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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3k]독일 취업에 있어서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58회 작성일 17-01-01 14:18 답변완료

본문

베리님들 안녕하세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보통신 관련일을 하고 있다 사정에 의해 그만두고 최근에는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독일 취업 -> 이민을 위한 시도를 하던 중 약간의 한계를 느끼고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조언을 구해보려 합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 4년제 대학교 정보통신 관련학과 졸업 (성적 우수)
- 정보통신 관련 경력 약 5년 (영국에서 2년 3개월 정도 일한것 포함)
- 1984년 생
- 약 1년간 독일 생활경험이 있으며, TestDaf는 없으나 Goethe Institute Level Test에서 B2라는 결과를
  받았으며, 마음을 정하면 공부, 준비하여 응시 예정 입니다.

사실 독일회사 몇 군데 지원을 해봤으나, 모두 비자를 해결해주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고배를 마셨습니다.
심지어 어떤 곳은 인터뷰도 보고 연봉 얘기까지 진행되었으나, 비자가 필요한 상황임을 알고
떨어진 곳이 있고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보니 접근이 어려운 점도 있는 것 같고요..
(물론 몇몇 case를 봤을때 비자를 해결해주는 경우를 들었으나 아마도 제가 갖고 있는 경력 등이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볼 수 있고, 5년이란 경력이 그렇게 대단한것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독일대학에 석사과정을 지원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실력을 더 쌓아 석사 졸업 후 취업 준비 비자를 이용해 취업을 도모하려는 건데요,
이 경우 제가 생각하는 이점은 독일 학교를 졸업한 만큼 언어에 대한 장벽이 낮으며, 무엇보다
합법적으로 독일에 체류 가능한 기간에 지원을 함으로 인터뷰나 여러가 기회를 늘려가는 것 입니다.

물론 모험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 나이가 벌써 34살인지라 석사과정이 절 받아 줄지도..

베리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여러분들의 조언 기대하겠습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이 정리하겠습니다.

1. 34살 나이에 석사지원이 가능한지?
2. 제가 현재 가진 조건이 석사를 취득하고 지원 시 더욱 유리하게 작용 할지?
3. 독일 구직 시 현지 대학 학위자에게 좀더 유리한 부분이 있는지?
4. 그 외 현실적인 조언 사항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C군님의 댓글의 댓글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어떤 공대에 메일보내봤는데 같은 답변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윗물이님의 댓글

윗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여러 분들에 비하면 참 좋은 조건 이시네요
문제 없으시겠는데요?
화이팅!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도 비자와 관련회사 회사 쉐프랑 이야기 해본적이 있었는데, 일단 취업비자를 받기 위한 최소 연봉이 독일에서는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라 별로 부담되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공대 계열에서는요.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이력서만 보고서 회사에서 외국인을 비자를 보장하면서 까지 고용하기에 부담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같이 일해보고 마음에 들면 모르겠지만. 구지 대학을 나와도 저는 별로 달라질껀 없다고 생각해요. 중요한것은 독일에 오셔서 회사들하고 지속적으로 콘탁을 하셔서 미니좁이나 타일자이트 형태로 라도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마음에 들면 분명히 먼저 제안을 할 꺼에요..

C군님의 댓글의 댓글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영국에서 있을때랑 한국에서 구인하는게 차이가 크더라고요.. 같은 맥락으로 독일에서 기회를 늘리는 것도 생각을 해보긴 해봤습니다. 다만 나이상 워홀도 못 받고 결국 무비자 3개월 기간 동안 머물며 구인을 해야하는데 그게 실패시에 금전적으로든 시간적으로든 너무 잃는 것 같아서요. 차라리 석사를 해서 체용업체 입장에서 언어 등에 대해 더 신경 안 쓰고 고려를 해 볼 수 있게 만드는게 혹시라도 실패해도 최소 석사 타이틀이라도 남으니까요.
TestDaf 준비하면서 열심히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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