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 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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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카타1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599회 작성일 18-01-15 17:47 답변완료본문
1. 어차피 사본공증이라면, 압인*직인의 유무가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압인, 직인을 받더라도 사본을 하게 되면 인터넷 발급된 문서랑 똑같을텐데 말이죠...
2. 사본공증이란 것이 원본 문서를 사본한 것을 공증하는 것인가요, 원본 문서를 공증한 것을 다시 사본한 것이 사본공증인가요?
공증의 원리,, 참 어렵네요~
댓글목록
계량님의 댓글
계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1. 직인 압인이 있는 원본을 확인한뒤에 사본에 도장을 찍어주니까 당연히 의미가 있지요
2. 원본 문서를 복사해서 원본과 이 사본이 일치한다고 도장 찍어주는게 사본공증이에요
공증 개념이 저도 처음에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나카타17님의 댓글의 댓글
나카타1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해 100프로 ~ 감사합니다!
ygwkism님의 댓글
ygwkis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본 영사관에서 인터넷에서 출력한 대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사본 공증받아서 제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출력본도 원본과 동일하다면서 해주었습니다. 다만 독일대학교측에서 동일하게 생각하는지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제가 알아본걸로는 독일은 졸업장같은게 한부만 가지고 있고 재발급이 쉽지 않아서 사본공증으로 제출한다고 합니다
가장 깔끔한건 한국에서 직인과 압인 있는 원본받아서 공증받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Tauchermaus님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에서는 원본의 개념이 없죠 그런데 독일 사람들은 이걸 이해를 못합니다. 본인들에게 원본의 개념은 도장이나 서명이 적혀있는 문서이기 때문에 한국학생이 유학을 올때는 꼭 졸업한 학교 행정실에 가서 필요한 서류에 담당자의 도장이나 싸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 성적표를 지금까지 이미 백번 천번 출력을 했다 하더라도 독일에서는 성적표에 직접찍은 도장이나 서명이 되있는것만 원본으로 칩니다. 인터넷으로 바로 출력한 성적표 마지막에 있는 전자서명이나 도장은 원본으로 안치는거죠 독일은 그렇게 쓰지를 않으니까.
aira2015님의 댓글
aira20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그래서 한국학교 행정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서류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뽑는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