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vierstimmer에 관심이 생겨 아우빌둥할 Klavierhaus에 지원할 준비를하는기간중 몇가지 의문사항이 생겼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28살이고 일을하고있습니다. 제가 일하는곳의 대표님께서 취업비자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아우스빌둥을 하게된다면 3년반~4년기간의 아우스빌둥과 학업의 병행을 마치고 1년반~2년정도 Meister Schule에서 공부를 하게되고 시험을 쳐서 Meister가 되기까지의 과정의 힘듦과 Meister가 된 후의 생활의 윤택함이 지금 눈 앞의 취업비자와 편한 생활을 포기할만 가치가 있는지 요즘 선택의 기로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아우스빌둥과 학업, 그리고 meister schule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중 과연 몇퍼센트 정도가 무사히 졸업하고 Meister가 될수 있는지. 그리고 Klavierstimmer Meister가 된 후 즉시 고정적인 수익이 생기는지와 평균적인 수익이 궁금합니다.

또한 그 과정이 아우스빌둥 기간중에 Stuttgart에 있는 학교로 가서 학업과 병행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2달은 미니잡 450유로받고 일하고 그다음 2달은 학교만 다니는 식으로 번갈아가면서 병행한다고들었는데 모든 Klavierhaus사업체가 이런방법으로 병행을 시키나요? 제가 듣기로는 일주일에 며칠은 학교가고 며칠은 일하러가는식으로 하는 아우스빌둥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떤식으로 병행할지는 Klavierhaus사장이 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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