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에 비자 발급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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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ila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21회 작성일 17-11-26 04:41본문
2016년 4월 한국 출국후 한달뒤 2016년 5월 독일 재입국
2016년 8월 학생준비비자 9개월 발급(2017년 2월 만기)
2017년 2월 어학비자 3개월 발급
2017년 5월 임시비자 3개월 발급
2017년 7월 임시비자 3개월 발급(2017년 10월 15일 만기)
서류상 저는 아직 어학비자를 1년 더 받을 수 있었으나, 베를린 암트에선 2년이면 대학을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였다고 판단해서 7월 이후에는 더 이상 비자를 받을 수가 없었어요. 다행히 올해 6월말에 저는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독일어의 부족으로 입학을 내년 10월로 미뤘는데요, 한국입국(10월 15일)후 3개월 후인 내년 1월 23일에 다시 독일로 갈 예정이고, 제가 합격한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DSH 준비반을 수강한뒤 시험을 치려고 합니다. 이 대학교는 Hessen주인 Darmstadt에 위치해있어서 베를린 암트와 똑같은 답을 줄진 모르겠지만, 올해가 아닌 내년입학을 전제로 내년 3월쯤에 입학 날짜인 10월 초까지 임시비자나 학생준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지 여쭤보고싶어 글 올려봅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가 있으신가 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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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Tesrdaf 시험쳐서 dsh를 대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홀 1년은 대학준비라고 보기에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그리고 임시비자 6개월은 어떤 이유로 받으신거죠?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청은 대학준비를 위해서 최대 2년간만 거주증을 준다는 원칙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홀 기간 동안 어학을 했다고 보는 경우, 그 기간을 포함해서 이후 어학 비자를 1년 간만으로 제한 할 수 있습니다. 규정을 읽어보면 어학비자는 최소 1년, 재량에 따라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라는 느낌인지라... 담당자가 그것이 불필요하다고 본다면 더 받을 규정이 없고요. 담당자가 달라지면 워홀 기간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선임지역의 해석 (어학비자 대신 임시비자를 주었다)이 그대로 기록에 보이는지라, 그것을 바꾸어 가며 어학비자를 주리라는 기대는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는 형태로는, 지금은 대학준비를 위한 비자는 더 받으실 수가 없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일단은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입시 준비하고, 입시 합격후 학생 비자를 얻는 다고 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외국인청에 문의해서 부딪혀 보시는게 맞고요. "입시 응시를 위한 거주 비자"가 되는지.(AufenthG § 16 (7) ---Studienbewerbung을 위한 거주증)
https://www.gesetze-im-internet.de/aufenthg_2004/__16.html
이게 된다면 모든게 편하지만, 이미 총 2년 기간을 썼으니 안되라고 답을 얻는다면 한국에 왔다 갔다 하며 무비자 90일 기간을 이용해서 입시 하자, 라고 생각하셔야 할수도 있다, 라는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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