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보냈습니다

제가 독일에서 아이들은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을 조기유학 시키는 것은 아니라서 아주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일 좋은 방법은 엄마가 처음엔 어학비자 그 다음엔 유학비자를 받으시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비자를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그렇게 하셔서 아이들도 학교에 다니고 있구요.
어린아이들은 법적보호자가 반드시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숙사가들어 있는 인터나트도 있는데 한 달에 2~3000유로 생각하셔야 하고 거기도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학년은 적응과 언어에 괜찮을듯 싶지만, 6학년은 말리고 싶네요.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많이 힘들어 할 겁니다. 그 아이의 의견도 경청하셔서 다짐을 받고 유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애들이 온다는 것 보단 엄마가 공부하시는데 아이들도 데리고 온다는 말씀이신가요? 뭐 그런경우는 엄마가 공부하러 오시는데 애들을 데리고 와야 하는거니까 어려운 문제는 아니네요 ^^ 그리고 애들 교육 여기서 시키는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