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대 진학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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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y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66회 작성일 18-04-03 17:09본문
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검정고시와 수능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중학교 다닐때부터 독일 유학에 대한 생각이 있었지만 그저 막연했고,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심정으로 학교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틈틈이 독일 유학에 대해 조금씩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제 안일한 생각으로 간과한게 있더군요...
대학진학에 우수한 수능성적과 독일어 어학 능력 시험 정도면 가능한줄 알았지만, 검정고시생들은 바로 대학입학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세운 계획이 일단 내년에 국내 간호학과에 진학해서 1년 35학점, 독일어 B2 (현재 A2 공부중..) 를 따고 콜렉에 들어갔다가 의대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수능성적은 올해 3모 기준으로 평균 1.2. 앞으로 더 공부하면 평균등급 1까지도 무리는 아니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수준이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구요.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1. H+ 대학에서 1년 35학점을 이수 한 뒤에 유사한 계열의 콜렉에 지원 가능하다 들었는데 간호과와 의대가 '유사'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2. 유급비율, 퇴학비율 전부 차치하고 (이건 제가 열심히 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졸업한다고 가정하면 그 후에 비자 발급받아서 독일 현지에서 인턴쉽 마치고 자격증 취득, 취업 가능할까요.
(사족을 조금 붙이자면요..
물론 제가 재수를 한다는 가정하에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 한다면 한국에서 의대진학도 불가능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 의대 수준 높은것도 물론 알고 있지만, 특유의 군대식 문화, 수직적 계층구조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친척 중 의사가 된 언니 오빠들을 봐도 일도 일이지만 그런 것에 스트레스 받는 것을 보면 취직은 외국에 나가서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러려면 현지 대학을 다니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질문을 올렸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제 질문 관련된 것 아니어도 혹시 독일 유학의 전반적 조언도 함께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중학교 다닐때부터 독일 유학에 대한 생각이 있었지만 그저 막연했고,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심정으로 학교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틈틈이 독일 유학에 대해 조금씩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제 안일한 생각으로 간과한게 있더군요...
대학진학에 우수한 수능성적과 독일어 어학 능력 시험 정도면 가능한줄 알았지만, 검정고시생들은 바로 대학입학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세운 계획이 일단 내년에 국내 간호학과에 진학해서 1년 35학점, 독일어 B2 (현재 A2 공부중..) 를 따고 콜렉에 들어갔다가 의대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수능성적은 올해 3모 기준으로 평균 1.2. 앞으로 더 공부하면 평균등급 1까지도 무리는 아니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수준이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구요.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1. H+ 대학에서 1년 35학점을 이수 한 뒤에 유사한 계열의 콜렉에 지원 가능하다 들었는데 간호과와 의대가 '유사'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2. 유급비율, 퇴학비율 전부 차치하고 (이건 제가 열심히 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졸업한다고 가정하면 그 후에 비자 발급받아서 독일 현지에서 인턴쉽 마치고 자격증 취득, 취업 가능할까요.
(사족을 조금 붙이자면요..
물론 제가 재수를 한다는 가정하에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 한다면 한국에서 의대진학도 불가능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 의대 수준 높은것도 물론 알고 있지만, 특유의 군대식 문화, 수직적 계층구조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친척 중 의사가 된 언니 오빠들을 봐도 일도 일이지만 그런 것에 스트레스 받는 것을 보면 취직은 외국에 나가서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러려면 현지 대학을 다니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질문을 올렸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제 질문 관련된 것 아니어도 혹시 독일 유학의 전반적 조언도 함께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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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과들님의 댓글
강과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기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개인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 없네요...
KimHE님의 댓글의 댓글
Kim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디를 안적어두었더니 잊어버려서 다시 가입했습니다..ㅠ (그래서 닉네임이 다를거에요...) 쪽지 보냈으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과들님의 댓글의 댓글
강과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메일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