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쓰신 글에서 "본 대학은 Mittelstufe부터 있기 때문에 Grund 이상의 수업을
듣지 않으면 입학 자격이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요.
새삼 독일문화원다니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엔 학교에서 6학기동안 약 900시간 독일어 전공수업을 받았는데
Grund정도의 수준으로 인정받을 수는 없는 것인지..
본 처럼 Mittelstufe부터 있는 대학 어학코스들은 그럼 다 어학증명서가 없으면 받아주지 않나요?

그리고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프라이부르크나 만하임을 알아보니 2005년 여름학기는 아예 없는 것 같은데 맞는지..??
내년에 여기서 독일문화원을 다니거나 독일에서 어학원을 다니며
겨울학기 안트락을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제일 가고 싶은 프라이부르크에선 쭐라쑹 받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제 상황에 맞게 신청할 수 있는 대학 어학코스 추천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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