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다니고 오면 내신과목 원점수 60점이상, 수능은 4.4 이상이여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daad랑 anabin에 나와있습니다

자격증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마페는 precore에서 볼 수 있는데 따라하기보다 마페베라퉁 가는걸 추천합니다
마페 스타일 같은건 없습니다

생활비는 어학비용 집값에따라 많이 갈리니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식비는 한국에 비해 저렴한것 같습니다

유학준비 혼자할 수 있습니다
저도 혼자왔고요 근데 도착하셔서 한인 커뮤니티와 접촉을하여 정보를 얻는게 중요합니다
정보없으면 고생이 심하니 많이 알아보셔야해요

• 추천 1

내신과목 원점수 60점이라는게 3년 통틀어서 한번도 내려가서는 안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수능 점수와 내신 점수중 택1 을 하는 건가요?

왜 굳이 브라운 슈바이크 대학을 선호하시는 진 모르겠지만, 제가 작년에 이 대학교에 지원하려고 했다가 수능 성적때문에 바로 퇴짜맞아서 기억하는데,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대학을 안 다니고 오실 경우엔 특정한 내신, 수능 점수를 필요로 합니다. 이 점은 본인이 좀더 정확하게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몇몇 대학은 성적을 보지 않는데, 그럴 경우엔 마페가 월등히 뛰어나야 하기때문에, 성적 관리를 잘 하시고 오시거나 대학교를 2년간 학점 이수를 하고 오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한국에서 준비해야 될 자격증은 없지만, 요즘은 미대도 지원할 때부터 B1이상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많고, 브라운슈바이크 대학은 B2 자격증을 요구하니, 독일어를 조금 공부해오신다음 독일에서 어학원 다니며 독일어 자격증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수 이름을 구글에 검색해서 그 분들의 작품을 보고 어떤 방향을 선호하는지 분별하는게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솔직히 아무런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작품을 본들, 누군가의 작품의 성향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운 슈바이크 대학은 모르겠지만, 대부분 대학교에서는 베라퉁 이라는 것을 합니다. 마페에 넣을 그림이나 작품을 제작해서 그 대학교에 가져가 교수들이나 조교들이 보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죠. 조언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독일어를 어느정도 해야되겠죠? 베라퉁 스케줄은 그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데, 사실 베라퉁이 절대적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4번은 어느 도시, 본인이 얼만큼 아끼고 쓰냐에 따라 달려있으므로 답변해드리기 어렵지만, 제가 브라운 슈바이크 옆동네인 하노버에 살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어학원은 대략 한달에 400유로 정도 였고, 집세는 혼자 산다면 400~450유로 정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음식, 교통비까지 합치면 대략 1100~1200유로 정도는 들거라 예상되는데, 제 생각엔, 브라운 슈바이크 대학을 지원하고싶다고 굳이 브라운 슈바이크에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근처에 있는 물가가 싼 도시를 알아보셔서 거기에 살면서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좋은 어학원은 또 큰도시에 있으니, 저는 드레스덴이나 베를린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혼자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과의 싸움이라 쉽게 나태해지는 분이라면 누군가 이끌어주거나 같이 나아갈 수 있는 비슷한 상황의 친구들도 필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은, 굳이 브라운 슈바이크 대학이 안되는것이 아니라면, 다른 대학교들도 같이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한 대학교만 바라보며 1년을 준비했다가 실패하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깐요. 그럼 화이팅 하세요! :)

• 추천 1

헉;; 이렇게 긴글은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DAAD 에서 유학 상담 받아보세요. 사설 유학원 비추입니다. 예전엔 책자를 나누어 주어서 각 전공별 학교목록표가 나와있고, 학교 홈페이지및 주소가 있어서 일일이 편지를 보내었었습니다. 물론 독일어로 지인이 써준 것과 돌려받을 편지봉투 A4 크기에 우표 붙혀서 같이 보냈더니 학교입학안내 편지나 책자 브로셔를 보내주더군요... ㅎㅎ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전공안에 다양한 분야가 나누어 집니다. ( 일러스트레이트,타이포그래피, 사진, 영상 및 필름, ..) 다시 교수별로 세분화 되니 학교 홈페이지 다 찾아봐서 어떤 과와 어떤 전공이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아 물론 파흐호흐슐레도 추천합니다.  그럼 고등학생이시니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아 그리고 대학수업때 한 4학기 지나면 자기가 프로젝트를 PPT 파워포인트로 설명해야 하는데...한국에서 미리 짬내서 배워두면 편합니다. 그리고 애플컴퓨터 사셔서 경험하면 좋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꼭 영어가 필요합니다. 수업중 다른 독일인 말고 외국인 유럽권 강사는 영어로 수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한국이 영어배우는 사설 학원이 잘되어 있으니 영어 먼저 하세요.. 그럼 독일어 쉽습니다. 이상... 잘 준비해 보세요 ^^

지금 글을 쓰신것만 봐도 시각디자인이 뭔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조금더 조사하시고 일단 시각디자인에 관련된 무언가를 작업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독일애들은 그래도 시각디자인이 뭔지 알고 그전에 작업도 충분히 해서 옵니다
대학이 어떤 대학이 나랑 맞는지 등등
시각디자인에 무엇이 있고 무엇을 해봐야 대학도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