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을 졸업하신 경우에는 수능성적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학교 졸업성적이 더 중요합니다.
2. TDN4 혹은 DSH2를 받으시면 B1이상의 레벨(C1수준)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개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사설 어학원은 TestDAF 준비반이 있을겁니다. (DSH준비반은 보통 대학부설) TestDAF 준비하시면 될겁니다.
3. 경력증명서는 떼어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에서 영문 양식 받으셔서 작성하신 뒤, 작가분께 친필 싸인과 도장(압인/철인은 없으실테니) 받으시면 인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구비서류는 충족되야 지원이 가능한거지 솔직히 수능이나 대학성적중요하지않습니다. 성적이 좋고 마폐도 좋아도
중요한거 한국인이 학과에  지원자가 많이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많은 한국인을 다뽑을수있는건 아니거든요  그냥 운입니다.  경력증명서는 사실 보지도 않습니다. 작가로 유명비엔날레나 런던뉴욕등에서 뭘했다면 모를까. 그런학생이 독일로 오지도 않겠지만요.

1. 독일에서도 최종학력을 봅니다. 수능성적은 중요하지 않고(내지 않아도 되기도 합니다.) 대학교 성적만 있으면 됩니다. 대학 성적 원본에 따른 번역 받으시고 거기에 아포스티유 받으신다음에 전체 사본들로 사본공증까지 받아 놓으시면 됩니다.
2. 언어는 이왕이면 test Daf를 봐두시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A2증명서 밖에 없으시니, 여러 학교를 지원하시기 위해선 이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이 걸 안받는 학교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시험 양식이 다른 것 뿐이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혼자서 충분히 공부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학원다니는 비용으로 독일아마존에서 원어 시험대비 교재 주문해서 공부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3. 경력 증명서를 내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는 것 같진 않습니다. 마페로 다 판가름납니다. 근데 한국인 대졸자들은 인터뷰도 중요할 수 있겠죠. 인터뷰 때 왜 이 나이까지 공부를 더 해야하며, 그간 했던 활동들이 본인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로만 잘 설명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선택하셔야 하는게.. 오히려 경력이 많고 원숙미가 있어보이면, 이미 많은 기회를 가져보았다고 생각해서 합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어리고 부족하다는 것을 어필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창의력 있는 마페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겠죠.

독일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 하실거라면 독일어 ZD시험 B1 자격증이 필요하고요 최하로..
마패와 최종 학교 졸업과 재학 그리고 성적증명서 필요합니다.

아주가끔 한국내 동일전공자를 독일에서 학사로 신입학을 안받아주기도합니다.  이럴땐 석사로도 지원이가능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