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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y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559회 작성일 17-03-21 17:33

본문

안녕하세요, 올 2월에 복수전공으로 4년제 졸업한 학생입니다.

선택지는 아예 처음부터 프로그래밍쪽으로 학사 유학가는 계획이 있고

뮌헨공대 화학쪽으로 석사(학점이 많이 필요할시 학사-석사) 지원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나이는 24살에 아직 미필이구요. 대학원을 갔다 와서 한국에서 연구원으로 군생활을 하려 합니다.

복수전공을 해서 양쪽의 전공공부가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석사로 갈때 이런저런 테스트에 떨어질거 같아 고민입니다.

현재 어학레벨은 A1-A2 정도 되고, 꾸준히 학원다니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쯔음엔 B1시험을 볼 예정이구요, 겨울즈음엔 B2시험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출국은 어학레벨에 맞춰 내년 2월쯤으로 예상하고, 1000정도 모아서 갈 예정입니다.

제 나이와 기타 상황을 고려했을때, 아예 처음부터 기초 없는 상태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학사로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화학석사를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현재 양쪽 모두 하고싶은 공부지만, 나이 및 기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최적화된 선택인지 고민됩니다.

현재 어학 레벨에서 올 겨울에 B2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학교를 졸업해서 시간이 지나갈수록 불안하기만 하네요.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없을지도 고민되구요.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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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g나는나님의 댓글

gg나는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대 먼저 계획대로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1년 어학하고 해외학위를 따고 다시 한국가서 대체복무연구원이 가능한지.

RyLie님의 댓글의 댓글

Ry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에 병무청 담당자분이랑 통화를 했는데, 계획한 시간이 빠듯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석사준비생님의 댓글

석사준비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군대 문제 해결 안되면 석사 유학시에 기간이 길어질 경우 회원님이 여권 갱신 문제로 번거러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

RyLie님의 댓글의 댓글

Ry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래서 문의를 해봤는데 시간이 빠듯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한국에서 허용해주는 년도 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을거같다고.. 근데 한국에서 공익생활까지 마치고 가기엔 너무 미루는 거같아서요.

갈 가능성이 있고 그럴의지가 충만할때 가야할 거 같아서요. 안그러면 이렇게 유예하고 저렇게 유예하고 해서 출국도 못할거같아서 계획을 잡았습니다.. 석사 끝나기 전까진 안들어오려구요ㅠ

Maxwell님의 댓글

Maxw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문연구요원 없어진다는 말도 있는데... 너무 위험한 계획인데요.

또 전문연 제도가 유지 된다고 가정해도, 독일 대학 학위 받고 전문연구요원 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추천 1

RyLie님의 댓글의 댓글

Ry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 이 계획을 세우게 된데는 학교교수님의 자녀분이 이 루트를 타셨더라구요. 물론 대학교를 독일에서 나왔다는점이 출발선상은 다르지만요.. 그분도 석사를 마치고 한국에서 현재 전문연구요원을 하고있어서 계횟을 세우게 된겁니다. 감사합니다~

groove님의 댓글

gro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무청에서 쉽게 연기 시켜주지 않을거같은데요? 모든 계획 순차대로라면 모를까 학사부터 진행시에는 빼박도 못하고 학업도중에 한국 들어와서 군대가야 해요.. 저는 일단 군대 부터 해결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추천 1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최상의 시나리오는

1. 군대를 간다.
2. 석사로 화학과를 지원한다.
3. 박사를 한다.
4. 독일 or 한국에서 취업을 한다.
입니다.

군문제로 도박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석사 마치고 전문연 간사람이 있겠죠? 그 반대로 못 간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건 마치 로또 맞은 사람을 보고 로또를 사는 것과 같죠.
 
그런데 화학과 프로그래밍 쪽은 아예 겹치는게 없는데요(모델링 쪽말고..). 프로그래밍을 학사부터 다시 할려는 이유가 있나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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