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게 있어서요.
제가 요전번에 2개 우니에 동시에 안트락을 보냈거든요.
우연찮게, 2개 학교에서 동시에 오늘 답변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서류로 보냈는데, 한 학교에서는 쭐라쑹이 날라왔고, 한 학교에서는 amtliche Beglaubigung이 안됐다고, 빠른 시일내에 서류를 다시 보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조건상으로는 영문본은 번역공증이 필요없다고 쓰여 있었고,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문본과 한국 독일 대사관서 서 번역공증 받아온 서류를 같이 동봉했습니다만, 그래도 amtliche Beglaubingung이 필요하다는 말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서류를 전부 복사본으로 보냈는데, 복사본 공증이 또 필요하다는 말일까요?
물론 독일에는 100%라는 건 없다는건 알지만, 똑같은 조건의 학교에서 한곳은 되고, 한곳은 안되는게 좀 이해가 안되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 그리고 입학등록날짜에 알파벳 머부터 머는 몇일날 등록해라~이렇게 나와있던데, 다른 날짜에 하면 안되는 건가요?

또, 독일에서는 어디서 공증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그, 안멜둥 했던 그 머시기 가서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확실한 정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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