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년도 안에 대학지원 계획중인 준비생입니다.

제가 1년간 어학비자를 통해서 독일어를 하고 이후에 유학준비비자를 1년 받았는데요 유학준비비자를 받을 당시 비자청에서는 제 보험계약이 1년이기 때문에 2년을 줄수 없으니 12월(2017년) 정도에 다시 방문하여 연장하라는 (구두)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여차저차하여 2월에 연장신청을 하였고 (비자가 2월까지였습니다.) Zulassung을 받아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원래 계획했던것처럼 어학을 마쳤다면 이미 어학 준비가 끝났어야하는데 제가 수술로 인해 약 3개월을 한국에 있는 바람에 계획했던 바와는 다르게 조금의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습니다. Studierendensekretariat 측에서 먼저 지원을 한후에 해당 서류를 가져가면 비자문제가 해결될거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 비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5월2일에 Termin이 있긴 하지만 학교측과 어떤 진전이 있지 않는이상 현재와 같은 상황이면 동일한 결과일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제가 2월 26일 (내일)에 수술 중간 확인으로 3주 정도 있다가 3월 중순에서 말에 돌아오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이곳으로 재입국시 독일이아닌 스위스나 프랑스로 입국한후 6월 말에 DSH를 치고 학교측과의 조율을 통해 일을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Studierendensekretariat와 생각한 것이긴 한데 그때는 비자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전제하에 말을했던거라... 여튼 한국에 90일 체류 한 후에 무비자3개월의 효력을 발생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말한 방법으로 입국 가능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B2 시험이 3월말 DSH시험이 6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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