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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 상담입니다.(도와주세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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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을꿈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056회 작성일 04-08-29 13:43

본문

현재 저는 고2에 재학중인 여학생 입니다.
CEO가 저의 꿈인 만큼 항상 외국으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캐나다 여자분과 과외를 시작하게 되면서 독일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경영학 쪽으로는 미국이 독일보다 훨씬 유망한건 알고 있지만
독일 유학을 생각한 이유는 저희집 경제적 여건이
미국으로 유학할만큼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DAAD라는 사이트에서 찾은 코스는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제공하는 International Business Administration 입니다.
대략 12개의 대학들이 비슷한 학위를 재공하고 있는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제공하는 코스가 가장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6학기로 구성되어 있고 수업은 2학년 까지는 영어 3학년은 독일어+영어 입니다.
자격요건은

1.German higher education entrance qualification (Abitur) or equivalent

2.Proof of proficiency in English (TOEFL score of 580/ 237 or above), or equivalent certificate, e.g. Cambridge Certificate of Proficiency

3.Basic knowledge of German recommended

4.Personal statement of purpose (500 words)
입니다.

다른 학교들은 보통 토플 213/550을 요하는데 더 놓은 점수를 원하는 것으로 보아
보다 수준높은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2005년 12월에 졸업을 하고 2006년 7월에 대학에 원서를 보내고
10월 부터 학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건 단지 인터넷에 명시된 정보일 뿐이고
제가 독일에 아는 분이 계시는 것도 아니고 독일어는 해본적도 없고
정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ㅜ.ㅡ
그래서 이글을 읽는 여러분께서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정리해 보면


1.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유학을 가는 방법이 더 효율적일까요?
아니면 일단은 한국대학에 입학한후 transfer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많은한국분들이 그래도 안정성을 생각하거나 다시 유학이 끝나고 돌아왔을때를 생각해서
한국에 연고지를 남겨노라고 하시는데 제 캐나다 선생님께서는 확고한 꿈이 있고 할수 있는 능력도
있는데 왜 한국에서 시간을 낭비하냐고 하십니다.


2.아무리 독일이 경영학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과정이 서울대의 경영학과 과정보다 훨씬 유익하지 않을까요?

3.제가 정보를 찾아본 결과 furtwangen, osnabrueck, frankfurt, magdeburg, nuernberg, halle,
soest대학에서 International Business Administration 와 비슷한 코스를 운영합니다.
이런 코스는 공통적으로 고등학교 학위와,토플,기본적인 독일어 능력을 요구하는데
체계적으로 짜여지고 유익한 코스인가요?그리고 위의 대학중 어느곳이 가장 좋을까요?

3.자격요건 1에서 원하는 것은 고등학교 내신인가요?아니면 수능 인가요?
:독일대학에서는 고등학교 내신을 중요시 하는지 아니면 수능점수를 중요시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4.경영학과로 유망한 독일의 다른 대학이 있나요?

5.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전반적인 성향이나 분위기,수준등을 알고 싶습니다.

써놓고 보니 질문이 너무 많군요.
하지만 정말 현지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의 실질적인 정보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키워온 꿈입니다. 이제 겨우18세 이지만 여러가지 현실적 제약에 의해서
좌절한 적도 많고 그럴때 마다 삶에 회의감을 느껴왔지만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질문 하나라도 아시는 범위 내에서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천5

댓글목록

heeswife님의 댓글

heeswi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공부를 마치고 유럽에서 일자리를 얻는다는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위에 말씀하신 국제 경영학 과정을 듣는다면 독일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취업을 하시려면 독일어가 능숙해야 합니다. 어떤 독일 기업에서 독일어로 의사소통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유학생을 뽑겠습니까? 그러니 독일에서 공부하신 후 독일에서 취업을 하시려면 졸업과 동시에 완벽한 독일어를 구사하실 수 있어야 겠는데 6학기 내에 그걸 달성하기는 아주 어려운 걸로 생각됩니다.

다음, 독일에서 졸업한 후에 유럽의 다른 국가에 취업을 한다. 그러려면 당연히 또 그 국가의 언어를 완벽히 하셔야겠지요. 영어를 잘 하신다면 영국에 취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외국 기업에서 굳이 다른 나라 출신의 직원을 뽑는다면 그만큼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가 구체적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시장을 확대하고 싶은데 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죠. 그렇다면 당연히 한국 시장을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는데 한국에서의 직장 경험도 없이 독일에서 졸업한 것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특수한 고급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능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기타 엔지니어링 분야의 고급 인력이라면요. 하지만 이것도 직장 경력이 없다면 증명하기 힘든 일이지요.

