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어떤 비자를 받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종목표는 현지취업 후 정착입니다.
독일에서 2004~2010년 어학비자 1년을 받은 후 대학합격 유학비자로 전환 후 학부 졸업했습니다.
이후 한국에 귀국해서 교육분야에서 쭉 일하다가 다시 독일에 나가 살기를 희망합니다.
내년 3월 출국계획이며 일단은 무비자로 출국하지만 3개월내에 바로 취업이 되는 것은 어렵다고 보기때문에 현지에서 비자신청을 해야할텐데요.
저의 경우 학부전공과 연계된 석사과정을 지원하게 된다면 유학준비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준비비자를 받게된다면 그 시간동안 어학을 좀 더 보강하고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보려는 계획입니다. 요즘 독일 취업이 굉장히 어려운 것은 익히 들어 알고있지만 제가 직접 부딫혀 본 후에 포기를 하던 다른 방법을 찾던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유학준비비자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한가요?

저와 비슷한 목적(취업 후 정착)으로 얼마전 유학준비비자를 받으시고 현재 베를린에 계신 분이 계신데.
저철 독일에서 이미 학부 졸업했는데 귀국했다가 다시 공부하겠다고하면 비자를 쉽게 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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