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상실...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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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기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180회 작성일 04-12-03 20:34본문
비자상실을 당했습니다.
베를린에서 생물을 전공하다가 다른도시 다른 학과로 전과했습니다.
그사이에 한국에 한번 다녀오면서 문제가 발생해버렸습니다.
새로 간 도시에 새로운비자로 바꾸지 않고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그것으로서 자동 비자 상실이되었고
지금은 관광비자(?)로 1달넘에 새로운 도시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청에서는 한국에 다녀와야한다지만, 말이 그렇지...
좀 경험이나 아눙이 있으신분이 좀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직 1월15일까지 독일에 머무를 시간이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생물을 전공하다가 다른도시 다른 학과로 전과했습니다.
그사이에 한국에 한번 다녀오면서 문제가 발생해버렸습니다.
새로 간 도시에 새로운비자로 바꾸지 않고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그것으로서 자동 비자 상실이되었고
지금은 관광비자(?)로 1달넘에 새로운 도시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청에서는 한국에 다녀와야한다지만, 말이 그렇지...
좀 경험이나 아눙이 있으신분이 좀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직 1월15일까지 독일에 머무를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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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braham님의 댓글
Abrah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게도 방법이 없습니다. 영사관이나 대사관, 변호사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새로 비자를 신청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독일 비자법에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담당자가 어느 정도 봐 줄 수는 있지만 이것은 담당자의 재량권을 넘는 영역입니다.)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외국인청에 가서 사실대로 사정을 이야기 하고, 한국에서 비자를 신청할 테니까 빨리 비자를 발급해 주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받아들여 집니다)
* 다른 분들도 비자 연장 기간을 하루라도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담당자가 법대로 하면 다시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