한국 내에서 경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의 비율이 7% 라고 하셨는데,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독일내에 취업한 외국인의 비율은 그것보다 훨씬 적으면 적었지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 독일 경제가 내리막이라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독일이 학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 외에는 유학 비용이 결코 적게 들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초기 유학 비용이 조금 많이 들기는 하나 장학금을 받을 기회도 많이 있고 (공부를 잘 한다면요) 일을 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기회도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학생이 일정 기간 이상 일을 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물론 불법적으로 돈을 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이 독일어가 능통한 유학생에 한해서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아니면 차비밖에 안 되는 보수를 받고 일하든가요.

그리고 경영을 하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만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경영학과 출신들이 경영을 더 잘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대학에서는 그에 관한 학문적인 tool을 배울 수 있겠지만 그걸 체화시키는 것은 다양한 그리고 살아있는 경험 속에서입니다.

경쟁무대를 세계로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내적 기반이 없는 세계화는 결국 공허한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교육환경이나 한국에서의 경험은 시간 낭비이고 외국 유학은 반드시 질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 또한 다분히 낭만적인 시각이라는 생각 또한 금할 수가 없군요.

어쨌든 모든 것을 다 차치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독일로 유학하시겠다는 생각은 조금 수정하셔야 한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네요.

제임스님의 댓글

제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도 말했듯이, 저같으면, 설대 경영과로 진학하고, 열심히 하여,
과탑 수준으로 졸업하겠습니다.(<- 과탑정도라면, 객관적 실력이 우수합니다.) 설대 과탑정도면, 미국 탑에 드는 경영대는 보통 장학금을 받거나,
학기중에 충분히 TA/RA를 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주는 각종 장학금을 받을 확률도 크구요.

하늘을꿈꾸자님의 댓글

하늘을꿈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제 계획은 독일에서 Bachelor, Master 이상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유럽쪽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독일 대학은 졸업이 어려운 만큼 졸업을 한다면 유럽내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고 약6년 정도의 기간안에 한국에서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싶이 한국내에서 경영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의 비율은 7%(Part time-job까지 더하면 45%)정도 입니다.
OECD가입 국가중에서 여성 취업률이 가장 낮은곳으로 여성이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물론 유럽에서 시작하는게 절대로 쉬운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경쟁무대를 세계로 그리고 세계시민이 되길 원한다면(만약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면 충분한 직업적 기반을 갖춘 후에 돌아올 것입니다.)독일로의 유학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Night Walker님의 댓글

Night Wal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연고지를 남겨둔다? 뜻을 잘모르겠군요 하지만 독일대학의 자격요건은 최소한 한국대학교를1학년과정을 마치고 수능이62%가 넘어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한국에 대학부터 가는게 순서겠죠?

2.글쎄요..제가 그 코스는 잘 모르지만 독일유학하는쪽이 더 어려울것이라 생각드네요 하지만 제 주관적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공부를 잘하셔서 서울대경영학과에 가실수 있는 실력이라면 서울대경영학과가 훨신 몇배는 차후에 도움될듯하네요 더욱이 한국은 학벌주의로 팽배한 나라니까..

3.둘다 않보는곳도 있고 둘다 보기도 하고 둘중 암거나 하나만 보기도 하고 기타등등 학교마다 전부 다릅니다..이건 직접 원서를 내봐야하기때문에..
하지만 1번에서 말한 기본제반조건(수능62%이상 대학1년이상재학)만 성립되면 입학은 그리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4.만하임이 유명하다는 소릴들었지만 저도 자세히 모릅니다.

5.이곳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곳입니다 상당히 큰도시이며 수준은 독일대학은 다 똑같습니다 시골지방대학이나 수도 베를린에 있는 대학들이나 똑같습니다 이 문제는 한국사람들이 정말 자주 문의하는데 굳이 따지자면 학과별로 조금 강세인학교가 있습니다 전기전자분야는 아헨공대가 좀 나은편이다이런식..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한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기때문에 대체적으로 경영학이란 학문에 대해 조금 안다고 생각되기에 사족을 덧 붙입니다

먼저 경영학공부를 하시려면 독일보단 미국이 더 좋다는 말을 드리고 싶군요 단지 독일이 돈이적게 들어서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한국에서 경영학 공부를 하시다가 이제 이곳에서 배울건 다배웠다 이제 좀더 넓은 세상을 보자 이런 마인드를 가지시고 유학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일단 주어진 공부에 매진하여 좋은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수능을 치고..그 뒤에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회사에 입사하여 승진으로 CEO까지 오르려면 당연 대학도 나와야되고 석박사까지 따셔야겠지만

