야로 유명한 대학에 평균 1점대 유지하고 있는데, 저보다 점수 낮은 (2점대) 친구들의 부모님들은 (물론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제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네요.

암튼 뭐 점수야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것이니 새겨듣겠습니다.

  • 추천 1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평가라서 과락이 많은건 시험이 어려울수도, 학생들이 준비를 안했을 수도 있죠.

솔직히 제 경험상 독일학생들 공부량 또는 시간 이 많은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독일대학교에서 배우는게 더 넓은 범위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게 참 부럽더군요.

한국 대학교가 상대평가라서 대충해도 될 것 같지만, 졸업 후 다른 길을 걷고 싶다면 엄청난 경쟁을 이겨야됩니다.

제 전공이 화학이라... 유학파 VS 의치전파 VS 약전파

이렇게 피터지는 경쟁을 했었습니다. 

학부때 아침 8시 도서관 출근, 수업듣고 바로 도서관가서 밤 12시까지 있기를 2학년 부터 4학년 1학기 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겨우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렇게 할 필요 없죠. 자기만 잘하면됩니다.

잘하는 학생은 어딜가도 잘합니다. 겁먹지 마세요.

kikikiki님의 댓글

kikiki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사제도는 모르겠지만 인문계 예술계통 디플롬 혹은석사나 박사 등 졸업못하고 돌아가신분들 몇명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쪽분야는 본인이 잘해도 교수와의 궁합도 중요합니다.주관적 의견이 많다보니 여기도 교수가 갑질이 심해서 안맞으면 힘듭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졸업안시키는 분들 많습니다.영어권 보다 확실한건 졸업이 느리다는건 맞는거같습니다.

까뮈님의 댓글

까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권보다 졸업이 느린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인문사회상경계는 3년안에 전공을 충분히 배울수 있지만 공대는 어렵죠.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인걸요. 단지 독일이라서가 아니라요. 한국도 공대가 학점 3.0 넘으면 평균이상 했구나 소리 듣는 판인데요. 문과는 3.5도 못 넘으면 취직하기 어렵겠구나 하고요. 솔직히 독일 대학들이 3년안에 그걸 다 가르치겠다는게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부수준이 나라마다 뭐 얼마나 차이나겠어요. 손꼽히는 일류대학이면 배우는 수준이 다른대학보다 높을 순 있겠지만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요? 독일이 선진국이기는 하나 대학 공부수준까지 한국보다 우월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어디까지나 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뭐.. 외국어로 공부하니까 더 수준이 높아보이는 느낌은 있을 수 있겠죠.

  • 추천 1

구몬선생님님의 댓글

구몬선생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ni에서 Informatik 학사 전공 중 인데, 확실히 한국보다 훨씬 힘든것 같네요
한국에서 동일전공으로 공부하다 왔는데, 한국이 한 과목당 과제가 학기에 몇 번 이렇게 나온다면,
여기는 한 모듈 당 과제가 매주 하나씩 나와요. 과제 수준도 한국보다 훨씬 높은것 같네요.
수업 수준은 얼추 비슷하거나 독일이 좀 더 깊게,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빡쏀 거야 뭐, 과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과는 보통 첫 학기에 70프로 정도 자퇴
시험 통과율 또한 굉장히 낮아요. 30프로정도 ?
물론 제 개인적 경험과 생각입니다.

  • 추천 1

kalmanfilter님의 댓글의 댓글

kalmanfil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게 맞으신 겁니다. 전공마다 다른것이고 개인마다 겪은게 다르니 이걸 갖고 이렇다 저렇다 뭐라할 수는 없습니다.

과제수준도 한국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한국은 그냥 기본적인것을 물어보고 배운것을 확인하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여긴 과제 수준도 심층적이라 첫학기에 5과목 듣는다면 그냥 주말 공휴일도 다 과제하는데 투자해야 공부 따라갑니다. 오히려 시험보다 과제가 훨씬 어려운 경우도 종종 봐왔습니다.

거기다가 학교 분위기도 좀 할일 하는 사람 터치 안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한국의 게임회사처럼 사내정치 비슷한 분위기가 되면 정말 사람 죽어납니다.

저희학교같은 경우도 작은학교라 한 학년에 처음 시작할때 30명 정도 시작하면 졸업하는 인원은 그 중 4명 이정도 수준 입니다.

독일에서 짧은시간에 많은것을 가르치는게 좋은게 아니라 사실은 볼로냐 협약 이후 디플롬 과정을 마스터와 바첼러로 나눠 버렸습니다. 취지는 해외와의 학술교류를 더 편리하고 활발하게 하고 또 졸업생들을 빨리 배출시켜서 사회로 내 보낸다는 취지인데 특히나 MINT 라고 불리는 이공계나 자연과학계 전공에서는 오히려 과거보다 배우는 질도 떨어지고 짧은시간에 많은 것을 하다 보니 오히려 공부가 어려워졌다는 불평도 많이 합니다. 특히 Uni수준에서 그런 불평이 많이 나오는 추셉니다.

한국이야 뭐 저도 동일전공 한 지인들 많이 알고 있는데 컴공은 석사정도 하면 다들 괜찮은데 가더군요. 전화기정도의 공대라면 지거국정도에 학점 3.0정도로 학부 마치면 대기업 가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한국이야 대학마다 편차도 심하고 솔직히 성대법대에서 2.8학점 맞고 졸업한것을 지방대 법대 4.3학점 맞고 졸업한것 보다 취업시장에서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일은 이 정도의 편차는 없지만 어쨋든 독일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대학마다 편차는 있습니다. 수준차이라기 보단 어떤 학교 출신들은 코딩실력은 좋더라, 어떤 학교는 취직 안되기로 유명하다. 이런정도의 평판은 있습니다.

한국에서 동일전공 해서 취업까지 한 제 친구에게 제가 배우는 내용이나 과제내용 보여주면 솔직히 한국하고 비교해서 수준 높다는 얘기는 많이 듣습니다. 적어도 카이스트나 포항공대같은 국내 탑급 수준은 아니어도 최소한 서울에 위치한 중대정도 수준은 된다는 말 듣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면 어느정도 정확도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 제가 배우는 모든 수업이나 학업 내용이 이정도 수준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는 이 정도 난이도는 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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