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28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Zulassung 의 선택 - Platz annehm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룰룰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171회 작성일 04-08-20 09:44

본문

안녕하세요? 새로 원서 낸 곳에서 슬슬 결과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저 같은 경우 있으신 분 계신가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프라이부륵 대학에서 한 학기를 다녔거든요. 근데 과를 바꾸고 싶어서..(경제학과를 다니는데 심리학과로 과를 바꾸고자 합니다.) 이번 겨울학기에 17군데의 학교에 원서를 냈었습니다.
예상외로..(사실 프라이부륵에서는 전과이기 때문에 다른학교에 비해 좀 더 쉬울거라고 착각했었습니다;; ^^; ) 프라이부륵에서의 거절을 비롯해서 3군데 대학으로부터 이미 거절 통지를 받았고, 다른 한군데에서 자리를 하나 얻었습니다..
거절만 받을 때는 어디든지 자리만 있다면... 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자리를 얻고 나니.. 욕심이 생기네요.. 쭈라숭을 받은 학교는 정말 예상외로 넣은 학교였구요.. 진짜 가고자했던 학교 몇 군데에선 아직 연락이 안 왔거든요..
근데 심리학과가 NC이다보니.. 늦어도 8월23일까지 올지 말지를 정해서 팩스나 편지로 보내달라고 하네요... 쭈라쑹도 어제 받았건만.. 급하기는... --;;;;
그래서.. 고민입니다... 우선 간다고... Platz를 annehmen 한다고 하고서, 나중에 Immatrikulation하러 안 가도 되나요? --;;; 바르지 못한 행동이라는거 알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 원서낼 때..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는거 예상은 했지만.... 날짜를 정해주면서 이때까지 말해달라는 편지를 작접받고 보니... 난감해요.. 게다가 지금 전 한국에 있거든요..

자만하고 안 가겠 다고 했다가 이도저도 안되면 어쩌나 싶어서 그냥 간다고 하고 싶지만.. 나중에 다른 학교...제가 우너했던 학교에서도 쭈라숭을 받는다면.... 아... ㅡ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제게 조언 좀 해주세요...
가겠다고 Ja의사를 보이고, 나중에 안 가면 어떻게 되나요? --;;;;;;;

그럼... 우리 베리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구요.. 안녕히계세요! ^^
추천2

댓글목록

Amellie님의 댓글

Amel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저는 일단 Annehmen한다구 보냈는 데, 다시 쭐라숭 받은 다른 데로 옮길 예정이고요, 먼저 Annehmen한다고 보낸 곳에 다시 못가겠다고 보낼거거든요...... 그렇게 하면 안될까요?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75 블루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6 08-28
2874 베드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5 08-28
2873 두종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9 08-27
2872 mess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 08-27
2871 이진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5 08-26
2870 미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2 08-26
2869 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7 08-25
2868 김우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8 08-25
2867 ma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5 08-25
2866 mü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9 08-25
2865 루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1 08-25
2864 RamonVarg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1 08-24
2863 둔태바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8 08-24
2862 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1 08-24
2861 미래를위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8 08-24
2860 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9 08-24
2859 김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0 08-23
2858 minse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4 08-22
2857 youngjiki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5 08-21
2856 e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4 08-2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