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해서 본인이 사장이라면  한국에서 동남아분이  한국대학 아니면  동남아지역대학,대학원을졸업후 한국회사지원 뭐가 차이가 있을지까요?
독일에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학사 졸업, 취업으로 경력 2,3년 쌓기, 독일에서 석사하면서 회사에서 working student로 일하기가 취업하기 가장 좋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에서 경력 쌓고 바로 독일 회사에 경력직으로 오는 것도 좋겠지만, 석사하면서
 학생신분으로 일을 하시면서 회사 분위기도 좀 익히시고 인맥도 쌓으면 나중에 졸업 후 취업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공채로 사람을 뽑아서 교육시켜 일을 시킨다기 보단 시시때때로 필요한 자리에 맞는 사람을 많이 뽑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에 관련된 경험이 중요합니다. 특히 외국인으로서 언어에 대한 장벽이 약간 있더라고 맞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 취업할 기회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석사하실 때 꼭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시든 학생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시든 관련 분야에서 일하면서 관련 경력을 쌓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