자회사를 차려 그 회사에CEO가 꿈이시라면 굳이 꼭 대학을 가지않아도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특출난 아이디어있고 자본금을 끌어모을 천부적인 화술이 있다면 CEO는 그냥 자기가 벤처기업같은 회사차리면 되는겁니다 -_-;;
실제로도 그렇게 많이 하고요 제가 한국에 대학다닐때 많은동기들이 대학생신분으로도 벤처기업 많이 세웠습니다.

제임스님의 댓글

제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영학 쪽으로는, 많이들, MBA쪽을 생각하시는데, 당연히, 독일보단
미국이 더 전망이 낫습니다.

그러나, MBA가 인기있었던것은 2년전의 일입니다. 현재 추세가, 미국의
탑3에서 MBA를 마치고, 국내로 와도, 인정받을 수 있는지 의문시 하고,
또한, 미국내에서도 MBA에 대한, 거품이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여학생님의 꿈이 "어느 국가"에 있는, CEO를 말하는것입니까?

한국에서 CEO를 하고 싶다면, 하버드 경영학과 보다, 서울대 "경영학과"
를 가는것이 목표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ㅡ.ㅡ;

하늘을꿈꾸자님의 댓글

하늘을꿈꾸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답변을 해주신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 의견을 좀더 보충해 보자면
전 아직 어린나이지만 나름대로 삶의 의미나 목적 저의 꿈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정립해 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삶을 보험드는 기분으로 안정적으로 살고자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랑 한정되어 있고 그 기간안에 가능한 인생의 많은것을 경험해보며 쓰린 실패의 맛도 알아보고 인생의 성공도 손에 쥐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제가 정리해본 결과 서울로 대학을가나(저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독일로 유학을 가나 비용은 거의 비슷하다는 것 입니다.
일단 큰 경제적 부담이 없는 상태라면(전 경제적으로 가족들에게 많은것을 요구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당연히 미국유학은 아직 저의 경제적 능력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한국의 서울대나 연,고대를 가는것 보다 독일로 유학을 가는것이 더 많은걸 배우고 더 많은걸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싶이 전 한국의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 직원으로 취직해 차례대로 진급의 과정을 밟아가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어차피 저는 세계무대에서 경쟁하기를 원하니까요.

이러한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추구하는 이상이 이와같다면 여러분께서는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일박나비님의 댓글

일박나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임스님의 말 와닿네요..^^
어느 국가에 있는 CEO를 꿈꾸냐...
당연히 경영,경제쪽은 인맥입니다.
독일쪽 경영,경제학 학생들도 자기들만의 상류층을 만들고..
미국따라하기의 일환인 상류층 파티며..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죠.
물론 실력을 쌓아서 인정을 받는다면 좋지만...^^

제임스님의 댓글

제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 곳에 나와도, 기업에 입사하면, "능력"위주로
진급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주변의 동료들을 짓밝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안정적이기보다, 오히려, 불안정하고, 긴장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30대 후반에, 예정된 진급을 하게 되고, 40대 초반에
간부급으로 간다면, 그나마 미래의 관리자로서 잘풀린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30대 후반까지, 진급못한 사람들은 자진해서 짐을 싸거나, 기업에서
퇴출당합니다.  <---- 국내 S 그룹의 경우~~

독일유학의 총 비용과 위에서 예로든 설대 경영학과 졸업까지의 총비용을
본다면, 오히려, 국내 학부를 마치는게 더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설대 경영과 등록금 쌉니다. 그리고, 학기도중 과외도
뛸수 있구요. ㅡ.ㅡ;;

어차피,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만일, 제가 님과 같은 경우라면, 우선, 학부는 한국에서 마칩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대학원을 가겠습니다.
그것이 결론적으로 봤을때, 시간, 돈을 줄이는 지름길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미래에도 세계의 중심은 "미국"일것 같네요 ㅜㅜ

m&uuml;ssen님의 댓글

m&#038;uuml;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경영쪽은 Mannheim Uni.가 최고의 랭킹에 듭니다. 예전까지만 하더라도 FU-BERLIN이 최고의 학교로써 독일에서 유학하신 많은 경제학교수님들이 이곳을 나오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유시민씨도 여기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저도 이 학교 가고 싶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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